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2회 2017.04.15(토) 부제 세월호, 3년 만의 귀환 - 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 2017년 3월 23일,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어둡고 긴 항해의 시간만큼 세월호는 상처투성이였다.
> 펌
시험기간이지만 잠시 과제를 내려놓고 시청합니다.
https://cohabe.com/sisa/1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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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 한봉지 뜯었습니다 ~~~~
시작하네요ㅠㅠ
시작하네요
광고가 빨리끝났어요..ㅜㅜ
하...착잡...
맥주 캔 하나 열면서 봐요
그냥 뻘이 아니라...그 안에 유해나 흔적이 있다고...아아...
생존자분 인터뷰... 증언이 의미심장하대요
청해진 해운 관계자도 나오네요
일본 1항사 4 5번 평행수 빼지마라 절대로
245번 세월호 도입이후 증개축 후 늘 싣고다녔는데...
증거가...다 없어졌어요...증거가...
17년 4월 11일 세월호 인양 확인 결과
- 평행수에 대해서
>> 김ㅇㅇ 전세월호 기관사 인터뷰 : 파도가 칠 때마다 균형을 잡질 못했다
>> 평형수에 문제가 있는데 4번 평형수에 물이 안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4번 5번 평형수는 빼지 말라는 조건으로 인수 받았다
>> 4번 평형수가 비었다면, 균형을 이룰 수 없는건데
>> 해수로 : 평행수는 꽉 차 있었다
>> 박래군님 ( 416공동대표 ) : 평행수를 조사해야하는데 지금은 평행수를 확인 못하게 만들어놨다
혹시 타 팟캐스트에 나왔던 내용인가요?
저는 tv만 봐서ㅠㅠ..
씨이ㅂ...ㅂ...하...씨이발....X발...
박주민의원 인터뷰..
7천톤이 넘는데 110분만에 침몰했다?
- 조타수 오씨 : C 데크에 천막을 쳐놨다..
- C 데크 쪽으로 물이 들어왔다는 가설을 세우면 빨리 침몰했다는 게 말이 된다
- C 데크 화물이 개방이 안되었더라면, 어쩌면, 침몰하지 않았을지도..
세월호 가족들의 수중수색 멈춰달라고
- 민간 잠수부 두 명이 사망으로 수중수색 멈춰달라고 함
- 하지만, 정부는 원인 및 조사를 계속 해달라
정부 : 박근혜 - 인양하겠다
- 하지만, 이들은 항상 1천억 이상 들거라면서 인양을 미뤄버림
- 일부 보수단체도 인양 반대 집회를 했고
- 김진태 : 돈도 많이 들고, 이렇게 힘든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점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 그래서 값 싼 상하이 셀비지 업체를 선정하고
- 전문가들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했다
>> 왜냐 : 원래대로 하면 4월 5일에 끝났어야 하는데 계속.. 시간이 지연 되고..
- 상하이 셀비지는 세월호를 훼손 시켰다
세월호 인양에 대해서
- 그래서 다른 공법으로 세월호를 인양시켰는데 ( 잭킹 뭐라고 했는데 못들었어요 ㅜ )
- 이 방법은 세월호 침몰당시 검토했었던 안건이였다
- 그런데 그 당시 검토만 하고 시행은 안했다
>> 정부는 이 세월호를 악재로 봤었기에
>> 국민들이 눈길을 돌리게끔 하는데 급급했다
헐 자막...
광주 5 18.. 방송 하려나봅니다....
계엄군 부대 소속 인터뷰 하실분을 구하네요...
유가족 사찰..?...???....???????....??????
오랜만에 보네요. 세월호 유가족 사찰...당시 정권이 얼마나 미친 짓을 수없이 했는지 또 보여줍니다.
미친거 아닌가요 진짜....
[의혹]
세월호 선체는 세월호의 많은 비밀을 풀 수 있는 곳인데..
- 정부가 시간을 지연 시키고 인양을 하지 않았다!
- 왜? 안했을까?? 이 점을 처음 의혹을 제기한 건 세월호 유가족들!
[세월호를 방해한 누군가]
- 팽목항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회의등을 하려 하면, 동시 다발 적으로 폭행이 일어나는 등 이상한 일이 발생했었다
- 유가족이 시신을 수습하러 갔더니
- 누군가가 수습을 못하게 방해했다
>> 이 누군가에 대해서 : 처음엔 자신이 유가족이라 하더니 나중엔 기자라고 함..
