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로 뽑혔던 흥국생명,
하지만 주전 선수 2명의 이탈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 연패를 이어감.
당장 지난 경기에도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무기력하게 패함.
수많은 사람들이 남은 경기 전패 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2.19일 경기가 시작됨.
선수들은 누구보다 간절했고,
공 하나하나에 집중했으며
코트 안에서나 밖에서나 One TEAM이 되어갔어.
경기 속 위기가 있었지만 다시 힘을 냈고,
결국 연패를 끊고 “1승”을 하게 됐어.
다음 경기에도 과연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까?
배구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이 시점이지만,
그들의 배구 시즌은 지금부터 시작이 아닐까?
분위기가 더 좋아진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
김연경과 원팅 응원합니다.
김연경과 원팅 응원합니다.
분위기가 더 좋아진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
어제 흥국패에 몰리길래
흥국승배당이 6배까지올라갔었지ㅋㅋ
난 갓연경을 믿었다
고맙다
그덕에 5만원으로 65장먹었다ㅋㅋㅋ
아~ㅋㅋㅋ
과도한 도박은 자제하시고요 ㅋㅋ
덩달아 기쁘네요
갓연경이 후배들 잘 추스린듯 ㅋ
헤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역쉬
하나가 되는구나 이젠.
어쩜 저리 다같이 기뻐 할수 있을까..
가슴벅차네~
두 씨벌년들....주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