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s1 홍준표 연설보니.
도민을위해 강성노조와 싸워 이긴 사례라고 하는데..
자게의 평가는 어땠나요?
https://cohabe.com/sisa/1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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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의미가....있는지.
자게와 경남도민의 평가가 어떤지 궁금해서요.
닥터스펜서는 높이 평가하든데요
"나는 전교조와 민주노총과 싸워서 이긴 사람이다" 이런걸 떠들고 다니니...
전교조와 민주노총과 싸워야할 일이 있으면 싸워야하는 건 맞는데..
저 사례의 평가가 어떤지 궁금해서요 ㅎ
노동자와 싸워서 이긴 사람 = 기업주의
에이...그렇게 두부모자르듯이 할 것은 아니고.
구체적 사례별로 봐야죠
무개념 수꼴의 막무가내 결정 수준은 아니고..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결정이긴 합니다.
진주랑 그 인근지역사람들은 잘했다고 하더군요.
그지역사람들은 잘했다고 평가하는데..
다른지역사람들은 난리..::
홍준표왈.
현원이 정원이다 라는 규정만들고. 고용세습규정만들어서 적자가 엄청났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ㄷ
직원 250명에 하루 200명 환자가 있었다고..ㄷㄷ
진주의료원 폐업해서 300억인가 돈 벌어놨는데...보궐선거 하게되면 선거비용으로 그정도 드니까 안한다고 100분토론에서 홍준표측 패널인 김진이 그러던데 이게 맞는말인가요??
14년간 입원한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제대로 된 병원이라고 보기는
제대로 된 운영이 안되고 있었죠. 정말 잘한거라 봅니다.
진주 사람들이 잘했다고 한다고요? 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진주 의료원 폐업, 무상급식 폐지 현지 사람들이 욕이란 욕은 다 하고 다니는데... 다 홍준표 실적(돈 세이브) 올릴려고 이익 안생기는건 공공성이고 뭐고 그런식으로 정리 한겁니다.
공공성 사업은 돈이 적자인게 당연한 사업인데 그거 틀어 막고 지 실적 올리는거 그딴식 실적이면 아무나 국회의원에 도지사 하겠습니다. 최악의 도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