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가장많은질문을 받았으나 속 시원한 대답은 없었음.어제도 고구마
안철수 : 존재감 부각시키려 노력, 하지만 기억에 남는게 없음.
심상정 : 자기색은 확실히 보여줌. 토론도 잘함. 하지만 그게 다. 파장없음.
유승민 : 모두까기.제일 인상 깊었음. 나름 보수의 색도 잘 보여줌. 하지만 안찍음.
홍준표 : 토론중간중간 분위기 환기 시켜주며 본인이 맡은 개그담당 충실히 이행함.
총평 : 아, 이번에도 확실하게 이 사람이다! 싶은게 없어서 슬픔.
개인적인 시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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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님 역활은 확실했나보네요 ㅎㅎㅎㅎ
못 봐서 아쉽 ^^;;
역할이요....요세 갑자기 급 역활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네요
저도 비슷한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 토론은 4명의 인사청문 의원들과 문재인 후보간의 대통령 인사 청문회였음.
증인... 그러니까 대답이 "예"입니까.. "아니오"입니까...
아오 정말.... "예", "아니오".................;;
이 상황;;
맞습니다. 이미 대통령은 정해졌고 나머지 패널이 청문회마냥 추궁하는 장면이죠.
어찌되었던 제19대 대통령은 문재인 이라고 알려준 토론회였다고 봅니다.
사회자 : 제일 무능해 보임
사회자는 도대체 왜 있는건지 이해가...
주작은 저짝인데~
의문의 1승 홍준표..
개콘 특채감..
이런 사람들중에 한명이 대통령이 된다니,.
앞으로 5년 갑갑하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ㅎ
이게 다 조기 대선 때문 아니겠어요. 솔찍히 이렇게 찍을 사람이 없었던 적도 잘 없었습니다.
정동영 이명박 시절 ..
어제 못봤는데 참고하겠습니다..
홍준표가 맡은바 최선을 다했다고하니 다행이네요!
홍준표 : 허, 그참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지만, 그 답이 최선인가? 에 계속 의문이 들게하는 청문회였습니다.
개그당당.ㅋㅋㅋ
문재인이 고구마다? 찬반논란이 있는 질문이 이겁니까 아닙니까? 하는데 무슨 대통령후보가 단호하게 자를만한 사안이 아니던데요.. 오히려 말꼬리잡고 구태의연한 옛날얘기로 질문만 하면서 시간때운 문안외 3인이 더 한심했음
문지지자들의 과격 지지행동에 대해.? -> 제가 그런게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연금 50%로 인상 한다는재 재원마련은? -> 사회적합의기구를 통해...
사드배치에 대해..? -> 차기정부가 검토해보고 하거나 안하거나..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두루뭉실하니 고구마죠;;
국민들이 원하는건 시원한 해답입니다. 저런말이야 초등학생을 갖다놔도 하죠.
박근혜도 그랬죠. 어떻게 재원마련할거냐? ->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이 되면 한다니까요 헤헤~
총평이 저랑 똑같네요
분석능력이뛰어나신거같아요
홍준표 후보 덕분에 재밌게 잘봤네요ㅋ
100% 공감합니다
그냥 어제 느낌은
문재인후보 청문회 ㅋ
아쉽게도 문후보만 까려고함...
그리고 까려면 국민의 입장에서 까야지 그냥 자기입장에서만 깜
다들 우기기만함...
문후보는 맨붕상황...
대답을하면 자기입장만 다시 이야기하는꼴
이런 토론회는 왜한데요
의미없게
문재인 후보가 정말 자기 말대로 준비된 후보라면
청문회건 뭐건 자기 입장을 제대로 이야기 해야죠.
어제 토론회보셨겠지만 공약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해답이 너무
두리뭉실한것도 사실이죠. 지지율 1위니 당연 질문이 많이 갈 수 밖에요
이런 댓글은 왜 우리 문재인한테만 그래? 이렇게 밖에 안보이네요..
진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하면 질문자가 더이상 말할수 없도록
확실하게 자기 주장을 얘기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심블리랑 유장인이 양자구도로 갔어야 싶은데 아쉽네유
맞아요 다 좋은데 속 시원한 대답없는게... 그게 사람 염장지름. 그래서 괜히 싫은게 그사람.
제가 본 토론은
안철수 : 문재인 후보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유승민 : 문재인 후보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홍준표 : 문재인 후보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심상정 : 문재인 후보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사회자 : 제한시간이 다 되서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문재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