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투기라하면 수익률게임이다 라고 흔히 생각하시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투자의 개념은
1.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수익률 (인플레이션 헷지 = 바로 벼락거지되지 않기위한 투자)
ㄴ 여기투자해서 대박나자. 그런 마인드.. 없어야 합니다. 투자의1원칙은 벼락거지 되지 않기입니다. 남들 부동산으로 돈버는데 혼자 못벌면 벼락거지됩니다. 인플레 올라가고. 10억씩 번 친구들 외제차로 다바꾸고 비싼 음식점에서 외식하면 그 가격들 점점 올라갑니다. 집만 못산게 아니고 이제 비싼음식점, 오개닉 음식. 비싼과외 다못하게 됩니다. 코인으로 다들 대박나는거 같으면 일정부분 담아두는 겁니다. 벼락거지 방지용으로요. 한국 주식. 미국주식. 테슬라 다 마찬가지입니다. 일정부분 포트에 넣어두는겁니다.
2. 자산의 종류를 시기에 맞게 분배 (부동산. 주식. 채권. 현금. 상가. 코인. 해외주식. 원자재. 금. 연금상품 등)
ㄴ 비율만 조절합니다. 저금리에선 채권 금등을 줄이고 더 위험자산인 주식. 코인. 원자재등에 투자.
3. 각각의 종류에서는 1등주 혹은 인덱스 대표주로 리스크관리
ㄴ미국주식. 인덱스. 나라를 대표하는 주식들. 부동산으로치면 강남아파트. 코인에선 비트코인. 이런식
4. 타이밍에 대한 관심은 다소 놓아두고 좋은자산에 지속적으로 투자
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라는 원칙이 아닌. 장기우상향이 검증된 자산에만 투자합니다.
5. 가장 중요한것인데. 투자자산은 함부로 빼지 않는다. 분배 비율을 달리할 뿐 절대 투자자산을 함부로 빼지 않습니다.
ㄴ 부자와 가난한자의 가장 큰 차이중에 하나. 부자는 투자용 자산이 많이 있어서 절대 오르지 않는다고 쉽게 빼질 않습니다. 2010년에 산 강남아파트. 5년간 20%하락한다고 돈없어서 팔고 다른데로 이사가지 않습니다. 좋은 자산을 샀다면 모든 자산은 장기우상향입니다. 시기조절을 모를뿐이지요. 좋은 자산에 알맞게 분배했다면 엉덩이 깔고 앉았으면 결국 다 때를 타면 많이 오르는 겁니다. 그 타이밍을 알고 싸게사서 비싸게 들어가는게 아니구요. 좋은자산을 깔고 있음 알아서 번갈아가면서 올라주는겁니다. 그 자산종류의 비율만 상황에 맞게 좀 조절해주는 것이에요.
이원칙들을 머리로만 알고 실천을 못하면 절대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코인으로 5천만원을 벌었던 1억을 벌었던 부자들이 투자하는 방식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그건 그냥 한번 운좋게 먹은것일뿐입니다.
세계부자들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법니다. 자산을 좋은 자산에 알맞게 분배해서 가지고 있으면 10년뒤엔 다 몇배가 되어있습니다. 절대 어떤 한곳에 몰빵하지 않습니다. 타이밍 맞추겠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잡주에 목메는 개미들은 늘 그자리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압니다 소귀의 경읽기. 자기의 투자자산이 적어도 이 원칙대로 가야 몇배로 돈이 불려지고 계속 복리로 늘어납니다. 투자자산이 적어도 나이가 어리면 그게 더 큰 힘입니다. 복리의 힘을 잘 모르시는데
예를들어 비트코인을 천만원에사서 1억에 파는 목표를 세웠다고 칩시다.
그럼 중간이 어디일까요? 5천만원? 5500만원? 절대아닙니다.
3천백만원 언저리일겁니다. 비트코인이 천만원에서 3배정도되어 3천백만원이됐다면 딱 반도달한겁니다. 왜나면 거기서 다시 3배정도되면 1억가까이 되니까요.
가장 얼토당토없는 얘기중 하나가 비트가 벌써 5천이니 2배해봤자 1억이다. 가치가 없다.
투자원칙 몇가지중 한개도 맞는게 없는 이야기죠.
1. 무조건 1등주에 투자하라.
2. 2배로 다른걸로 그럼 해보시라.
3. 누가 1억이 최종이라고 정했는지?
