각종 박람회 그런데가서 사다리놓고 생난리 피우며 여자 모델들 찍는건 왜그러는 건가요??
그런거 찍어서 어디다 사용들하시는건가요?? 그냥 이쁜 여자들 찍어서 대리만족하는 건가요??
진심 이해가...........차라리 그럴시간에 강산을 돌며 경치촬영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그럴텐데말입니다
https://cohabe.com/sisa/19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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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라도 찍어야 카메라 녹스눈거 방지 되니까요..ㅜ
정말 코엑스 가보고 이해불가...ㅠㅠ
1. 진사가 아니라 작자 + 덕후 + 변태라서 그럼요
2. 개인소장 아님 팬카페 , 자기 SNS 통해서 유포요. 자기만족느끼고
3. 풍경 촬영분들 중에서도 작자, 덕후 많음요..
아.. 덧붙이자면 평소에는 모델 촬영하러 갈 일이 없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모델 촬영하러 가는 것도 그 이유이겠죠
누구나 찍으니까 부끄럽지도 않고
정답이네요..... 가보면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라면 그럴 시간에 나이트가서 부킹하겠습니다...
취미는 자기만족이죠 ㅋㅋ
그리고 사진찍는데 뭔 생난리를 쳐요.. 대충 찍으면 되는데 ㄷㄷㄷ
서로 좋은자리 좋은각도 차지하느라....ㅋㅋㅋㅋ 신경전이 참 한심
그리고 이글쓸 시간에 산이나 가서 경치구경이나 하세여~ 딴곳도아니고 왜 사진장비동호회까지와서 이런소릴 하는지 이해가..ㅋㅋ
하고 왔어요.....저도 사진 많이찍었습니다.... 가족이나 아이들 여행사진..... 왜 발끈하시나요??
좀 이해가 않가서 그런건데....
저도 예전에 이런생각을 한적이 있긴한데요...; 딴곳도아니고 사진장비동호회에서 쉽게 모델촬영을 할수있는 장소에 찾아가는게 왜 비난받을일인지 모르겠어여..
가족사진은 뭐 대단해요?
박람회나 전시같은곳은 관람이 목적이지요....왜이렇게 발끈하시나요?? 이해가 않가네요
참 이상하시네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왜 그러시나요 뭐 기분 않좋으세요??
아니 무슨 게임동호회가서 느그들 왜 게임하나여 잉여들아닌가여? 이러는것도아니고
그거랑 트리잖아요.... 이건 그냥 여자사람에 대한 촬영이 목표인지라...관람에 방해되고
아님 대상을 명확하게 하세여..
사다리 불편하다 민폐다 ~ 이런겁니까.. 아님 카메라찍는 행위자체를 한심하다 생각하는겁니까?
아뇨 여자모델들만 죽어라 찍어대는 분들이요...
찍건말건 남한테 피해주는것도아닌데 딱히 비난받을일은 아닌듯요..;; 사진입문하면 인상사진도 찍고싶은데 주변에 이쁜ㅊㅈ도없고 사진은 모델빨이라 이쁜ㅊㅈ들 쉽게 접근할수있는 공간에 찾아가서 셔터누르는게 뭐 얼마나 고깝다는건지..
네 파즈님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전 좀 한심하다고 생각되어서요.......
남의여자 사진 찍어줘봐야 아무 의미 없죠.....저두 이해가 안가내요...
전 일명이런걸 카메라선민주의같다고할까...;; 남한테 피해주는것도아니고 , 사진에 장르따져서 고귀하다 아니다 할것도아니고 걍 취민데... 본인도 사진이 취미면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취미지만 여자모델 찍은적 단한번도 없고요.... 장르가 문제라기보다는 그런쪽만 민폐끼치며 찍는 사람들이 이해가 않간단겁니다...... 제가 그런분들 몇 아는데 이건 위에 어떤분 말씀하신거처럼 병적입니다....그냥 인물 사진 촬영정도하는게 아니고 무슨 컬렉션수준이죠...그런게 좀 그렇단겁니다 개인취향이긴하지만....
