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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어머님 빼고는 전부다 웃고 있음.
그 이유는 말 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함.
라스에서 저 진짜사나이 찍은 출연진들 나왔는데 장동민한테 미안하니까 제발 신경 꺼달라 하더만 ㅋㅋㅋ
진짜배기는 다르다
내가 그 백골이엿거덩 우린 백마랑 뭐 어짜구 저쩌구 하지도 않음 ... 다같이 고생하는 군대에서 비교질임...
지들도 연기한거 꼴보기싫은데 남 입으로는 더 듣기 싫엇나보지ㅋㅋ
저기 저 어머님 빼고는 전부다 웃고 있음.
그 이유는 말 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함.
장동민 아버지 군대 안가셨는데
장동민 아빠: 으헤헤헤
군대 안가도 군대식의 사회생활은 충분히 겪었을 나이대임.
박아?
죄송합니다
진짜배기는 다르다
라스에서 저 진짜사나이 찍은 출연진들 나왔는데 장동민한테 미안하니까 제발 신경 꺼달라 하더만 ㅋㅋㅋ
지들도 연기한거 꼴보기싫은데 남 입으로는 더 듣기 싫엇나보지ㅋㅋ
난 백마부대였는데, 훈련소때 조교가 자꾸 같은 백자 들어간다고 백골과 비교하더라.
근데 위치상 외박나가기만 하면 놀곳 천지인 경기도 쪽과 산골짜기 촌동네 백골을 비교하긴 그렇더만
내가 그 백골이엿거덩 우린 백마랑 뭐 어짜구 저쩌구 하지도 않음 ... 다같이 고생하는 군대에서 비교질임...
전 열쇠였죠. 탈북의 열쇠! 열쇠 5사단!!
그래서 GOP 있을떄 열쇠쪽에서 우리섹터로 구경오기도 했음 경계 어떻게 하나.
근데 별로 특별할거 없어 그냥 열쇠쪽이 운이 없었던 거야. 우리도 오면 다 뚫려....
사실 경계시설 자체는 열쇠가 더 좋긴 하지.. 뭔 자동화 어쩌고 해서 가짜사나이에 방영도 하고 그러던데. 나는 전차대대라 잘은 모르지만.. 글고 뚫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중대인가 대대급이 넘어가기도 했잖냐 열쇠는
중대나 대대급은 모르겠고
나 복무할떄 열쇠쪽이 2번인가 3번 연속 뚫려서 난리 났었거든.
근데 뚫리고 뚫려서 생긴 자동화 감시인데 그걸 자랑이랍시고 대대적으로 떠들고 댕김.. 군머가리 수준 ㄹㅇ
스위치 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소리 인줄
난 율곡부대였는데.. 곧 눈이 올때군.
그 와중 어머님 표정은 무척 진지하신게, 여성들은 저런걸 보면서 진짜라고 생각할거란 거 아냐...
아니면 자기 아들 군대 보냈을때 생각나서 그런걸 수도 있지 않을깡??
진짜 하루도 안 되서 편지쓰고 눈물 흘린 건 좀 무리수다. 첫날엔 내가 어딘가 여긴 누군가 벙쪄있을 때 아님?
난 왜 여기있는가 내가 왜 이짓을 해야하는가 저새낀 왜 나한테 뿅뿅인가. 이 생각 뿐이지
초창기 레펠할떄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쩔쩔 매는걸 부모님이 보고 웃으시는데
안 해보셨으니까 저걸 보고 웃는거라고 했었음
난 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