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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냥인데요...너무 뛰어 다니는데...
핸드폰인데 잘 올라갈려나 모르겠습니다...
저희집 냥인데...이제 3개월 됐습니다...
우다다다 있자나요...이거 좀 줄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정말 미친듯이 뛰네요 갑자기 자다가 테러 당하고...배위나 얼굴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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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뛰어다닐 나이죠.. 어떻게 말리겠어요
하....잘 시간이라도 어케 맞추고 싶은데 불가능 해 보이네요 ㅎㅎ
똥꼬발랄할 나이라....
털 많이 안빠지나요?
그리고 발정기되면 많이 울지 않나요?
혼자살아 개는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들고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조언 좀....
저도 혼자 살아요...아직 발정기는 아니구요 수술 하면 괜찮다 하더라구요 아직 초딩이라 울진 않구요...
그냥 두고 출근 해도 관찮더라구요...
털은 빠지긴 하는데 퇴근해서 영화보면서 관리해 주면 괜찮더군요...
그래도 빠지는데 이번에 로봇 청소기 구입했어요 ㅎㅎㅎ
털 많이 빠집니다. 발정기 땐 야옹 야옹거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와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키워 보시길^^
야옹이 밥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래도 아침에 출근하면 저녁에 올껀데...
개는 단독주택살때 키워봤는데...
다른재미라면...어떤게 있나요?
밥이요?? 아침에 물이랑 밥이랑 놔두고 오면 알아서 잘 먹더라구요 화장실도 알아서 잘 다녀오고...
다른재미라...저는 다른재미는 밀당하는 느낌이 ㅎㅎ
3개월때가 피크에요 ㅎㅎㅎㅎ 아마 5~6개월때까지 계속 그럴거에요
이른바 캣초딩 시기 ㅋㅋㅋㅋㅋ
귀엽네요
그게 정상인데요 ㅋ
오히려 캣초딩이 안그러면 아픈겁니다 ㅡㅡ
지금 미친듯이 뛰어댕기는것도 잠깐입니다
나이 좀 들면 많이 줄어드니 걱정마세요 ㅋ
진짜 귀엽네요ㅋㅋㅋ
저렇게 건강하게 마구 뛰놀던 시절이 그리움.....ㅠ.ㅠ
놀웨이 믹스네요
샹이랑 뱅갈은 늙어죽을때까지 뛰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