컬렉션을 하건말건... 사다리로 관람객 혹은 주변촬영자에게 불편함주는건 비난받을수있겠지만
이런거 찍어서 뭐하냐... 이런질문이 전 이해가 안간다는거에요...;
우리가 취미로 하는사진들... 풍경찍고 이런것도 남이 보면 한심할수있거든요 ㅋㅋ
저딴걸 왜찍어..하면서
아니무슨 여자모델안찍은게 도덕적으로 완벽한자랑도아니구요..;
전 아름다운 경치 풍경 그런거는 그곳을 못가본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이나 즐거움을 주는사진인데 여자 모델사진은 아무런 ........이쁘네 몸매좋네 이런거 평가하면 되는건가요??
너무 나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
그렇다기보단 맨날 하는 패턴이 가족사진... ㅋㅋㅋㅋㅋ
전 적어도 남도아니고 사진이 취미인 같은덕후끼리 왜 저러는건지..
글게요 ㅋ
ㅋㅋㅋㅋㅋㅋㅋ 덕후 아니구요 카메라 다 방출 했어요^^ 애들 어릴때는 관심 많았지만 이제는
귀찮네요...... 화좀 푸세요 일요일 좋게 마무리하셔야죠 !!!
저도 한때는 이해가 안갔지만 결국 취미입니다. 남이사 뭘 찍건 상관할바가 아니었어요
그사람은 그사람이 좋아하는사진을 찍는거고 , 나는 나대로 내가찍고싶은거 찍는거죠..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여~
네 ㅋㅋㅋㅋㅋㅋ 저도 언젠가 이해가겠네요 님처럼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이해불가입니다
아 훈훈하게 마무리하려고했는데.. 걍 이해하지마세요..; 선민의식 계속 가지시구요..
저 선민이지 않아요.....여자 겁나 밝히고 좋아합니다 .....뭐 문제 않될정도로 잘놀고요......그냥 고한 그런 진사님들 이해않간다고 한거니 기분나빠하지마세요....
카메라는 샀고..찍을건 없고.. 여자는 마음껏 찍고싶고..
그런 분들에겐 그보다 좋은 기회가 없겠죠.
제말이요........진짜 그런데 가면 여자들 사진 찍느라 우왕좌왕 우르르 몰려다니고 소리지르고....휴....
어떻게든 그거라도 찍어보겠다고 오는 사람들일텐데 어쩔수있나요..
뭐 그사람들 잘하는 말로 남한테 큰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웃음 주는 사람들 정도로 생각하죠. 가끔 관람에 방해되서 그렇지만.. 어딜가나 있는 사람들이니 뭐 그러려니 하는게..
페북이나 인스타에 사진올리고 좋아요 받고 기뻐하는거랑 같은거 아닙니까?..
모델사진찍어와서 에세랄에 올리고 오늘의사진도 되고
내 프로필에 오늘의 사진 몇번됐다..이런거 올라가는 그런 맛요..
그냥 자기 만족인데 비하할 필요도 조롱거리가 될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작가도 아닌데 목에 어깨에 주렁주렁 걸고다니는 dslr 사용유저 자체가
꼴깝으로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관람에 방해되어 전 싫더군요
그냥 가족사진 찍으시면 되는데 왜 이렇게 발끈하시나요?
직업작가 말고는 모델이나 그런 류 촬영 특히 돈주고 하는건 좀...
저도 가족사진 주로 찍는 입장에서
풍경.정물만 찍기엔 넘 메마르죠
행사가서 여자모델 찍는거 기회인데 그럴수 잇습니다
각자 취향과 목적하는바가 달라요
그거 가지고 비난할건 아닙니다
모델사진 찍어 잘 나왓으면 스스로 뿌듯함 그만인거죠
가족사진 찍어 잘 나오면 좋은것처럼...
