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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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눈은 요즘 안보이나여?
바보냥이는 오래 있네요...여아라 그런가....
제가 얼마전 밥주던 놈은 남아였는데... 어느순간 안보임...
싸움에서 밀린건지 사람한테 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마련해준 잘곳에도 안오더니 가끔 잠깐씩 보이다가
마지막으로보던날 다리를 절길래 불렀는데 평소같으면 바로오던놈이 한번 쓰윽 보더니 갈길 가더라는...
그게 마지막 인사 였을줄이야....
길냥이들 한테는 함부로 정주면 안될듯....
새로온놈 괜히 미워요 그놈한테 영역을 뺐긴건가 싶기도하고 해서...
아 힐링된댜
바보냥이 배 문질문질 해보고싶네요 통통하니 귀여워~
길냥이의 삶이 힘들건데… 잘 지내주고 있네요. 가끔씩 이렇게 올라오는 꾸준한 소식을 접하면 힘든 녀석들도 잘 견디면서 사는데 나도 파이팅하자 싶어요. ^^
(뭐 현실은 길냥이 밥주는 엄마들한테 잘 얻어먹고 있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있어용~
사랑해 밥오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길!
자주봐서 그런가 이젠 길가다가 알아볼 듯 ㅎㅎ♥
넘나 이쁜것...♥
발라당.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작성자님한테 약간 정색했었는데
요즘 사진을 보면 눈키스 날리는것 같아요.
테이프로 별그려놓으면 가운데와서 앉는다던데
바보냥이 너무너무 예뻐요 ㅜㅜ 근황 사진 항상 감사히 보고있어요 ㅜㅜ 울집 체리랑 너무 닮아서 더 맘이 쓰이는 바보냥 ㅜㅜㅜ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계속 잘 지냈으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