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생긴 종양이 주는 고통이 너무 심하여 안락사를 결정 병원에서 안락사 전 평소 좋아하는 팔 보호대를 꺼내어 놀아줌.. 의사가 와서 주사를 놓기 전...한쪽팔로 그쪽을 가려 줌.. 약기운이 돌고 서서히 힘이 풀리자.. 리틀 보이..라며 계속 쓰다듬어 줌.. 눈을 감자.. 눈물 흘리는 주인... 마지막 주인과 놀던 기억으로 떠나는 댕댕이
댓글
카르페디엠™2017/04/19 14:06
아,,설명만 봐도 슬퍼서 차마 못보겠어요 ㅠㅠ
Vermeer722017/04/19 14:06
우리 고양이 암으로 고통받아서
안락사 이야기한 날 새벽에
떠났죠 ㅜㅜ
Vermeer722017/04/19 14:08
더 일찍 보내줬어야하는데
못한거 같고 ...
아발로키테슈바라2017/04/19 14:06
안락사는 정말 빨리 도입해야해요.. 주변사람들 때문에 아픈 사람 당사자는 끔찍한 고통을
언제까지 참으라는 건지..
아,,설명만 봐도 슬퍼서 차마 못보겠어요 ㅠㅠ
우리 고양이 암으로 고통받아서
안락사 이야기한 날 새벽에
떠났죠 ㅜㅜ
더 일찍 보내줬어야하는데
못한거 같고 ...
안락사는 정말 빨리 도입해야해요.. 주변사람들 때문에 아픈 사람 당사자는 끔찍한 고통을
언제까지 참으라는 건지..
저도 안락사 대찬성입니다만,
제약회사들이 엄청 막을거라 봅니다.
ㅠㅠ 엉~~엉~~~~~슬프네유
애견인으로써 눈물나네요 진짜 ㅠㅠ
아..... 마음 아프네요.... ; 눈물납니다;
이런건 플레이를 못 누르겠음.
이런 거 보면 마음이 참 아프네요. ㅠㅠ
ㅜㅜ 고통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놀길......
http://youtu.be/iUBBFf1tldg
밥 먹다 체했음..ㅠㅠㅠㅠ
아,,, 반려동물을 따로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눈물 나네요 ㅜㅜ
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아기들이나 짐승들 보면, 자기가 아파도, 엄마아빠를 보거나 주인을 보면, 먼저 좋아서 어쩔줄 모르죠....
슬픈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