저도 사진 덕후고 모델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만 저 정도는 아니고요 자리 생기면 기다리거나 아니면 틈 났을때 몇컷 찍고 빠집니다. 그 이산으로 열정을 너무 많이 갖고 계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조금씪 자리 양보하면 좋을텐데 하는 맘 늘 갖습니다.
근데 사실 유명한 풍경지 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특히 시즌때면
ㅎㄷㄷㄷㄷ 하답니다.
이런글 쓰는분들 모터쇼 같은곳 가서 촬영 해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실제로 촬영가면 카메라로 사진 찍는분들은 비교적 매너 잘 지킵니다.
일부 문제가 되는 동호인도 있지만 그런경우는 풍경 찍으러가도 많습니다.
초상권 문제때문에 일반인 촬영도 힘들고 모델출사도 스트로보 불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로보를 사용하는 인물사진 감 익히기에 좋고
여러 모델을 찍을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습니다.
싸잡아서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진 찰영을 장르가 풍경만 있는건 아니죠.. 스냅사진도 인물사진도 있고 모델사진도 있고 누드 사진도 있죠.. 비싼돈 내고 모델 데리고와서도 사진을 찍는데 그정도는 싼 비용으로 모델 사진찍을수있는 기회죠.. 모터쇼가 차가 목적이긴 하지만 비싼돈주고 모델을 그렇게 세워둔것도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기전에 도대체 왜 찍는거지?? 하고 생각했네요 인터넷에 널려있는게 사진과
영상인데 .. 하튼 사진 조금씩 찍고 하다보니 아..
인물 사진의 완성은 모델이구나 생각도 들고 찍어보면 왠지 어라 나도 좀 찍는건가 하는기분도 들구요
그렇다고 아는동생에게 다가가 사진찍자고 하고 포즈 알려줄 능력도 안되고
그냥 찍다보면 재미있어서 찍습니다~~~ 머 사진도 잘 안보지만 그 순간을 즐기는거고..
모델 촬영가기엔 용돈이부족합니다 ㅜㅜ
열정이고 나발이고 남한테 피해주면 그냥 진상
그런 진상은 풍경이 더 많습니다 ㅎㅎ
시즌에 국민포인트 출사가면 별의별 사람들이...
풍경모델 떠나서 다 똑같습니다~~
모든 취미생활이 자기 만족아닐까요?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이해갑니다.
비매너인분들을 욕하시는건 이해가 갑니다만....저는 모터쇼 두어번 가봤는데요, 우선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한번쯤 모덷출사 또는 촬영이란걸 해보고 싶지만 그렇게까지 사진에 깊이 빠지진 않았고 그래서 모델, 스튜디어 섭외등의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 아마추어 분들에겐 입장료 몇천원 내고 전문적으로 포즈를 취해주는 "모델" 을 실컷 찍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럼 생판 남인 그 "모델"사진을 찍어서 뭐할건데?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요리조리 찍어보면서 구도라던가 인물의 표정과 포즈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됩니다.
둘째, 아시다시피 전시회장은 대부분 광원이 부족한 실내라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스트로보가 필수입니다. 다들 인정하시는게 스트로보를 제대로 쓸 수 있게되면 사진의 신세계가 열린다고들하죠...근데 이게 사실 연습할 곳이 없습니다....커피숍이나 식당같은데서 남들 식사하는데 펑펑 터뜨릴수도 없는거고 여친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실외든 실내든 마땅히 찍을 대상이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전시회장은 바운스, 직광, 광량, 동조모드 등 세팅을 바꿔가며 찍어보고 후면액정으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가 있으니까 초보들이 스트로보에 대한 감을 잡기에 딱 좋은 환경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번의 지스타와 두번의 모터쇼를 다녀왔는데 장비가 업글된탓도 있지만 세번의 사진을 놓고 비교해보면 사진이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물론 일부 비매너 진사분들의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촬영' 자체를 한심하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