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왜 또 티비토론 출연을 거부했을까요...

저도 그건 별로지만, 유승민 후보 아버지부터봐보세요. 부정과 연루된 집안과는 거리가 멀죠. 그리고 저도 일말의 찜찜함은 있어요. 동급비교 하려는건 절대 아니었어요. 저도 심>유 이건 맞아요.

사람만 보고 뽑을거면 대통령강 널렸습니다.

누구있는데요?

사람에게 총구 겨누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본인의 인격을 보여주시는 사진이예요 오히려 저런게

아,,, 이게 심 > 유 >>>>>> 문> 안 이게 지금 제 지지하는 성향이라...

근데 뭐 저는 심도 찍고 싶어 찍는게 아니라, 진짜 표 가는 후보가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토론에도 불참하겠다는 저런 태도의 문이나 안을 찍을 순 없는데 누굴 찍나요 그럼?

왜 웃어야 하죠? 유승민이 문이나 안에 비해 딱히 책잡힐만한 것도 없다봅니다. 심은 넘사벽이지만

그런 찜찜함은 있으나, 나라를 이끄는 일이라, 큰 틀에서는 유가 현명할 수 있고, 적폐청산엔 문 보다 못하지만, 정의로움은 유도 문못지 않다 생각해서요. 그렇다면 유승민 후보의 능력이 저는 더 좋다고 보는 입장이라

근데 전 어차피 심 찍을거고 그 담이 유 라는거였어요

저한테 무조건 비추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저렇게 토론에 불참 의사 나타내는 후보들에겐 절대 표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맞아요. 저는 유시민 후보를 절대적 지지하나 (그의 대북정책 입장빼고는 다 지지해요) 유시민 다음의 능력은 유승민이라 생각하고, 자게 분들 생각처럼 유승민이 그렇게 흠집있는 후보가 아니라는걸 판단해서요. 다만 유승민 후보의 노선은 윗분 말씀처럼 조금 그렇긴 하나 가장 합리적이고 뛰어나긴 해요 작금 상황에

일단 왜 토론거부했는지 저도 이해안가지만 좀더 파악은 해봐야할듯싶구요
저도 오랫동안 유승민의 일관성있는 안보정책 특히 사드찬성 국방력강화등을 지켜봤으며
박근혜가 중국눈치본다고 전략적 모호성 유지할때 사드이야기하다가 박근혜한테
얻어맞는것도 보았고 각종 토론에서 유시민에게 뒤지지않을정도로 토론실력도 보았고
솔직히 안철수가 처음에 뜬금없이 공부도안하고 사드반대기조였을때는 엄청 실망했었죠.
지금은 다행히 자강론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제가봐도 확실히 유승민은 뛰어난 인물맞습니다. 안보적으로보나 경제적으로보나 괜찮아요.

김무성이 수장으로 있어서, 그거 때매 안찍으려 하는데 , 저 능력은 되게 아까워요. 김무성 대표에 대해 언급하니까 나름 솔직히 답변하더군요. 확장력을 위한 결단이라고,,, 저는 그 발언이 안철수나 문재인 후보보다 차라리 솔직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유승민 후보가 보수진영에서 어디에 서야 할까요. 김무성이라고 해서 내치고 , 신한국당 내치고 이러다보면 정말 설자리가 없으니... 그리고 같은 새누리 줄기여도, 그나마 나으니,,,hihiru 님 말씀 의도 알거 같고 다 공감합니다.

저도 그거때매 유승민은 압도적 지지 안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8174010833
이런기사가 있네요

조기 대선 매우빡빡한 일정에 갑작스레 통보했는데 이해는 가는데요

저기사도 틀린게, 애초에 미리 예정되어있단걸 모를리 없죠.방송토론인데,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비판한걸로 나온 다음기사인데 정작 안철수후보도 불참이란 뉴스가 나왔죠. 그럼 다른 후보들은 무조건 일정이 맞아서 나오나요.

기사가 틀렸는지는 님이 판단할일은 아닌것같고요 기사에 의하면 6일전에 갑작스레 연락을 해왔다고 나오는데 애초에 미리 예정됐다는건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그리고 대선일정이 짧아서 몹시 빡빡한것도 사실이잖아요

공중파 방송 대선토론은 예전부터 있다고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후보들은 일정이 무조건 맞아서 잡나요.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약한 후보들은 토론을 하려는거고, 높은 후보들은 득이 될거 없고 실이 될까 피하는거지요 까놓고,

빡빡한것도 맞아요. 다만 지금 문이나 안 후보가 지지율이 낮았다면 그래도 저들이 대다수 국민들이 보는 토론방송을 피했을까요?

아니 그럼 신경민이 거짓말 하고있다는 거에요?
그 전까지 아무 접촉이나 제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굳이 지금 타이밍에 토론을 불참하겠다는게, 그리고 제가 말했잖아요. 지지율이 낮은 상태였어도 표심이 크게 움직일 수 있는 토론을 불참할지...

아니 대답을 회피마시고요 님 주장 첫째는 신경민의
발언이 거짓이란거잖아요 둘째 토론횟수는 6번이나 남았고 빡빡한일정에 캠프별로 스케쥴이 다 다를거라 각 후보들 상황맞춰서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다른 후보들은 시간이 될수도 있죠 문,안은 지지율때문에 더 빡빡할수도 있고요

부족하다 봅니다. 박근혜때 안보셨나요. 검증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과유불급이여도 괜찮을만큼 해야 하고 그 사람의 능력을 보는게 대다수 국민에게는 토론이죠.

19(수),23(일),24(월),25(화),28(금),5월2일(화)토론일정인데...
이렇게 하고도 모자른다고 생각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