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징병해야한다

그럼 너무많이 줄어들어서 안될듯

그리고 돈도 많이 들어서 시행은 안될듯

모병제로가면 최소인원은 채울 수 있을거같음?
최소유지인원을 대략 40만 정도로보는데 모병제로 어케모음? 예비군은 거의 없어질테고
5~10년뒤면 징병대상인원 절반으로 줄어드는건 알고하시는 소린가?

모르고하는 소리지 당연

요즘같은 시기에 모병제로 월급 200씩 꼬박꼬박 주고 출퇴근 되고 하면 너도나도 들어가려고 할듯.

현실적으로 불가능..

월급을 ㅅㅂ 20만원 주는데 당연히 안가려고하지.
명예와 적절한 임금만 보장되면 평범하게 다 간다. 현역 부사관 장교들은 ㄸㄹㅇ라서 군대가니? 적절한 임금이 나오니 가는거지. 팩트는 임관 경쟁율이라도 훑어보던가

? 왜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지...
생계형 비리랑 그만큼 현재 현역병들 월급에서 모아서 몰아준다고 보고, 거기에 개인장비 들어가는것들도 더 줄어들테니 몰아주기 더 쉬울듯.
모병제로 한다고 하면 전부 다뽑는게 아니라 운용가능한 인원을 뽑아야지.
인원수로 들어가는 식비랑 장비비용이 얼만데... 그냥 무조건 쳐넣을 생각 말고 잘 분배해서 운용하면 그게 훨씬 나을듯.
고용창출도 되고 남은 인력들은 어차피 사회구성원들이고.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야 프렌즈

굉장해! 고마워! 아침이라 조금 저기압이었나봐!개구락지 프렌즈야 미안!

국가에서 200의 임금을 다 주면서 못 보낸다는 소리지.
생각을 해봐.. 지금 초임장교, 부사관 임금이 얼마나되는지..
그리고 비리잡으면 해결된다는 소리도 있는데 애초에 비리가 잡히면 해당 제품, 군수품이 질이 본래의 수준, 양이 되는거지
그돈이 따로 다른데에서 집행되는게 아님.

사병 최소임금이 200이면 현 부사관, 장교 임금도 그만큼 상승해야되는데 감당된다고 생각됨?

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냐면 일단 네가 말하는것부터 현실성이 없으니까.. ㅋㅋ
생계형 비리로 날아가는 돈이 일년에 얼마야? 장병들 월급은 일년에 얼마야? 운용 가능한 인원은 몇 명이야?
병력수 차이는 어떻게 메꿀거야? 장비를 몰아준다는건 뭔 소리야? 노르망디 수통 1개씩 주던거 10개씩 지급할거야?
뜬구름 잡는 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엉

그만큼 빠지는 인원에서 식비랑 생활비용이 빠지잖아.
물론 노예마냥 자연재해 나면 거기서 막노동으로 굴리는 인력이 빠지긴 한다만.
애초에 군인은 그러라고 있는 인력이 아니니까.

그리고 위에서 말했지만 우리나라 최소유지현역병력수가 대략적으로 40만선임.
거기다 지금 예비군 수도 2~300만 수준인데 모병제로가면 해당 예비군 수는 거의 없어진다고 봐야됨.

원래는 이게 맞지만 현실적으로 안된다고 함. 그럼 여성징병은 현실적으로 되서 주장하는거냐? 존나 어이없네.

이해를 제대로 못했나본데,
장비 살돈을 한놈한테 몰아준다고. 그러니까 정말 단순히 월급만 본다면 20명 월급을 1명으로 대체한다고 보면,
20명 입고 자고 싸고 생활할 물품들이랑 막사 등등 할걸 1명으로 축소시키면 돈이 미친듯이 남게 돌게됨.

어차피 수 년 내에 결단이 날 거임.
징집대상자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최소유지인원 미달로
남성 현역 기간이 두어배 가까이 늘어나거나 여성징집하거나..
지금까지의 행보로보면 전자가 훨씬 가능성이 보이지만 많은 이들이 양성평등 주장하시니까 ^^;

말했듯이 최소유지인원이 30~40만임. 결국 반으로 줄어드는건데 20->1이 어케됨?
그리고 현재 직업군인이 17만인가 18만 정도인데 해당 인원은 줄어들어도 적은 수 일건데..

결단 안남. 우리나라군은 감축계획에 따라 그에 따른 전투구성 재편을 하고 있는 중임. ^^;

감축한다고 수를 수년내에 갑자기 절반으로 줄인다고? 말이 되는 소릴..
그 계획보다 이전에 강제로 줄어들게됬다고..
지금 20세 이후로 각 해마다 나이별로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부터 알아보셔야될 듯?

