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교해 보면 디자인 잘 모르는 사람도 확실히 좋아졌다는걸 알 수가 있지요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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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벽보 디자인의 중요성.jpg
이렇게 비교해 보면 디자인 잘 모르는 사람도 확실히 좋아졌다는걸 알 수가 있지요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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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혜원누님은 더민주와 국민의 최고의 자산 중 하나임 킹메이커임 ㄷㄷ
진짜 손혜원은 신의두수입니다.
당명도 더불어....
모든 디자인이 완전 넘사벽...
오우! 진짜!
완전 달라. 따봉이다 따봉!
2012년 저 인물에 손의원까지 더해졌으면 어마어마했겠네요
진짜 다르네요
첫번째사진은 글씨도 많고 집중이 분산되는데
두번째는 눈에 확 들어오면서 위풍당당함이 느껴짐
뺑끼솔 좋은데요 굿
느낌표를 한 칸 띄워쓰기 한 후에 적던가,
느낌표를 비스듬하게 하는게 더 나아보일거같아요.
파란을 하고 한 칸 더 띄워쓰기해서 간격 넓히는것도 나을듯...
마트이름도 원마트네 ㅋㅋ
저 원마트 사진 설마 전주인가 ㅋㅋㅋ 어째 낯이익어...
이렇게 감각적인 선거 포스터 처음 봅니다. 한 장 뽑아서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싶게 하다니...... 2012년과 비교해 보니 더욱 확실하네요. 지지자라서 콩깍지가 씐 건가@_@ 싶어서 다시 봐도 아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훌륭하다. 최고.
처음 당명 정할 때가 생각나는군요. 더불어민주당 얘기 나오고 당명 놓고 꽤 많은 얘기가 오갔던 걸로 걸로 기억합니다.
당명이 저게 뭐냐, 어쩌구저쩌구... 저 또한 고개를 갸웃거렸었는데, 좀 지나고 나니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그리고 설득력 있는 단어들을 보면서 일차원적으로 생각했던 자신을 탓할 수밖에 없었죠. 디자인
이 시각적이든 청각적이든 얼마나 중요한 작업인지 처음 깨달았던 때였던 거 같습니다.
진짜 손혜원 의원은 최순실 국감도 잘 해내고 민주당 디자인도 잘 해내고...
민주당 보물 인정
선거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손언니....♥
12년에 비해서 17년이 문후보님 표정도 밝고 여유로워 보여서 더 그렇게 보이네요! 좋아여ㅋㅋ
개인적인 지식&생각으로 12년 배경 원래 초록색상은 눈을 덜 피로하게 해서 봐도 눈에 부담감이 덜해서 봐도 거부감 없도록 만들었던것 같네요..ㅋㅋ
최근 저기 플랜카드엔 문후보님 뒤가 보라색이지만 어색하지 않은게 두번째 초록색과 밑에 간판색이 같은 계열이라 어색하지 않지만...자세히보면 문후보님 머리카락끝부분이 보라계열ㅜㅜ 포토샵도 뚫지 못하는 한계..
간만이 진지는 참치...캔 먹었습니다
폰이라 주소 복사가 힘든데, 저~밑에 이번 포스터 각 파트별 담당하신 분들 이름이 있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손혜원님이 혼자 다 하신 것 아니에요.
물론 총괄은 하셨겠지만, 그 분들의 노고가 묻힐 수도 있어서 댓글 답니다.
제 생각에는 파란을 일으키자라는 문구랑 파란색을 강조한 것이 진짜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이 늘상 해오던 빨갱이 공세라든가.. 홍준표도 "나라를 파랗게 해야된다" 어쩐다 외치기도 했고...(맞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저런 색상을 통해 저쪽의 빨갱이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너무 이상한 해석일까요?;;
선거 홍보 책자도 아니고 포스터인데
거기 써져 있는 자잘한 글씨 안읽어요 서서 읽질 않는단 말이죠
크게 간결하게 쓰니 당당해 보이고 딱 좋네요
하지만 결국 선완얼, 포완얼이다~
손누나도 디자인하면서 모델이 문재인이라서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할까ㅋㅋㅋ
1원 마트
아래는 원래부터 있던 간판 아닌가요? 자연스러웠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