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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건강해질 수는 없을 것 같아
밀가루 대신 고기를 많이 먹으면 증상이 완화될거야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라며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먹는다잖아
돈까스에 빵가루 들어가는ㄷ...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건강해질 수는 없을 것 같아
그래서 맘편하게 먹습니다..
그냥 라면 끊은 소감 같은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라며
밀덕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밀덕하세요 밀덕
밀가루 대신 고기를 많이 먹으면 증상이 완화될거야
몸 찌뿌둥한거 사라졋으니 상쾌하게 자/살가능하겟네
돈까스에 빵가루 들어가는ㄷ...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먹는다잖아
2주 동안 밀가루 안먹는데 1주에 한번 돈까스 먹으면 1주만 밀가루 안먹은게 되는거자나...
되도록 안먹었다는.. 섭취를 대폭 줄였다는.. 뭐 그런거겟지
어쩔때는 자잘한 디테일 보다는 큰 흐름을 읽고 알아서 잘 소화시키는게 좀 요령이랄까..
사실 밀가루를 줄이라는 이유가 밀가루 음식(면류, 튀김류)등은 잘 안씹고 삼켜서 그런거라는 말이 있던데...
제대로 씹어서 삼키면 된다고...
4번까진 좋네
4번도 좋다고요?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가능하면 시간 내서 운동해.
그게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다. 어차피 유전자 적으로
면역력 약하거나 질병 예약대기 있는 사람들은 뭘해도 일찍 죽어.
그냥 최대한 행복하게 누리다 죽자.
난 저런느낌 없었는데
빵순이구나
탄수화물 금식할 때 내가 썼던 방법은
식빵 하나 산 다음에 시간 날 때마다 숨을 크게 내뱉은 뒤
빵봉지에 코를 대고 크게 들이쉬면 빵 하나 먹은 듯한 착각이 들면서 행복감에 절게 됨
그 상태로 탄수화물 생각날 때마다 해주면 용이하게 참을 수 있음
이 짤은 참 적절한거 같아
아이고 저거 다 구라임
식빵이나 바게트에 오일 드레싱 양상추 샐러드, 계란후라이정도만 먹으면 건강이 더 좋아짐
성격 더러워 지는건
원래 가지고 있는 성격이 더러운 거다
밀가루는 죄가 없다
저러고살면 예민해질만 할 것 같은데
나같아도 유게 금지당하고 2주면
성격 더러워질듯
저 사람이 밀가루만 안먹은건지, 탄수화물 자체를 줄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탄수화물 결핍 증상에 신경과민 및 불쾌감이 있습니다.
실제로 음식을 먹어서 빨리 죽는것 보다 안 먹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그외 너무 과하게만 안 먹으면 인체 생체활동은 어느정도 독소 해독기능이 잘 작동 하지만 과하게 먹으면 몸속에 돌 생겨서 빨리 죽을수도 있으니
과식은 금물
솔직히 안 먹어서 스트레스 쌓는것 보다 어쩌다 한번씩 이라도 먹는게 오히려 도움이 됨
밀가루 같은 경우 1주일에 한두번씩 먹는걸 추천
맛있는걸 먹을수 있기에 인생인 거예요
피지컬은 좋아지는데 멘탈이 또 반대로 피폐해지는구나.
얼마전까지 피부과 다녔는데, 음식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진 사실무근이라던데..
그런데 이것도 웃긴게, 전 회사 근처에서 다닌 피부과는 영향 있다고 하고, 집근처 피부과에서는 영향 없다고 함..
도대체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다이어트 한답시고 탄수화물 싸그리 줄이고 고행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탄수화물이 행복제조기더라.
고오급 쉐프 요리따위 별거 없어.
과자랑 빵이 최고야.
건빵 하나, 공장빵 하나조차 너무나도 맛나더라.
기껏 단백질이래봤자 닭가슴살이나 쳐먹고 뭐하나 먹는데도 살찔까봐 전전긍긍.
인생 왜사나 싶어.. 그렇다고 롤백시킬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