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제 차를 맡기기전 구석에서 차량 외관 사진을 찍고 있는데, 멀리서 직원이 오더니 뭐하냐고 묻더군요.
내차 사진 찍고 있다고 하니 다짜고짜 세차를 하다보면 흠집이 날 수 있지 않냐며, 세차 못해주겠다고 다른차도 많다고 하며 가라고 하더군요.
그 직원과 나눈대화는 이것 뿐 이었습니다.
분명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는 있지만 진상을 부린것도 아니고, 혹시내가 보지 못한 흠집으로 분쟁이 생길까봐 사진을 남겨 놓는건데, 이유도 묻지않고 가라고 하니 기분이 상하더군요.
아내가 옆에 있어 조용히 알겠다고 하고 돌아왔지만, 직원의 행동이 아주 무례하더군요
별 이상한 세차장도 있군요
헐..
몰 고객센터랑 저기 본사에 클레임 ㄱㄱ
흠집이 생길 수도 있으면 세차를 뭐하러 돈주고하는지
집 옆이라 롯데몰 자주 갔는데, 저기선 세차 하지 말아야겠네요
간혹가다 그런 ㅄ 가게들 많더라구요.
무슨 소리야 시8 내 차 닦으랬지 흠집내랬나
뭔 참신한 개소리지...흠집이 날 수 있긴 개뿔이...
세차해달라고 차 맡겼지, 긁어놓으라고 맡겼나;;
흠집 나게 세차하면 물어줘야지.
지금까지 흠집 나게 세차했다는 거네요.
흠집 내고나서 세차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며 쫓아냈나 봐요.
흠집안나게 세차해줄수는 없다는 말인가 ㅋ
직원이 며칠 전에 다른 차를 세차하다 흠집 냈나보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뭔가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저런 말을 하지 싶다
요즘 미.친놈들이 왜 이렇게 많죠?
동일한글 타 사이트에서 눈팅으로만 봤었는데.. 댓글 분위기가 다르네요 ㅎㅎ
눈팅할 맛 납니다 ㅋ
아 작성자님은 안좋은일 얼른 잊어버리시길 바랄게요~
입점업체 담당자를 찾거나 바꿔달라고해서 탈탈털면
쟤들은 이번기회에 정신상태 스팀청소될꺼예요~
그런데 사실 마트스팀세차.. 스월생기는 수준이 거의 자동세차 비슷해요
실내부탁하실꺼 아니면 자동세차가 비용이나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세차는 기본, 흠집은 덤!
도 아니고 뭔 멍멍이소리
근데 마트진상이야기들 들어보면..
진상한테 디인적있을수도..
개오지랍 직원이네여
현대 서비스 블루땡땡에갔을때
아주머니 한분이 신형그렌저 검은색 끌고오심
엔지니어분한테 설명하시고 담배핀다고 밖에있으니
정확한건 아닌데 전화내용이 차주분한테
전화한듯 저기 세차하다 차에 기스기갔네요 이러는데
기스간곳 티안나게 해볼려고 끌고온듯한데
전 차 기스간거보다 차주상의 없이 맘대로 끌고온게
그렇던데 오다가 사고가나면....
차라리 세차장에서 차주오면 거기서 합의를보던지
해야지 저렇게 끌고와서 기스티안나게하면
차주모르게 그냥 끝냈을테고
저런식으로 처리를 한다는 것은 그냥 대충 눈에 보이는 곳을 공임 싸게 받으면서 쳐내는 곳이라는 겁니다
정상적인 곳은 왼만한곳은 대부분 입출고와 작업내용까지 다 씨씨티비로 찍어서 보존합니다
진상손님을 대처하기 위해서지요
그런곳은 손님이 사진을 찍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