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장암수술하고 퇴원 명세서 보니 딱 800~
그런데 수술비만 700..ㅠㅠ..
로봇수술이라..
그냥 개복수술하면 200~250이면 된다고 하는데..
뭐 또 사람마음이 그렇더라구요..
로봇수술이 더 정밀하게 수술할 수 있고 회복도 빠르다고 하니 아무래도 아픈사람 입장에서는
좋은걸 하고싶은 마음이...
그동안 몇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검사한 것도 있고...
돈 천 가까이는 간단히 깨지는군요...
앞으로의 추가적인 것 다 빼고 수술하기까지만요..
일 못하고 돈 못 버는건 또 별도고...
하여튼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https://cohabe.com/sisa/186179
암 걸리니까 돈 천만원은 간단히 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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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험 없으면.. 난감할거 같아요.
맞습니다..
돈천이면 암치료비로 거의 안든 수준입니다
맞습니다...다른 치료가 병행이 되면 더 들기도 하지요..
심지어 일본으로 가서 중입자가속기 치료받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러면 요것만 또 2~3000이죠..
만약 이상황에 보험이면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건가요?
일단 실비보험이면 입원수술비는 90%보장 해 줍니다..
저도 실비는 들어서 다행이었습니다....수술비는 별도로 200인가 나오니
사실상 돈 들어간 것은 없네요...
고생 하셨습니다,,얼릉 회복하셔서 건강 하시기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얼른 회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예..고맙습니다..회복중입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대장암으로 병원에 10개월 계셨는데 현금으로만 3천만원 깨졌습니다.
보험도 안들고 그럴때였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가족들 모두 암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보험이 필요할땐 힘이 되더군요...
저도 수술해 보니
보험금도 위안이 되지만
안아픈게 제일입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생하셨네요...건강하세요..
항암치료하면 1억 우숩던데요
그렇게까지는 아닌걸로 아는데요...
무슨 비싼 약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