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가리 Bzero1 이라는 나름 명품이라고 하는 반진데요...
결혼 반지로 구입을하고 ( 구입 만 4년 됨 ) 10번정도도 착용을 안했었습니다.
2주전 결혼식장에 가려고 끼우고나서 로션을 바르자니 두껍고해서 반지를 빼는데 뭐 그냥 저렇게 풀려버리네요;;;;
머 힘들주고 한거도 아닌데.. 어이없네요.. 처음엔 짝퉁인줄 알았습니다..;;;
결혼식 갔다가 명동 애비뉴엘에 있는 블가리 매장에가서 A/S 신청을 해놓았는데요..
좀전에 연락이 와서 이건 처음 만들때 스프링처럼 꼬아서 만든거라 수리가 불가능하다..
대신에 익스체인지를 해주겠다,,, 단 60% 인정되니 40% 비용을 더 내고 익스체인지 해주겠다 하네요.
그비용이 180 만원 이에요..
몇번 껴보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수리 안되니 돈더주고 새거로 가져가라 그방법 뿐이다 하네요;;;
담당자라고 연락와서는 틱틱거리면서 이야기하는데.. 아 진짜 욕 나오는거 참았네요..
한국에선 수리 불가라고하는데 맞냐.. 하고 이태리 블가리 본사에 이메일을 보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 진짜 하소연 할때가 여기뿐이 없네요..
먼가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달라는데로 180 주고 새거로 받으면 편하겠지만..
머 착용도 별로 안해보고 돈만더내고 바꿔가라는 정책이라니..
정령 이방법뿐이 없을까요 ㅜㅜ
명
https://cohabe.com/sisa/189294
명품이라는데 좀 너무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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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 10번도 안찬거 앞으로도 안찰꺼 같은데요. 나이든사람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수리안되면 그냥 소장했다가 발품팔아서 고치는 수밖에요.
아 급 우울해 집니다...
본사로 메일 보내 보시는 걸 권하고 싶네요. 본사에서는 뭐라고 할 지.
주변에 영어 잘하는 사람을 찾아야 겠네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정책이 그렇다면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ㄷㄷ
정말 본사 정책인지... 한국에서 귀찮아서 그런건지.. 담당자 말투가 영 띠껍더라고요..
제가 잘못한거도 아닌데 ㅠㅠ
결혼하고 손가락에 살이 많이 찌셨나요? ㄷㄷㄷ
약간씩 붓는 체질이오나.. 머 꽉 끼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꽉끼는것도 아닌데 반지가 저래 되는게 참 요상하네요
좋은 해답 찾으시길 바라겟습니다 ㅠ
다시나 사지 말아야
서비스도 명품이 되어야 진정한 명품이지;;
그러니까요.. 서비스 안되니 돈주고 다시 사라고하니 ㅠㅠ
근데 구입하고 10번도 안찬건 고객만 알수있죠 사간지 4년된걸 as해달라는것도 문제있죠
아 상태가 기스도 없이 깨끝해서 매장에서도 안끼우신거 같다 하더라구요,,
as 비용이 발생된다면 당연히 돈을 내야지요.. 그런데 as 가 아니라,,
돈 180 내고 교환을 하라고 하네요;;;
아 그말이군요 이쉐키들이?!
수제작품들은 한국인이 만든게 훨씬 튼튼하고 명품이더라고요
결혼할때 멋모르고 산게 참 애물단지네요 ㅠㅠ
헉....비제로 쓰리밴드 ㄷ ㄷ 망이네요 ㅠㅠ
이건 5밴드 입니다. ㅠㅠ 검색해보니 풀리고 뚜껑 까이는 분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수리불가 불가리
언어유희 신가요.. 나중에 써먹겠습니다 ㅋ;
그냥 이 상태로 중고 판매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익스체인지해서 새 것으로 저렴한 가격에 사라고...
어차피 안 차실 것 같으면....
저도 결혼 반지....결혼하고 6개월 끼고 10년 동안 안 끼다가...
요즘 다시 껴보려고 다시 꼈더니....불편해서 하루만에 다시 장농으로 돌아갔네요.
저걸 왜 400이나 주고 했는지 모르겠던데....
팔려고 해도 제 가격이나 받을지도 모르겠고...
아 그런 방법도 있겠군요 ㅠㅠ 수리 최대한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40%가 180만원이요?...저게 450만원이라구요?...ㄷㄷㄷ
왜......
저도 명품 많이 가지고 있는데
4년된걸 60% 인정이면.. 매니저 입장에서 최대한 처드린겁니다..
명품은 감가 상각이 커서 새것도 4년전 모델이면 가치가
50%도 안되게 떨어지죠.. 특히 악세서리류면..
저같으면 지혜를 발휘해서 사용안한걸 40% 더주고 교환한다고해도
분명히 또 이상이 생길거 아니냐..
60%를 인정해주고 동급의 신상 다른제품으로 교환해달라해서 다른걸로 교환할것 같습니다..
교환한 신품은 뭐 판매하셔서 현금화하는것도 방법이겠군요..
네 감사합니다...
다만 제 짧은 생각에는 적은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한데 180을 내고 익스체인지 쪽으로 유도하는거 같아서요..
글쓴 분께는 좀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명품이라고 다 명품은 아니죠. ㅠㅠ
글구, 저 반지가 450만원이라니...
여기엔 품질, 서비스 포함되겠구요.
싸고 좋은 것은 없다.
비싸고 후진건 있다.
이게 불가리 명언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