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님 여성할당제로 지지철회 하신다는 분들
율곡이이 선생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인심이 모두 그러하다고 동의하는 내용이 곧 공론(公論)이요 바로 이 같은 공론(公論)이 소재하는 곳에서
국시(國是)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국시(國是)는 온 나라 사람들이 꾀함이 없이도 같이 옳다고 동의하는 내용이다.
또한, 공론(公論)이라는 것은 온 나라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이니 결코 막아서는 안 된다.
백성의 뜻에 따를 때에 국시(國是)가 정해진다."
이런 말씀을 남기시면서 권력의 독단과 독재를 막기 위한 공론 정치를 주장하셨으며
여기서 공론 정치란 언론을 중시하고 여론을 반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솔직히 대선 후보들 중에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곁에서 국민의 의견을 들어주는
대선후보가 문님말고 또 있습니까?
국민들이 "이건 아니야 하면 안 돼"라고 이야기하면 국민의 뜻을 따를 분입니다.
전 계속 문님 지지합니다.
기독교 광신도같네
그런 새끼들중 대부분은 원래 지지하던 새끼들도 아님
신경 쓸거없습니다
공공부문/ 민간여성 할당을 30% 준다는 건 구라
동수 내각 30%는 사실.
여성 국회의원 30% 법제화는 검토 레벨. 즉, 공약이라는 것은 거짓.
이거 가지고 개지롤 떠는 새끼들은 쌍꼴통 마초 ㅄ들이라고 봐야함
그렇게 잘 들어주시는 분이 지금 항의하는건 왜 안들어 주시죠?
그래서 지금 소통하고 있나요?
남인순 영입하고 분노햇을 때 그 이후로 어찌 됐나요?
그 결과가 뭔가요?
무슨 소통이 이뤄졌죠?
다른 후보들 정책은 비판하는 글을 본 적이 없는데요 문재인후보말고는 정책을 볼만한 인물들이 안되기 때문일까요..
100프로 완벽하고 입맞에 맞는 후보를 찾는다면 투표를 할 수가 있을까 생각되네요
내가 참 눈팅충이었지만 요새 이 사이트 돌아가는 꼬라지가 너무 역겹습니다.
사람들이 아이어를 위하여 외치면서 돌격하는 질럿들 같아요
좋은 후보라면 여성할당제라는 여론에 대해서 빨리 대처하시겠죠. 투표날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저도 여성 할당제 라는 공약이꼭 그렇게 규정 되어야 하나 싶어 마음에 안들고 가볍게 실망도 했지만
결혼 후 맞벌이 청년층도 많고 인구의 반에 가까운 수가 여성임을 감안하면
그리고 결혼을 포기하고 혼자사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면 무작정 반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은 하나의 공약으로 제시 되었을 뿐이고 실천으로 들어 가기 전 검토단계에서 분명 조정이 있겠지요
불통의 문캠이 아니니 이런 반발이 전달 되리라 보고요 이에 따른 보완대책을 기다려 봅니다
맞습니다! 달님이라면 당선되고 소통하실겁니다!
메갈공약 솔직히 ㅈㄴ 싫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문재인말고 누굴뽑을까요
다른놈들이 훨씬 안좋은데..
강.간범 레드를 뽑을까요?
아직은 지지는안하고 표만줄까말까 저울질 중인데요.
저울질하며 메일 문자 건의댓글 등등했는데
최근 행보를 보면 들어주고 계신건지 잘모르겠어요.
팩트체크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078369
당장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와 소통이 안되는데 나중엔 된다는 믿음인가요?
지금도 안들어주는데 나중엔 잘도 들어주겠습니다
대의를 위해 너희가 참아라?
전체주의랑 다를게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
냅둬요.
원래 그게 민주주의 시민의 권리이기도 하니깐요.
단, 남에게 강요하는 건 안 돼는거죠.
여론을 그런 쪽으로 조장하는것도 어찌보면 강요이기도 하고요.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수많은 정책중 하나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지는 않을 겁니다.
별로 큰 문제도 아닌듯한데 그렇다고 빙신 찰스 찍을겨? 그야말로 소탐대실 아닌가
이걸 길게 봐야지. 여성할당제가 여성할당제로 끝나는게 아니고 앞으로 여초공직자리가 생겨도 남성할당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걸 왜 못보는지.