이미 작년 여름 1천만원에서 6개월간 6천만원으로 6배가 뛰었죠. 그럼 만약. 비트가 지난 6개월만큼만 올라준다면..
천에서 6천이 됐으니 6개월뒤 1억1천이 될까요?
아니죠. 다시 6배가 될테니 3.6억이 간다는 얘기가 되는겁니다.
이게 바로 복리계산의 차이입니다.
당연히 지난6개월오른만큼 앞으로 오른다는 얘기가 아니라. 복리로 계산하는 자산증식은
이렇게 계산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깨달음을 스스로 얻지 못하면 어차피 행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해서 다들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1코인이 3억 6천이 되는 시간이...그렇게나 짧을까요??
좋은 통찰 포인트가 있네요..
좋은 글~
부자들은 그렇게 투자해도 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선 몰빵을 해야합니다. 3개 정도의 종목에 집중투자해야함. 시드가 작은 사람들이 부자처럼 투자하면 그냥 평균정도의 수익만 거둘뿐 부자는 되지 못합니다.
쓸데없이 돈만 많이 가지고 있는 재테크 문외한인데... 이 글 보니 경제 공부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분은 만나서 조언 좀 듣고 싶음 ㅋㅋ
스폰지컵밥//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복리의 예시로 말씀드린겁니다.
[리플수정]막스버핏피셔달리오// 부자들이 평균수익을 얻을거라 생각하심 안됩니다. 부자들은 강남아파트 삼성전자 미국나스닥 애플에 10년간 투자하고 앉아있는게 부자들의 투잡니다. 지난 10년간 세종목 몰빵하셔서 수익률이 더높은 개미가 얼마나 될까요... 그 세종목중 하나가 떨어지면... 패닉셀은 하지 않으실가요...
샤델리// 슈퍼개미들 공통된 목소리입니다. 집중투자해라.
와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막스버핏피셔달리오// 시드가 작아도 시간만 잇으면 됩니다. 그래서 복리를 말씀드린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1억을 빨리 만들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겁니다. 천만원으로 1억만드는데 5년걸렸ㄷ면 1억으로 100억만드는데 다 10년이면 됩니다.
막스버핏피셔달리오// 네 수천만중에 개미로 성공하신 매매의 황제들. 그 슈퍼개미가 자기가 될거라고 생각하심 그렇게 하세요. 전 그런 슈퍼개미의 능력이 필요없이도 쉽게 부자되는 법을 말씀드린겁니다. 각자 자기 직업대로 일하면서 투자하는데 르브론과 타이거 우즈 얘길 하심 어쩌나요.
뭐하시는 분인지 알수 있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부자들은 리스크 있는 급등주에 탈 이유도 없고 무리하게 자산증식을 할리 없죠
부자들은 마이너스 되지 않는 안전한 자산증식이 목표인데
그런 방법을 돈 없는 개미에 갖다붙이면 뭐 할말없죠
개미도 주식투자해서 10억 정도 벌어서 잃을게 생기면 국채 금 ETF 삼전으로 갈아타지 말래도 갈아탈겁니다
[리플수정]스폰지컵밥//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십니다. 모든 개미들이요. 그래서 삼성전자 네이버 투자못하고 코스닥에 목매시고. 그래서 개미들 다 10억 벌으셨는지요? 그나마 10년전에 천만원이라도 삼성전자 네이버에 투자했음 시드머니라도 버셨을텐데요. 부자들은 훌륭한 자산에만 투자하는것이지 수익률이 높은 것에 투자안하는게 아닙니다. 급등주 안타는 이유는 좋은 자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역으로요. 장기가 되면 그 수익률이 낮아보이는 무거운것들이요. (삼전 네이버 애플 나스닥 강남부동산 비트코인)이런것들이 장기수익률이 훨 높아요. 결국 복리.
그런 안좋은 자산들은 결국 타이밍과 매매의 영역으로 귀결되고. 결국 어려운 방법이 되는겁니다. 지속가능하지 않은. 복리따위도 없구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주누님// 금융종사자는 아닙니다. 교육은 많이 받았고 미국전문직 종사자입니다.
이미 부자들의 투자방법과 부자가아닌 개미의 부자가 되기위한 투자법엔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다 시간이라는 요소가 개입되기때문에.. 개미가 천만원으로 애플투자해서 10년에 10배 먹었다고 해도 천만원에서 1억되는거라.. 부족하다 느낄겁니다 대부분
무슨 이런 결과론 적인 말을...
