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주 소장 페북,

시원합니다

뻥 뚫림

날카로운 분석

아무래도..안철수 후보에게 뭔가 크게.결여되어있다고 보는게 많은 시중 여론인듯합니다. 정의감..즉 과거에도 지금도 민주화의 역사성이나 시대정신이란 바람도 안의  인물에선 잘 안느껴짐.. 정작 전두환 때..본인 미래만 궁리 추구한것과..명박때 촛불때..또 세월호 2014년 부터서도 또 문재인 두번 문전박대한 새정치 시절부터서도요. 항상 거리를 두고 자기를 도모한 일관성이 있는 안철수 후보 같아요.
세월호 광화문 단식한 문재인은 우발성에 진심도 담았었는데.
그리고 안 공약은..현실성의 문제가 아니라 실현가능한 삶으로써의 정책과 개혁이 좀 부재하는 것도 같아요. 안 지지자 아니지만 안타까움 많이 느낌. 오기로 미래에 대한 부정확하고 불확실한 척도의 일자리 급여 약속과 복지..또 일관성없는 안보와 통일 정신 등..좀 우려됩니다. 다들 이미 더 잘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오점이나 흠집내기가 아니라요..누구던 좀 자신이 가장 중시하며 내세우는 대표 주장과는 상당부분 만큼은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이 국민대표 대통령이 됬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면모를 보고 문재인을 신뢰합니다.  많은 기대와 또 이해를 드리고 싶습니다.

차관체제ㄷㄷㄷㄷ 처음 알았습니다. 저3끼 진짜 안되겠네. 민주주의 절차 무시하는거 어디서 배워먹은거냐ㄷㄷㄷㄷㄷ 자기가 경영하는 오너 회사에서는 그래도 됐었는지 몰라도(주주들이 있었다면 그것도 불법이지만) 나라운영에 헌법 무시하고 지 맘대로 하뤼는건 독재 또는 503임ㄷㄷ
문후보가 섀도우 캐비넷을 열심히 정비한 이유가 바로 내각 구성하고 전문적으로 투입 할수 있는 사람을 모은건데
저3끼는 지 능력이 없어서 인사 영입이 거지같으니까 자기 입맛에 맞게 차관 정치라니ㄷㄷㄷ
진짜 식빵같음ㄷㄷㄷ

시원하네요, 특히
희대의 개쌈마이 캐릭터 ㅋㅋㅋ

다시는 지고 싶지 않다.. 라는 마지막 말이 가슴에 정말 확 와닿는군요.. 다시 지지 말아요 우리!!!

차관체제 처음들었고 이게 위헌인지도 몰랐네요 헐
법 위에 살려고 작정을 한 듯.
즉흥적으로 말한건가 아니면 안캠의 작전인가
둘 다 문젭니다... 안은 그냥 폭탄이네요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