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렇게 봅니다.
저도 그 후보 사실 별로 안좋아했어요
근데 좋으나 싫으나 이런 상황이 됐어요 지금 우리나라가 현재...
냉정히 봅시다 누가 할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없어... 한명밖에.. 어설픈 사람 시켜놓고 또 답답한 꼴 보고싶은 맘은 안들고...
뒷받침 하는 세력이나 개인적인 역량이나 뭐로보나 정말 너무 자명한 상황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 후보에게 천운이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박씨 삽질이 컸죠.. 아무도 없는 상황인게 맞는상황이고 아무리그래도 선거는 해야하니까 억지로 경쟁자들 구색으로 끼워맞춘 상황... 아무리봐도 전 그렇게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기왕 할거 한번 잘해보라 하고싶은... 그냥 그런생각이 듭니다. 잘했으면 좋겠고... 잘할거라고.. 평타는 할거 같고 이런사람이 의외로 또 굉장히 잘하기도 해요 차분하고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이라..
https://cohabe.com/sisa/18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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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과는 9일에 알게되겠죠... 소중한한표 잘 행사하시길바래봅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원래 민주주의가 왕정제를 타파하고자 나온거죠,
왕은 잘못을해도 끌어내릴수가 없으니까 권력을 가진 집단이 잘못을 할 경우 그 반대세력에게 권력이 넘어갈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어 놓은게 민주주의의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로 이 장치가 쉬이 작동을 하지 못합니다. 노무현은 이걸 이해하고 실천하는 인간이었죠. 임기말기에 정권이 넘어가는게 기정사실화 되었을때도 노무현은 정권이 핑퐁처럼 왔다갔다하는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더 좋은현상이라고 말을하죠...
박근혜와 적폐세력을 견제하고 심판해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으려면 반대되는 제1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줘야지 해결이 원할하게 되지,
당내 주도권 경쟁에서 밀려나서 제3세력이랍시고 만들어서 캐스팅보트식으로 힘겨루기 장난질 치려는 세력에게 넘어가면 문제해결은 요원한 일이라 봅니다.
정치적인 걸 떠나서 순수히 나라가 좀 잘 되고..
경제수준에 걸맞는 바른 수준을 갖춘 그냥 평타치는 니라가좀 되고 다같이 나라걱정에 짜증나는 상황만 안되길 바라고.. 그런 생각인데 결론은 하나같고요... 아무튼 좀 제정상인 나라가 되고.. 그안에 살고싶은 소망이죠..
이 분이요;;;
이재명 같은 인물이 있는데...억지로 뽑아야하는 후보가 나오는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