이미 2015년에 전문병사 계획 나왔을 때 KIDA에서 2030년까지 사병을 얼마나 모집할 수 있는지 뽑았음. 그리고 그에 맞춰서 감축을 '하고' 있음.

찾아보니 그냥 말 만나온 수준이던데..
전문병사라고해도 현재 전문하사랑 개념도 같고 봉급도 크게 차이도 안나는 것 같은데 이걸로 15만명을 메꾸겠다고? ㅋㅋㅋㅋ
항상하던 국방계획이네요..

전문병사 계획대로 시행한다는게 아니라 전문병사 계획이 있을 때 병력을 뽑아봤단 말임.

진짜 4대 의무라고 가르치면서
국방은 무임승차

진짜 굳건이는 줘패고싶게 생겼다

도수, 집총 전투능력도 군인인 이상 필요는 하지만 솔직히 육군싸움은 포병이랑 전차가 다 하는거고
총들고 육탄전에서 다때려눕히는 능력은 현대전에서 별 필요도 없고
남자 군인도 특전병이나 수색대아닌이상 그거 할수있는사람 거의 없음
공군 해군은 어차피 장비쓰는거 남자가하든 여자가하든 1도 차이없음

페미나치 메갈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알면섴ㅋㅋㅋ

스웨덴 노르웨이 네달란드도 여성징병제인데 핑계좀 그만 장교는 엄청 가면서

후자지. 근본적으로 인력이 딸려.

네덜란드는 모르겠지만 스웨덴이나 노르웨이나 말 그대로의 징병시스템을 유지하는게 아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여성 모병체제는 일괄적으로 징병을 하는게 아닌 능력이 되는 자에 한해서 모집하는거니 다른 얘기.

왜 딸려?

한국의 상황을 봐봐. 현재 북측의 괴뢰집단고 휴전중이고 사라질경우 중국이 제1경계대상이야.
미국과 다르게 세게에서 손꼽히는 국가, 게다가 패권을 쥐고 흔드려는 국가와 가장 긴 국경을 맞대야되.통일과 별개로 병력의 수를 줄이긴 어려운 상황이야.
이미 한 차례 침략을 한 일본을 우리의 동맹군으로 생각하긴 또 무리가있겠지.
북한이 현재 100만을 오르락 내리락하고 중국 만주의 병력이 우리 병력정도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

그리고 현재 전시규범을 자세힌 모르지만 예비군이 메인이 될 수 밖에 없어. 군대를 다녀와야 예비군이 되는건데 현 장병이 20만 수준으로 줄면 예비군은 안줄까.

유게이들 그런말안들음 여성징병제의 정당성 유무보다 자신을 봐주지 않는 여성까는게 더 중요함
나라안보상황 인구성비 인구 대비 군인비율 그런거 모름 그저 자신의 기분나쁜 감정을 긁어줄 효자손만 있음됨

먼저 중국과 국경을 맞대면 우리군 유지와 별개로 현재와 같은 국경을 만들진 않을꺼임. 러시아나 폴란드도 그러고 있으니.
그리고 동구권 서구권으로 나뉜 현재에서 일본과의 동맹은 무리더라도 협력관계임은 부정하기 힘들다고 봄.
병력의 규모를 맞춰야하는건 공감을 하지만 북한의 실질 전투 가능 인원, 화력이 약소하다고 판단하지 그대로라고 판단하지 않음.
중국의 북부전구는 병력이 적진 않지만 우리 병력정도는 아니고 또한 만주에서 병력 전개를 얼마나 빨리하냐에 달렸는데 미국이 있으니.

우리나라에서 실질 주력은 현역이지 예비군이 아님. 20만으로 줄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은 몰라도 몇년후부터 딸리기 시작할거임
남녀성비도 성비인데 일단 기본적인 출산율이 바닥이니
지금도 공익보내야할거같은 애들도 모자라서 현역 보내가지고 문제터지는데

그 딸리는거에 맞춰서 병력을 줄이고 부대 구성 재편하고 화력 개선에 있음.

미군의 지원이 없을 경우 전면전 개전 이틀 사이에 서로가 목에 칼을 겨누곤 누구목을 먼저 썰어내냐 식의 전선을 만들어놓곤 어떻게 현역이 주력이 될 수있어.
썰린거 매우면 예비군이 이제 준비해야하는데
대규모 기갑부대운용을 가능한 지형을 가진 나라도 아니고 모든 전투가 산악과 시가지인데 60만은 터무니없이 적다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가

항상 미군의 지원을 감안하지만 늘 자력만으로 일정수준이상의 전쟁억지력은있어야해.그리고 우리 주위국가 강대함을 생각하면 그 억지력은 우리가 너희 깐다는게 아니라 쉬이 안먹힌다가 될거야.