>> 유가족이 이 누군가를 잡아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안산 단원 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이라고 대답함
>> 이 일로 경찰 청장이 해명도 했는데..
>> 이 뒤로도 사찰이 지속 되었다
방송에 나오듯이 SNS로 유가족에 대한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퍼뜨린 정황도 있었죠.
정권교체해서 해양수산부, 경찰...국정원까지 모조리 뒤집고 탈탈 털어야만 합니다. 대체 왜 그랬는지.
미친 캡사이신을 왜 비벼....와....진짜......하...
오. 2015년 세월호 집회에 난폭하게 진압을 했던 경찰...한 의경의 제보...
정부는 노골적으로 캡사이신을 잔뜩 써서 폭력적으로 진압했습니다. 그 때도 얼마나 이를 갈았는지...
방금 세금도둑이라 지껄인 김재원
이번 보궐선거 당선
[왜 방해했는가?]
- 경찰을 이용하여 유가족을 분석함 ( 유가족을 빨갱이로 취급하기도 )
- 국정원에서도 사찰이 왔었고..
*** 누군가를 음해할 목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접근했다 ***
- 당시, 새누리 당이 선거 승리하고
- 새누리당이 돈으로 유가족을 공격함
- 유가족에게 이념을 씌워서 대한 것
>> 보상금 받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어? 너무한거 아니야? 등으로
*** 세월호 유가족은 많은 분들이 배상금 포기 했었다 !! ***
*** 왜냐, 진실을 밝히고 싶었기에 ***
[ 그 뒤로 유가족의 시위가 이어지고 ]
- 경찰이 물대포 쏨 ( 물대포엔 캡싸이신 )
- 어떤 의경 인터뷰
>> 캡사이신을 쓰라고 위에서 지시가 내려졌다
>> 캡사이신 사용량 = 509.21 > 1년동안 캡사이신 사용량 193.7
*** 유가족 인터뷰 : 이럴수는 없는거죠.. 이럴수는 없는거죠.. ***
알을 낳아보지 못한 암닭이 새끼를 잃은 슬픔을
알 수 가 없는것이죠
ㅅㅂㄴ이지요
세월호 특조위를 박근혜 정권은 분명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려 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세월호 진실에는 온갖 의심이 드는 것이지요. 왜 자로님이 다큐를 만들고, 잠수함 충돌설이니 인신공양이니 별의별 얘기가 돌았겠습니까.
바로 최순실에게 조종당하던 얼 빠진 부패 정권에 답이 있을 겁니다.
[ 특조위에 대해서 ]
- 이석태 변호사 : 세월호 특조위
- 김재원 의원 새누리당 발언 : 특조위는 예산을 깍아먹는다
[ 세월호 음모 ]
- 박근혜가 특조위를 방해 했고 해산을 시켰는데..
- 정말로 박근혜의 뭔가가 있으니까 이를 방해했는가 싶다...
이 금수 새끼들 쳐 죽이고 싶네요 정말
해수부 개쓰레기새끼들 진짜.....
이 시각
이제 3년 째 네요
아. 나옵니다. 현재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미수습자 가족은 가까이 가게 해주는데, 유가족은 못 가게 막는 해수부의 이상한 행태...
이거 유가족들 이간질 시킨다는 얘기가 돌던 그겁니다. 박근혜를 구치소에 쳐넣었는데, 황교안 일당이 남아 있어서 그런가...
정권교체 등을 통해 해수부 조질 수 있는 날만 기다립니다.
핸드폰 부식ㅠ
[ 의혹 : 해수부는 왜 유가족을 못들어가게 하는가? ]
[ 의혹 : 박근혜가 파면 되었는데도 왜 유족들에겐 싸늘한가? ]
- 유족들이 목포로.. 잔해를 보기 위해...
>> 그런데 문이 열리는 건, 해수부가 허락한 하루 한 두번 한시간? 정도 일 뿐..
>> 미수습자들은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데
>> 유가족은 못들어가게 함..
- 휴대폰을 습득 한 뒤, 분석 전문가에게 줬는데
- 그 상태는 비닐 폴리백에 넣어서 준 것
- 분석전문가는 놀랐다고 함
>> 전문가 입장 : 왜 이런식으로 나에게 줬는가?
