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살인 고양이 '마로'는 생후 7개월무렵 집사 '마쓰이 리에'씨를 만났습니다.
리에씨는 사진과 일본 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로가 사람과 잘 어울리는
얌전한 성격의 고양이라는 것을 깨닫고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바로 녀석에게 귀여운 의상을 입혀 다양한 식단의 소개자로 변신시키는 것이었지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새초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녀석은 단숨에
수많은 렌선 집사를 거느리게 되었고 SNS 스타 고양이로 등극하게 됩니다.
사실 식사 매뉴는 오롯이 집사 입맛에 맞춰진 듯 합니다만, 리에씨는 촬영후
수고한 마로를 위해 언제나 보상을 준다고 합니다. 사랑으로 보살피며 벌써 2년이나
인스타를 통해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저렇게 한자세로 얌전히 찍히다니
인형이라해도 믿겠어요ㄷㄷ
귀여워 ㅠㅠ
저게 가능하구나 ㅠㅠ왜 울 주인님들은. ..ㅜㅜ
아.. 왤케 사랑스러웡... ㅠㅠㅠ
표정이 너무 인자해요ㅋㅋㅋㅋㅋㅋㅋ영물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근하고 귀여워ㅠ
중간에 ㅋㅋㅋㅋ좀 이상한게 ㅋㅋㅋ
생선구이 앞에 두고 카메라를 처다보네????
고양이보다 먹을 거에 눈이 먼저 가는 나란 돼지...
저 집사님과 결혼하면 저 귀여운 주인님과 저 식사가 세트라는건가요...! ㅠㅠ
중간 불단에선 엄숙...
아아아악 위와 심장을 더블어택!
저렇게 꾸밀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도망가고 난리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