지금이야 애플이 1등이지만 2000년대에는 엑손모빌이 시총 1위였어요... 그 때 엑손 모빌 들고 있었으면 반토막이예요.
차라리 그냥 etf사라고 해요
자산있는 사람들이 급등주 안타는 이유는 좋은 자산이 아니기 때문아니라
리스크가 커서죠 굳이 도박을 할 이유가 없어서입니다.
국가가 보장하고 오늘 1억 넣으면 내일 2억 준다는 주식이 있으니 넣으라고 하면 거기에 않넣을 부자들이 있을까요?
수익을 얻게 될 확률이 100%라면 안할 이유가 있나요???
사람은 잃을게 생기면 겁이 나는거고 리스크 없는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거죠
그런거 돈 없는 개미한테 백날 말해봤자 집 한채 못사는건 마찬가지인거에요
5천만원 있는 사람이나 1억 있는 사람이나
심파// 네 당연히 ETF를사라고 합니다. 인덱스 ETF요. 저는 미래지향적 주식에만 투자해서 그런것이지만. 제주변에는 다 그렇게 조언해 드립니다.
스폰지컵밥// 무슨말씀이신지 충분히 아는데요. 그렇게 급등주 쫓아서 한번 두번 성공해도 결국 평생 투자로 성공하시기가 하늘에 별따기가되는겁니다. 그런데 시드 1억만 있어두요. 한달안에 두배는 못만들어두요. 부자들이 투자하는 자산에 넣어두면 10년 되면 3억~5억이 될수있고. 다시 10년이되면 20억 30억이 됩니다. 이차이를 납득하지 못하시겠으면 더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스폰지컵밥// 부자들이 잃을걸 겁낸다는건 반은 틀린 말씀이세요. 부자들의 탐욕과 금융지식. 자산지키는 능력은 일반인들과 비교가 안되요. 얼마나 탐욕스러운데요. 좋은 자산에 넣어야만 돈을 번다는 걸 알아서 그렇게 하는거에요. 오히려 일반인들은 대부분 요즘얘기로 금융문맹이시더라구요. 투자가 뭔지도 모르고 주식하면 망하고 위험하고 타이밍매매만 생각하시는.
[리플수정]1억 넣고 10년에 3억이라
집없는 기간이 무려 10년이나 늘어나며 그 사이 집값이 3억만 오르면 다행일듯요 ㅎㅎ
왜 돈없는 사람들이 급등주를 타는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신듯
[리플수정]스폰지컵밥// 그래서 급등주 넣으셔서 다들 집사셨는지요. 1억밖에 없으면 10년동안 3억이라도 되면 다행입니다. 지난 3년간 집수익률을 보지마시구요. 10년 20년간 집수익률을 보세요. 지난 2010년부터 10년간 부동산이 평균 2배조금 넘게 올랐는데. 1-3억으로 세배면 그게 더 나은거겠죠. 그리고 그냥 나스닥이나 코인에 넣었으면 열배가 됐을거구요 그 자산분배한 부분에 한해서는요. 3배는 보수적으로 잡은겁니다. 그렇게 급하시면 추천드리는 방법은 차라리 안전자산을 레버리지로 사는 법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자주 씁니다.이방법
뭐하시는 분이세요
안전자산 레버리지로 안전하게 가는건 갭투자가 젤 낫죠 10년간 집값이 2배라고 하시지만 갭투자로 10배수익 났네요
작성자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채권 시장이 왜 주식시장 보다 몇배나 더 큰 시장인지, 왜 부자들이 안정된 수익율을 찾아 자금을 옮기는지 보면 복리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죠
dilettante// 당연히 좋은 서울아파트 갭투자는 기본중에 1순위 투자입니다. 맞아요. 그건 주식/원자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옵션/선물/마진/신용등 레버리지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제 글은 이게 낫다 저게 낫다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자산은 자기 전체자산과나이에 맞게 잘 분배해야겠죠. 그중 살집은 가능한 먼저 획득해야할 자산이구요.
미스타폴// 맞습니다 아주 큰돈을 오래동아 넣어놔도 괜찮은 자산. 그게 핵심입니다. 큰시드로. 오래. 그게 복리의 힘이거든요.
결국 자산분배 포트폴리오죠.
종목선택 리스크 및 마찰비용등 수익 불필요하게 깎아먹을 요인도 최소화.
물론 리밸랜싱은 필요하지만 급격한 상황 아니면 추가투입으로 조정하고.