>> 전문가 입장 : 그 이유는 바닷물에 있다가 나오면 산소로 인해 부식이 시작되고.. 그러면 복구가 어려워지니
다 본내용이지만 다시봐도 기가막히네요
세월호 의혹 시리즈(16) -
목포서장 김문홍은 세월호 승객을 구조할 생각이 없었다 (with 공순주)'
https://www.youtube.com/watch?v=tgv2bxvjTDM
학생들이 찍은 영상이 나왔네요. 그것도 모자이크 안 된 웃는 얼굴들...억장이 무너집니다.
나 잘못 없다고 뻔뻔하게 우기고 승진한 해경 관련 작자들.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반드시 조지러 갈 겁니다.
정말.. 정말...그간 대한민국은 국가가 없이 살았다고 생각 될 만큼...그 누구도 마음과 몸이 편하지 못하네요
왜 걱정하고 슬퍼한 사람만 아픈거죠 .....
[ 추후 조사에 대해서 ]
- 이춘재 국장 : 당시 수색 총괄 이였는데
- 이춘재 국장 : 지금은 해경 총괄이다
- 김문홍 목포해경서장 은 추후 뭘로 승급됨 ( 못들었어요 ㅜ_ㅜ)
*** 이 상태라면 무슨 조사가 될까?
*** 해경은 당시 그 사람들 그 대로 있고 간판만 바뀌었지, 지금도 그대로임..
박래군 416 공동대표
- 세월호가 침몰하면서도 국가가 구조 하지 않았다!
- 이건.. 국가가 일을 하지 않은 것이다!
공우영 민간 잠수사
- 조사 받고, 나중엔 업무상 과실치사로 기소 됨..
- 일하다가 다쳤는데 왜 정부는 인정을 안해주나?
<<< 작성자 코멘트 >>>
- 기소시킨 검사 : 심학식 !! 심학식!! 심학식!!
- 웃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 전 심학식 이라는 검사를 이름 외우기 위해
- 이게, 학식이 깊은 ( 깊을심 : 深 ) 검사냐?.. 라고 외웁니다.
쓰레기새끼들
살아도 산거같지 않은 삶에 다들 고통스러워하는데 정부요인이란 인간들은... 대통령이란 인간은... 국민이란 안중에도 없죠...또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음악..어느 가수의 음악인가요..?
[ 세월호 관련 인터뷰 ]
김동수 세월호 생존자
- 많은 이들을 구할 수 있었는데...
- 지금은 나만 살아나와서, 구하지 못해서.. 그런 마음이 죄책감으로 힘들다..
- 살아있는게 고통이다..
*** 몇 분 더 있었는데 적질 못했어요.. 못적겠더라고요.. ***
[ 세월호 치유 방법 ]
이번 사건을 극복하기 위해선
- 참사의 진실을 알아야한다 : 진상규명
- 진상규명이 되어야지 현실적인 방안이 나오기 때문에
- 현실적인 방안이 나오면서 우리가 개선이 되니까
- 세월호 7시간 비밀은?
- 국정원과의 관계는?
- 등의 의혹을 다 풀어야한다
이번 요약은.. 비속어가 나옵니다.
읽다보면 같이 비속어를 말하게 되실수도..
닭이 내려가니 세월호가 떠오릅니다.
3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실종된 9명을 기다리는 가족들.
배 안에만 있어달라 기도합니다.
죽은 아이의 사진을 보며
아이를 너무 착하게 키웠다고..
어른 말을 들어서 나오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유가족.
세월호가 인양되었습니다.
그 날의 증거가 될 키도 휘어있고, 배는 뜯겨있습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방향을 잡지 못해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배.
해수가 들어있는 평행수탱크가 비어있어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날따라 대형화물이 많았고, 무게를 맞추기위해 평행수를 비워냈으며 그로 인해 배가 파도에 부딪혀 균형을 잃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평행수는 관련이 없다 판단하였는지 인양된 선체의 평행수탱크는 다 뜯겨져 있었고, 중요한 증거는 사라져있었습니다.
구조작업에 마지막 까지 참여한 조타수의 죽기 직전에 남긴 편지.
C테크 화물칸의 철벽이 없고, 뚫려있는 것.
그것으로 인해 다량의 해수가 유입되어 화물들도 같이 넘어가버려 배가 휙 돌아갔을 수 있다는 또 다른 증거.
유가족들이 잠수함사망사고등을 이유로 인양을 중지시키자, 정치인들이 인양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빠지지 않는 말..
비용..