뭐 하지도 않은 이야길 재해석해서 자기들끼리 신세계를 만들고 있음 답답함 고구마 목에 걸린 느낌... 누가 문팬이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정확하게 어떻게 하겠다 수치로 나오지도 않은 이야기로 지지하네 뭐하네 하냐는거죠 정말 지지 하는 사람들 맞습니까? 화를 내도 제대로 따져가며 화를 내는게 보통 아닙니까? 그냥 화나니까 싸대기부터 날리시나요
매 대선 때마다 비슷한 공약들 나오던 것 반복인데, 유독 문재인의 여성 정책이 나오자마자 난리치는 상황이 좀 오버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성할당제가 완벽히 지켜지지도 않을 (특히나 중소기업 이하) 거라 예상합니다.
공약을 보고 아.. 여성표 소구를 위한 액션이구나 생각한 제가 너무 무심한 건가요?
대통령 후보가되서 시민 개개인 의견을 다 어떻게 들어줍니까..내 의견 안들어주면 지지 철회하겠다 지금 장난들 하십니까 저도 문후보님 공약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그분이 살아온 삶을보고 선택했습니다..
여기 오유 시게에서도 티키타카를 보게 될줄이야.
참 어제 밤부터 이시간까지 오지게도 한다.
마지막이라 보고 열심히들 하시네.
이걸보고 무효표내야되는 이유가 더 굳건해집니다 이런 광신도들에게 둘러쌓여선 아무리 좋은 사람도 어긋나죠
문재인 후보의 여성 정책은 민주정부의 연속 선상에 있읍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여가부 만들고 노무현 대통령은 확장 시켰지요.
지금 공약을 변경하거나 후퇴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문재인 후보를 맹신하지 않읍니다..지금까지 공약이나 행보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행보도 있었고 비판도 했읍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지지는 거두지 않을것입니다.
그의 과거를 보아왔고 그것이 진실 됐다고 느꼈읍니다.
그래서 지금 그의 공약이 누구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다 해도
전체를 위해서 득이 되는 정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장미대선을 왜 하게 되었는지 좀만 생각해보면 공약하나로 이 난리가 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철회한다는 분은 알아서 조용히 하시면 되세요
설마 이 공약하나로 지지철회 한다구요??? 와 어이없네요 ..
누가 그랬다 하는데..
유시민이었나요?
투표는 맞춤복을 사는게 아니고 기성복을 사는거라고요.
다 마음에 들수는 없지만 그 와중에 최선을 고르는게 맞겠죠.
저는 사시,행시폐지 반대하고 국회여성할당제 반대합니다. 그래도 뽑을 사람은 정해져있습니다.
지난 겨울 찬 바닥에 몇시간 앉아있고 몇시간 걷다 허리디스크가 재발했지만, 추운 겨울에 나갔던 제 행동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공약만큼 중요한게 지나온 길이라는 걸 지난 18대 대선에서 배웠습니다.
고양이 사진 보려고 오유 눈팅만 몇년 하다가 이제 가입했어요.
오유가 주갤과 알파팀 공격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http://www.todayhumor.co.kr/board/images/textarea_expand.gif?1
이게 그래 난리칠 사안인가? 한달 미루고 이야기 해도 되지 않나
이거이거 딱 약자끼리 싸움 붙이네.
무효표라.... 문재인 찍을 바엔 모효표 찍으라는 얘긴데... 구럼 누가 가장 이득을 보고 누가 가장 손해를 볼까?
무효표가 제도화된 상황도 아닌 현재 시스템 하에선 무효표는 결국 투표 안한 거랑 같은 사표인데
그게 무슨 국민의 뜻을 보여주는건가요? 국민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거지?
저는 노사모였고 저번에도 문후보 뽑았습니다만
이건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국민 대다수가 한목소리로
원한다면 검토하시겠죠
그러나 알다시피 그런 목소리를 내지도 않고
분위기상 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심각하다는거죠
물론 그렇다고 지지 철회는
너무 나갔다고봅니다만
궁금한게.. 심상정이 똑같은 공약을 냈어도 이렇게 반응할겁니까? 지지철회까진 모르지만 비판은 정당한거같은데?
그렇게 페미니즘을 원하시면 심상적을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