복리의 힘
부자의원칙을말씀해주셨는데 부자되는방법은 안가르쳐주셨네요. 흙수저가 부자되는방법좀알려주시죠
샤델리// 일반 서민은 오래 묵혀둘 '큰시드'가 없다는게 문제죠. 서민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제한적이고 위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부자가 이미 가진걸 늘리는 방법에 비해
일부 성공한 투자자들이 말하는 집중투자는 그만큼 철저히 공부하고 분석해서 그 대상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집중투자하란 얘긴데 잃는 사람들 보면 다들 앞에는 짤라먹고 집중투자하란 말만 듣고 공부도 안하고 이상한거 몰빵해서 잃고는 '나도 시드가 많았으면 이런거 안했음ㅜㅜ' 이러고 있음...
흙수저고 금수저고간에 주식 몇년만 해봤으면 분산투자 분할매매 안정적 투자같은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왜 중요한지 알텐데요.
잃단 잃지 않아야 기회가 옵니다. 본인은 분석하고 레버리지로 배팅한다 하지만 사실 지나고 보면 눈가리고 찍는 도박.. 꼴아봐야 그게 보이죠ㅎㅎ
이미 가진 것이 많은 자들이 안정적으로 불리는 경우에 적용할 얘기지,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이들을 위한 얘긴 아니죠
어느정도 부자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보통은 자기 잘하는거에 몰빵합니다. 부동산이면 부동산 pe면 pe식으로요.
댓글의 분산은 자산 수천억은 되고 조언받을 입장되야 하는거.
글쓰신분 자산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좋은글 ㅇㅈ
이해가 안되면 몇번 더 읽어보길 추천 시비털지마시고 ㅎ
[리플수정]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그반대는 그반대가 되는 사회는 점점더 가속화 됩니다. 시드보다 중요한게 복리의 힘입니다. 시드가 작은건 안타까운 일이나 그게 타고난 짊어진 복이자 짐입니다. 그것까지 바꿀수있는 방법은 세상에 없습니다. (결혼이나 좋은 직업으로 가능하긴하죠) 부자가 투자하는 법은 부자든 아니든 모두가 투자해야하는 원칙이라고 믿습니다. 짧은 글하나 읽고 무엇을 확 깨달을리 없을 것입니다. 수많은 투자의 투기의 경험속에 스스로 아 이건 안되는구나 스스로 깨우쳐야겠지요. 그리고 늘 예외는 존재합니다. 그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리플수정]라치오스// 안타깝지만 그런이유로 쉽지는 않으나 그래도 이걸 실천하면 1천이 1억되고 1억이 10억되고 10억이 100억되는 날이옵니다. 오래묵혀둘 시드. 그걸 마련하는게 정말 중요하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든 빨리 1억을 만들어라. 그러면 돈이 돈을 불려줄것이다 라는 조언이 있는 것입니다. 순간적인 매매와 타이밍이 필요없이 돈이 돈을 불려준다. 들어보셨을겁니다. 그게 복리이고 부자들의 자산늘리기입니다.
글에 공감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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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복잡한 투자네요
부자가 된 후의 방법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1억으로 2번을 하면 어떻게 부자가 됩니까
.
..
정말 좋은 글인데 첫 댓글부터 힘 빠지실듯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멀뚱히 쳐다보는게..
ㅇㄷ
좋은 글이네요. 시장 수익률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거두는 사람들은 분명 있습니다. 다만, 그사람들조차 그 수익의 관리와 지속적인 증식을 위해서는 위의 과정들이 필수적이죠.
단기투자조차 그 리스크를 감당하고 본인들이 얻어맞아도 억울하지 않게 잡아나갈 수 있는 확신이 있어야 하고, 그런 좋은 방식의 접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 복리의 효과와 만나야 시너지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게 레알인데.. 복잡해 보이긴해도 처음이 힘들지 매매횟수도 많지않고 편안함
가난한 사람들이 더 가난해질수 밖에 없는 이유
조급함.. 긴 호흡으로 미래를 못보죠. 언제나 갑자기 부자가 되기만을 바라고
좋은글감사합니다
충분한 규모의 시드를 마련하고 난 뒤의 얘기임 근데.
시드 확보까지는 소수종목에 집중하고 공격적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음..
큰 돈 버는거는 운이 따라야 함.
인생사 대부분이 그렇듯이
어느정도 공감하구요
일단 집을 먼저 사는게 중요합니다. 시드머니 거의 없는 상태에서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지말고 시드머니를 모으고 그리고 집을 사야해요
일단 집이 있어야지 주식이든 뭐든 투자하면서 중간에 손절매할 일이 없어요
집사고 난 이후의 투자법은 개취입니다.
