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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 아파트
내년 중후반기에 입주예정 아파트(동탄2)에요. 세대수가 좀 적은게 흠임...호수 근처
현재 8평 원룸사는데;맨날 경기도권 돌아다니기 싫어서
정착하고자 계약했습니다.세대수가 좀 적은게 흠임...(500세대)
옵션은 확장형에 펜트리로 했어요. 시스템에어컨은
안했구요...냉장고도 안함. 인버터만했어요.
가전이 하나도 없어서 하나하나 장만해야되는데
좀 막막하네요.... 거실에 이불하나 피고 자게 될지도 ㅋ
입주시기가 빨리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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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아파트치곤 크기가 -0- b
혼자 사는데 너무 넓네요. 미래를 미리 대비하신건가요?
저는 35평아파트에. 와이프가 처가로 가면. 거실도 안나갑니다. 현관앞에 제방으로 바로들어가서 먹고자고 ㄷㄷ
미래 대비 목적도 있긴한데, 솔직히 평소에 없다가 갑자기 결혼할 여자가 생기겠습니까;;; ㅜㅜ
확장해서 가변형 벽체 모두 없애 거실 엄청 넓게 쓰면 재밌겠네요 ㅋㅋ
벽체 없애고, 바닥 대리석 깔아서 살고 싶긴했는데, 방3개 안되면 나중에 팔기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ㅜㅜ 어쩔수 없이 벽체는 못없앴습니다.
구조 저도 맘에 드네요~ 평수도 적당하고요. 축하드립니다
시세는 어떤가요?
약3.5정도요...
뭐할라거 돈 아깝게
그냥 원룸 살면서 그 돈으로 더 모앗다가
결혼할때즘 되면 입지좋은곳으러 한방에 가세요
지금은 혼자사는데 낭비입니다.
돈도 아깝구요
동탄2 호수 근처인데, 입지 별로일까요? 나름 좀 알아보고 샀는데... 직장땜에 서울살일은 없을듯요;;
그리고 제가 장남인데 서울에 집이 투자용으로 3채나 있어서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네요...3채도 부담이라;;
서울에 집이 투자용으러 3채나.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금수저 ㄷ ㄷ ㄷ ㄷ ㄷ ㄷ
여러채가 있다고 금수저 아니에요...ㅜㅜ 양도소득세가 있어서 처분하는데도 곤란합니다;;;
거기에 재개발로 묶여있는곳도 있어서 부모님 스트레스가 심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건물주가 갑인듯...
그리고 세대구 적은 아파트는 더더욱 피하시구여
정말 말리고 싶네요
미래 대비목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정착하고자 계약했습니다. ---> 이미 하셨나본데요
네;; 이미 늦음
셀프혼수ㄷㄷㄷ
확장하고 빔프로젝트 설치하면 키야.....부럽습니다.
그거 이전에 냉장고랑 세탁기랑 먼저 사야되요 ㅜㅜ
좋은 일에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지~
가치관 차이겠지만 주거비는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합니다~
좋은 결정 축하드립니다^^
나이는 점점 먹고,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원룸 사는게 왠지 저혼자만 비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3억5천에 저정도 평수면 싼편 아닌가요? 잘 구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