단지 수학여행간 학생들의 시신을 찾기위해
비용이 들어간다고..
왜 국민의 세금으로 인양하냐며.
(엄마부대, 써글.. 저게 엄마냐! 김모박사모국회의원, 니가 그러고도 국민의 대변인이냐!)
결국.. 비용문제로 상하이셀비지에서 인양작업을 맡게되고, 세월호의 머리도 못 들고, 선체에 구멍을 내고 온갖 방법으로 배를 훼손시켰습니다. 시신이 손상되거나 중요증거가 유실될 수도 있었는데요.
당시의 대통년께서 "세"자만 들어도 싫어하고, 악재라 생각하신다니 해수부 누가 인양을 적극 추진하려했겠습니까.
DNA일체가 되지않으면 유가족에게 시신을 제공하지 않으며, 세월호유족들이 뭔가를 하려하면 누군가가 유족을 사칭하여 대화를 방해했다 합니다.
심지어는 유족들이 서로를 구별하기 위한 명찰까지 착용했고 서로의 신분도 다 공개했습니다.
단원경찰서 정보과 형사 2명은 유가족들이 기자회견을 하러 갈 때 유족들을 사찰하다 적발되었습니다. 심지어는 통신내용까지 국정원에서 사찰했다 합니다.
유가족들이 움직이면 정보원, 정보관들이 따라다니며 현재까지도 감시를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나 강경책을 쓰려하는 것인가 감시하려 한 것일까요.
SNS조사를 한 결과, 유가족들관련의 유언비어를 인위적으로 확대한 흔적도 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이 국회의원선거에 승리한 이후,
유가족들을 향한 날이 선 비용관련 유언비어가 떠돕니다.
로또를 맞았다, 1인당 10억을 받았다.
(씨... 발것들! 누가 10억준다고 자식 팔아먹냐. 그런 개같은 것들이 부모냐!)
또한 유가족들이 정부에 대화를 요청했을 때,
지나친 진압을 가합니다.
마치 범죄자 대하듯..
정부는 자신들을 향한 비난이 듣기 싫었던 것일까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출범..
특조위는 나랏돈을 좀먹는다는 개눌의 비난이 시작되고, 비용지원도 끊기고, 정부관련기관의 자료협조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여당의원들은 대통령비난을 이유로 사퇴하..
해수부에는 사퇴까지 시나리오 문건이 있었습니다.
결국.. 정부의 방해로 특조위는 해산되었습니다.
앞뒤가 똑같은 우병# 민정비서관이 법원에 압박을 가한것이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안에..
닭이 그렇게 질색할만한 무엇이 있었을까요?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
유가족들은 세월호를 앞에 두고 철창 앞에서 기다립니다. 닭이 내려갔는데도 왜 정부는 변함없는 태도를 취하는 것일까요.
유류품이 나왔는데도 올바른 메뉴얼이 없어 그대로 방치하여 휴대전화데이터 복원이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의 해수부와 해경관련 책임자들은 아무도 책임지지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승진도 했고, 지금은 이름만 바뀐 해경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과연 세월호의 의문 해결을 위해 노력할까요?
민간잠수사들이 세월호를 위해 본인의 건강까지 해쳐가며 일했지만 정부는 산재인정은 커녕 혐의를 뒤집어 씌웠습니다.
파란바지의 의인인 김동수님은 많은 학생을 구했음에도 한 명이라도 더 구하지 못했다며,
본인은 살았다며.. 미수습자가족들이나 유가족들을 보며 본인이 죄인이라고..
왜.. 이 분들이 죄인이 되어야합니까.
왜 이 분들의 상처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야합니까.
유족들은..
자식들이 살아오기를 바라지않습니다.
남아있는 아이들이 살아가도록.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월호 아이들이 가라앉기 전 남긴 영상이 나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한답니다.
다른 친구들이 걱정된답니다.
우리는 무사할거랍니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너무..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내 삶을 이유로 무관심했던 것이..
보면볼수록 이 나라가 혐오스럽네요
유가족들에게 캡싸이신을 뿌리질않나
10억이나 받아서 로또탔다고 씨부리는 천박한 택시기사나
목숨바쳐 구조한 민간잠수부들이 죄책감에 시달려
왜 죄인처럼 살아가셔야하는지..?????
이 나라 정말 여기저기 구석구석 썩어서 역합니다
많은 분들이 세월호에 관심을 가져주셨죠.
반드시 올해에는 진실을 인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