갭투나 재개발 등 부동산에 계속 투자하거나 주식이나 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등요.
주식 등 고수익 자산은 오히려 장기투자하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살때 고성장주를 잘고르는게 중요한데 보는 눈 없으면 그냥 etf에 투자하는게 나음. 일봉 말고 연봉이 장기우상향인 종목
글쓴 분이 쓰신 글이 좋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분이 반박이 나오는게 글쓴분이 쓰신 글이
부자인 사람이 더 부자가 되는 방법 or 적어도 벼락거지가 안되는 방법
이기 때문입니다.
각종 자산 운용사 유튜브에서도 글쓴분 하고 비슷한 말을 강조하고 그렇게 교육하는데,
그분들 말을 잘 들어보면 결국엔 흙수저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요새 소위 말하는
퀀텀점프 기간이 있다고 하죠.
강방천 회장이든, 투자전문사 매니저들이 사례를 소개시켜 주는 것을 보면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개미들이 그 퀀텀 점프를 하기 위해서 몰빵을 하는 거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퀀텀점프를 못하고, 글쓴분의 소개하는 방법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못한 수익률을 거두는 경우가 대부분인거죠.
결국, 일반인이라도 벼락거지가 안되기 위해선 윗분 말씀대로 하는 게 제일 좋죠.
저같은 경우도 삼성하고, 각종 미국,중국쪽 ETF하고, 채권+증권 섞은 ETF하고 있는 인간이라, 윗분이 소개시켜준것보다 오히려 더 보수적으로 하고 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건 꿈도 안꾸고 그냥 나중에 덜 거지가 되자라는 심정으로요.
그리고 이 글에서 얘기하는 장기투자법은 주식투자든 뭐든 모든 투자의 기본이 맞아요
장기우상향이 검증된거만 사라고요? 아땋게 검증하죠
ㅠㅠ
WhatCanIDo / 검증된 건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확률이 높은게 미국 S&P500 추종하는 ETF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아주 재수없게도 중국이 No.1이 된다면 빠지겠죠.
그리고, 911이나 리만사태, 코로나사태같은거 겪으면 snp도 빠집니다. 물론 몇년 내에 복귀는 하지만요.
그냥 자기가 공부하고 따져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가페이즈//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일단 코인은 아닌듯
자산은 한번 손에쥐면 놓는것 아니다. 더 좋은갈로 갈아탈 수는 있다. 채권투자는 우량채권만해라. 주식은 하지마라.. 89세 아버지에게 배운것들.. 감사합니다.
장기우상향. 가장좋은 기업만 골라놓은 미국인덱스. 좋은도시의 부동산. 그런것들이기본이겠죠. 보다 리스크한 자산들 (예를들면 테슬라. 비트코인)은 한달뒤 한 30%정도가 빠져도 신경안쓰일정도의 금액. 혹은 그만큼을 리스크테이킹할수있는 강력한 믿음을 가질만큼의 개인적인 공부. 이런것들이 고려된뒤 투자하는거겠죠. 30%빠지면 패닉셀할정도의 믿음이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저같은 경우 테슬라나 비코가 30%떨어지면 더 추매할 생각이 들면들었지 패닉셀할 가능성은 없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당구학자// 다 현명하신 말씀이시지만 현시대에서 주식만큼 매력적인 자산은 없습니다.
한-미-중-일본 의 대표적인 시장지수 ETF만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상장사를 통해서요
(코스피,S&P, 나스닥, CHINA H, 니케이)
이정도만 해도 충분할까요
요즘들어 2차전지가 어쩌고 전기차가 어쩌고 바이오가 저쩌고 해서
저 분야별 섹터 ETF도 구매할까 했는데 너무 난잡한거 같아서....
이렇게 좋은 글에 청개구리처럼 태클거시는 분들이 많네요
qqq 90%, 현금 10%는 어떨까요? 부동산 사기 전까지
[리플수정]FalCoN// QQQ는 FAANG이 정체할경우 수익률이 뒤쳐질수 있어서 QQQ ARKK 나누는게 헷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0%폭락은 자주오는 것이 아닌데 지난해 코로나로 30%가까운 지수폭락이 일어나서 앞으로 10%급 조정은 가능하나 또다시 패닉셀을 조장하는 공포의 폭락은 1,2년안에는 오지 않지 않을까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