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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죽게생겼네요 ㅠㅠ

1월에 d7200을 새걸로 지르고...
3월에 d700 중고로 지르고....
오늘 결국 벼르던 d750 새걸로 질렀네요
엇그젠 나보고 카메라하고 결혼해서 사진처럼 살으라고.
아직 몰라요 근데 알면 죽겠죠? ㅠㅠ
나름 d810 사고픈걸 많이 양보한건데...
여튼 칠백이 쓰던 입장에서 d750의 바디와 셔터소리는 영~~~
대신 사진으로 만족하겠지요?
20170422_213706.jpg
사은품?으로 백주년 머그컵과 스티커 ㅎㅎ
마눌님 오시기전에 언능 집어넣어야겠습니다~

댓글
  • NikonImaging 2017/04/22 21:48

    엇 저 스티커도 컵과 같이 딸려오는 사은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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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롱이 2017/04/22 21:50

    그건아닙니다 니콘 사모님께서 친절히 챙겨주신거예요

    (cVy0l6)

  • 민물백상아리 2017/04/22 22:31

    810셔터 소리는 750보다 더 정숙합니다.^^;;
    근데 고급진 느낌이나요~ㅎㅎ

    (cVy0l6)

  • 아숑 2017/04/22 23:10

    저도 마구마구 질러놓고 입닫고 모른척중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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