대가리수만 채워서 전력 유지하는 티만 내겠다는 노예주인 육방부 꼬라지가 병1신 같아서 그러는거지

미국 이스라엘 등등도 인력수급 힘들어서 무인화 장비로 슬슬 갈아타는 추세인데 걍 노예 범주나 더 늘려보려는 고약한 심뽀가진 놈들 말 옹호해 주진 마라

무인화를 시켜도 어디까지나 보병은 인간이잖아.

중국하고 직접 국경 맞닿게 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북한 하는 꼬라지를 봐.
핵무기 올인인데 사실 머릿수에 집착할 필요성 및 근거가 점점 희박해지는 실정임.
북한이 전면전을 걸어온다는 공포팔이도 슬슬 약발 떨어지고 있는데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장병 인원수 유지 = 똥별들 자리 유지란 공식이 금방 도출 됨.

맞아 너님의 그말은 동의해.
근데 고작 북한으로 인해 우리국방예산이 30조에 육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실질적인가상 1적국은 중국이라고 알고있어. 우리가 육방부 포방부인 이유가 그러한 이유고.
그렇다고 일본이 믿을 수 있는 우방이냐에 대해 우린 고민을 해봐야 하고.
러시아는 중국 못지 않은 패권지향주의 국가잖아.

러시아 중국을 적국 범주에 넣는다면 대답은 더 명확해지지 않겠음?
UN 상임이사국이자 대표적 핵보유국인 애들인데 이 좁은 땅덩어리에 편집증적으로 60만씩 쌓아둘 필요성이 부족하단 소리얌.
사드을 위시한 MD체제에 적극 가담 및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고 중세마냥 머릿수에 집착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현실적 마지노선이라고 하는 40만까지 점진적으로 줄이고 남는 돈으로 무인화 및 현대화, 기계화가 적절한 국방개혁안이라고 봄.
그리고 ㅈ같은 징병제와 장병처우에 대한 헌법소원도 곁들여서.

막줄에 심히 공감을 느낀다.
쨌든 우리가 침공하지 않는한 핵보유국이 핵을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해.
한국이 미국,중국이나 러시아의 핵을 맞을 날이 온다면 둠스데이의 시작인 날일거야.
머릿수 집착은 강대국을 비대칭전력이 아닌 재래무기로만 막아야하는 국방의 한계지.
징병제안할방법은 이 논리대로라면.
핵이네. 100여발이상의 핵과 그걸 쏠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및 발사매개체 씨울프나 타이푼이 있으며ㆍ 징병제 안해ㅜㅡ 되

괜히 북한이 목숨거는게 아니지 ㅋㅋㅋㅋㅋ
근데 미국 핵우산이라는 쪼끔은 못미더운 플랜B도 있음. 이건 70-80년대 까지 실제로 시행되었던 거기도 하고

ㅋㅋ핵우산은 예전에 푸틴 딸과 해참 아들 연애설돌때 좀 설랬음.
어쨌든ㅊ핵은ㅈ불가하고 결국 재래무기로 산과 시내에서 방어전해야하는데 땅개가 많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고 봐.

마지막 헌재 판결처럼 국가 상대로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 현 징병제에 대한 헌법소원 재기해야 한다고 봄.

소련은 여성 징집해 전투 투입… 조종사·저격수로 공포의 대상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2차대전 새로 보기
http://www.hankookilbo.com/v/5637dc6c1b324274a21c27fff9eff9be
수필보니 징집보다는, 그 당시 시대배경이 여자도 군대가서 나라를 위해 싸워야 된다는 그런 분위기였음...
그당시 나이든 어른은 10대 아이들 (꿈에 부풀어 있는 아이들)보고 현실을 말해줘도 안먹혀들고 집나가서 군입대하고 그랬음...
지금 대한민국도 여자는 군대 몰라도 되~ 라는 그런 분위기잖음.. 여군병을 만들려면 이런 분위기부터 바꿔야됨. 솔직히 같은 직장에서 a4용지도 무겁다고 못든다는 분위기에 무슨 여군을 바람 ㅡㅡ
물론, 전쟁나면 여자남자 없음.. 똑같이 총알 한방임
여자라고 총알이 피해가지는 않음..

여군이 총쏘는 것보다는 전방에서 쓰러진 남자 군인들 후방으로 데려오는 역할하는거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
대한민국 여자도 과연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음 ㅡㅡ

저 사람 이야기 하는게 그거같은데
마지막 문단 보면 여성복무 결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군인대우, 복무 마인드등이 개선될 수 있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