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O 동참 토로 파문, “장난 삼아 한 일. 큰 잘못임을 깨달아”
홍 후보는 지난 2005년 발간한 자사전 에서 고려대 재학시절인 1972년 짝사랑하던 여학생과 성관계를 갖기 위해 흥분제를 구해달라는 하숙집 룸메이트의 부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담은 야설 같은 이야기 나옴
그는 “10월 유신이 나기 얼마 전 그 친구는 무슨 결심이 섰는지 우리에게 곧 가정과(해당 여학생이 재학한 과)와 인천 월미도에 야유회를 가는데 이번에 꼭 그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 그래서 흥분제를 구해달라는 것이었다”며 “하숙집 동료들은 궁리 끝에 흥분제를 구해주기로 했고, 결전의 날 비장한 심정으로 출정한 그는 밤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밤 12시가 돼서 돌아온 그는 오자마자 울고불고 난리였다”며 “사연을 물어보니 그 흥분제가 엉터리라는 것이었다. 월미도 야유회가 끝나고 그 여학생을 생맥주집에 데려가 맥주에 흥분제를 타고 먹이는 데 성공해 쓰러진 여학생을 여관까지 데리고 가기는 했는데 막상 옷을 벗기려고 하니 깨어나서 할퀴고 물어뜯고 실패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폭O 가담함 와 뿅뿅
스트롱맨 ㅋㅋㅋㅋ
씨 발 대선후보 클라스 ㅋㅋㅋㅋㅋ
뿅뿅 사주를 받아 협조한 걸 장난이라고 표현하는 데서 이미 대가리가 썩었음을 알 수 있다
게시판 잘못찾아옴
?????
세상에;;;
미친
아이고 홍씨
씨 발 대선후보 클라스 ㅋㅋㅋㅋㅋ
북유게로
뿅뿅 사주를 받아 협조한 걸 장난이라고 표현하는 데서 이미 대가리가 썩었음을 알 수 있다
홍준표다보니 전혀 놀랍거나 실망스럽지가 않다.
게시판 잘못찾아옴
허경영 분발해라
누군가 했더니 홍준표구나(당연)
와 저딴게 대선후보임?
북유게로 웃기긴한데 정치글은 일단 북유게로가자 ㅋㅋㅋㅋ
?????
일단 북쪽으로 가...긴 가는데 야 이건 참고할만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ㅎㅊ 생각나네.. 근데 저시대땐 좀.. 저런문화가 있었긴 있었지.. 서세원 마누라 서정희도 아직도 존예인데. 그것도 거의 뿅뿅하다 싶이 해서 결혼한거라던데
출처좀
근데 웃긴 거는 오히려 저기서 당시의 사회인식으로 저런 건 '별 문제없음' 수준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는 거지. 당시 한국 여성인권이 열악한 수준인 건 맞음.
지금 여러분이 홍준표 까는 것도 대선후보고, 구 한나라당 출신 정치인이라서 까기 시작한 거 아님? 근데 저 사람 검사 시절에는 진짜 참 지식인에 가까웠다?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는 불의와 외압에 항거해서 끝까지 싸운 정의로운 사람이었다는 평가가 많고, 국회의원 홍준표는 김대중 정부 당시 박지원의 대북정책에 협조해주면서 정국운영에 도움을 줘서 지금까지도 박지원과 친분이 있는, 지식인 중에서는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도 저렇게 냉정하게 말해 물뽕먹이고 강-간 하는 행동을 사랑이란 미명 아래 '도전'으로 포장하고그냥 웃으며 넘길 정도로 인식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뭔가 너무 슬프다 진짜...
저 때는 그냥 인권자체가 별로였어
더 웃긴건 저걸 기자가 밝힌것도 아니고, 지가 지 자서전에다가 썼다는 거 아니냐... 생각 보다 더 꼴통이잖아?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