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생기는 바람에
와이프 27 저 29에 결혼
3년차 눈에 넣음 안아프겠지만 눈탱이치면 아픈 권투를 좋아하는 4살짜리 딸
친구에게 3천 빌려 보증금마련 해서 시작
지금은 빚이 3억 5천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간만에 늦게출근하는날이네요.
https://cohabe.com/sisa/191566
10년 연애후 결혼
- 홍준표 돼지파문 솔직히 말하면 [28]
- 예티 | 2017/04/22 11:22 | 5040
- 안녕하세요 분희에요 찡긋- [24]
- 두두두둔 | 2017/04/22 11:20 | 3058
- 10년 연애후 결혼 [38]
- 파이엉 | 2017/04/22 11:19 | 5115
- 니콘이 처한 위기와 기회 [17]
- 준쎄 | 2017/04/22 11:15 | 2892
- 송하나 코스프레.gif [24]
- 장마철 개구리 | 2017/04/22 11:15 | 4016
- 문재인 지리는 성대모사 [3]
- 서드파티 | 2017/04/22 11:10 | 2758
- 다음중 올바른 리코더 연주방법은? (후?) [21]
- 키네틱 | 2017/04/22 11:10 | 4482
- 시게분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일단 본삭금 운동부터 합시다. [18]
- 끵끙낑끵 | 2017/04/22 11:08 | 2855
- 안철수 부인 의혹은 여성 모독 [68]
- 심여랑 | 2017/04/22 11:07 | 3678
- 현대차 "엔진결함 제보로 해고된 직원 복직 불가" [24]
- sadari | 2017/04/22 11:06 | 4154
- 현재 게시판 상황 요약.txt [31]
- 아크릴물감 | 2017/04/22 11:06 | 5705
- 스웨덴 여경 vs 한국 여경 [36]
- 하루우 | 2017/04/22 11:05 | 5564
- 민주 "바닥 민심, 여론조사와 다르다" 경계령..gisa [23]
- 루이스77 | 2017/04/22 11:05 | 3723
- 홍준표 “12년 전 스스로 고백…이제 그만 용서해달라” [10]
- 금연3년차 | 2017/04/22 11:03 | 2510
- 문님의 여성할당제로 지지철회한다는 분들 [35]
- 인생이란뭐지 | 2017/04/22 11:02 | 4671
헐 빚 3억5천...
친구에게 1억5천 신한은행에 5천 삼생화재 1억5천이네요 ㄷㄷ
친구분 좋네요.
좋게 생각해야죠.
저도 빚이 꽤 있는데...
생활의 원동력이요 성실함과 인내력을 키워주는 아주 좋은 겁니다. 허허.
전역후 일터에서 준 휴무 외 쉰적 없습니다.
일 두가지 세가지 했던적도 많았네요.
지금은 외벌이로도 넉넉해서 그냥 만족하고있지만..
고용이 불안정한게 흠이네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8개월 차 딸이 있는데 걸어다니고 그러면 저도 저 대열에 합류가 될 거 같습니다~~ 빚이 좀 많은 거 같은데 얼른 갚으시길 바랍니다~
8년 예상합니다만
300씩 갚아야되네요. 외벌이라 빡세요.
헐~~~ 8년에 꾸준히 300씩 갚으려면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하는건가요 ㄷㄷㄷㄷ
지금 딱 통장에 730-800 들어옵니다.
직장인은아니라서 종합소득세는 내야되고 일때문에 지출이 150-200은 되니까요.
와이프한테 500은 갖다주는거 같아요.
하지만 일의 비전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부러운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ㅎㅎㅎ
만족 하고 살고있습니다.
아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
딸램께서 펀치머신치면 몇점 예상하십니... 죄송합니다.
제얼굴 치면100점만점에 85점 나올거같은데
오락실기계는 못넘어뜨리지 않을까요 ㅋ
친구가 뭐하는 분이에요?
돈빌려준 친구요? 고등학교 친구이며 하는일은 중소기업 주임 it쪽 입니다.
능력 좋으시내요...
대출을 유지한다는게...
부동산 담보대출
지인 신용대출 입니다. 0에서 시작하니 집욕심이 과해서 좀 무리해서 샀습니다.
그게 남는거더라그요...
저도 대출 1.5억좀 받아서
사고싶은 아파트가 있었는데
갚을능력이안돼서 못했는데
2년안됐는데 1억 올라서 짜증나요ㅜㅜ
무리해서 두개 샀는데 9천에 하나 2.5억에 하나
지금 1.2억 2.8억 합니다만 안팔면 무슨소용이냐 하고있습니다.
그 친구분에게 파이엉님은 좋은 친구인가보네요 1.5억 빌려주게 쉽지 않은데
1억 한명 2천 한명 3천 한명인데,
여유되면 갚으라 하고 신경 안쓰는 고마운 친구들이죠.
물론 최우선으로 변제 하고있습니다.
좋은 친구 두셨네요.
네 처음 3천 빌려준 친구는 너무 고마워서 제부동산에 거의 시세 30프로 금액에 전세 줘놨어요.
딸래미가 비글미 있네유 허허
많이못놀아줘 미안해요 항상
2주에 한번봐요.
대단하십니다
월 700-800 이시라니...
전 빚은 0원 이지만
월 수령액 350정도 가지고
외벌이에 고딩,중딩,초딩 키울려니 빡쎄고
힘듭니다....
어디가서 번듯한 외식도 잘 못하고
투잡도 나이먹고 교대근무로 몸이 피곤하여
꿈도 못꾸네요
투잡
쓰리잡도 하고 싶은데 몸은 눈물나게 힘드네요
셋 키우는거 거기에 외벌이 존경합니다.
저는 둘도 부담되어 자신이없습니다.
와이프도힘들어하구요.
우왕 무슨일을하시길래 저 대출이 유지가되시죠?
장사합니다. 계약직으로.
그만두고 선박에 조리사로 가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사진에 저 상태에서
화장지 길다란 건 줄다리기 해주다 끊어지면 좋아하더군요.
비슷한 경험을 해보셨나보군요 ㅎ
빚...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년이면 갚겠죠 잃어버린 10년 ㅜㅜ
파사장님 보고싶네요
미튜 ????
못그만두구 있네요 돈의노예라
이모티콘잘리는군요 ㅋ
그만두고 올라가겠습니다
그래요 칙힌에 맥주 마셔요 기다릴께요
귀엽고 이쁘지만 4살이면....................전쟁의 서막일뿐...
체력비축을 권장합니다.
파산신고 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