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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의 악마만들기 요약.yoy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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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만 믿는건 그렇다쳐도 타 종교 신을 악마로 만드는건 너무하다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말라' 이 구절 자체가 유일신을 부정함.
판타지 소설 아니랄까봐 주인공 빼고 나머지신들죄다 악마행
다신교는신들이많아서 일일히 모욕하기힘드니까 대표로 어머니급신들을 자주모욕햇음
그럼 그신에게서태어난신들은 자연스럽게 뿅뿅자식이되거든
원래 가톨릭이 초기엔 븅1신들이였엉
시대가 차츰 변해가면서 고쳐나간거 뿐이지
예로들자면 조선후기의 천주교탄압 같은 경우도
천주교신자들이 상복 불태워서 시작한거였지만
판타지 소설 아니랄까봐 주인공 빼고 나머지신들죄다 악마행
자기 신만 믿는건 그렇다쳐도 타 종교 신을 악마로 만드는건 너무하다
다신교는신들이많아서 일일히 모욕하기힘드니까 대표로 어머니급신들을 자주모욕햇음
그럼 그신에게서태어난신들은 자연스럽게 뿅뿅자식이되거든
패드립을즐기는종교임
사실 불교도 그런 케이스가 있지만 그건 엄밀히 말하면 악마보다는 동급의 신으로 신불습합하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영락한 종교의 모습일 뿐이야
원래 가톨릭이 초기엔 븅1신들이였엉
시대가 차츰 변해가면서 고쳐나간거 뿐이지
예로들자면 조선후기의 천주교탄압 같은 경우도
천주교신자들이 상복 불태워서 시작한거였지만
무하마드는 몰랐었는데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말라' 이 구절 자체가 유일신을 부정함.
그건 다른 신을 믿지말라보다 다른신을 만들지 말라 아니야? 우상 숭배 하지말란뜻으로 한걸로 아는데.
유일신이라면 모두 자기 피조물이니 무엇을 섬기건 굳이 화낼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
성경구절중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또 있는데
천국을 설명하는 구절중에 보석으로 치장된 성이 나오더라고.
보석의 가치는 단지 그 희소성으로 인간사이에 매겨진 것 아닌가?
왜 신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천국이 지극히도 속물적인 인간을 기준으로 삼은걸까?
판타지소설이면 동료라도 생기지
쟤네는 무조껀 주인공이 힘을 숨김 이라서 문제
그러고 보니 그거 생각나네 티어즈 투 티아라에서
주인공을 마왕이라고 부르면서 잠을 깨웠는데 알고보니 과거 적대세력이었는데 존나 쌘거라 마왕이라 부르며 무서워한거고
실상은 걍 좀 착한 섹마 아재
악마를 정의한건 솔로몬인데 모함마드는 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9984&cid=41882&categoryId=41882
찾아보니깐 바포메트는 10세기 이후에 유럽에서 정의 한건데?
그리고 바포메트는 모함마드의 프랑스어고
https://s-media-cache-ak0.pinimg.com/736x/d9/17/27/d9172775d999e8fc3b6c7da7f4b1d6ca.jpg
네이버 말고 위키를 읽고와
https://en.wikipedia.org/wiki/Baphomet
10세기 십자군때 무함마드를 마호메트, 그리고 바포메트라고 부르면서
자츰 악마의 이미지가 씌워짐
너가 말한 위키에도 저 썰 나옴
17세기에 다시 언급 되더니 18세기에 프리메이슨으로 인해 정의 됐다잖아. 그리고 십자군 때 십자군은 무하마드를 바포메트라 불렀고.
우리가 지저스를 예수로 읽는 거랑 같아.
그런데 모르지. 종교라는것도 상당히 왜곡이 넘쳐나는 것중에 하나니까
타임머신 타고 가봐야할듯'ㅅ'
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D%8F%AC%EB%A9%94%ED%8A%B8
ㅇㅇ 너말이 맞을수도 있고 내말이 맞을수도 있는거지
나는 바포메트에 대한 여러 썰중 하나를 알려준거야
ㅇㅇ나도 두 종교를 이해하는 입장에서 흥분했어
???:난 이 무한의 순환을 끊을것이다!
본문에서 무함마드 그림은 오스만 제국의 이집트 총독인 무함마리 알리인데...
구글검색하면 저게 먼저 제일 나왔음; 바꿈
오오 소통하는 글쓴이!!!
다른 신화의 신들을 납치해 악마로 만듦으로써 고대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결성시킴
요즘 여신전생은 다신교 신들끼리 연합맺고 야훼 조지는 스토리로 가더라
저거 그냥 중세 성직자가 아닌 누군가가 만든 설정집으로 알고 있는뎁쇼 ㅡㅡ;; 적어도 제가 알고 있기론 공식적인 교리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나저나 바알은 인신공양으로 기독교 이전 로마 시절부터 줄곧 배척 대상이었고 이집트 이시스 신앙도 하도 많이 받아먹어서 제제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아폴리온(아바돈)은 대놓고 사도 요한이 악마라고 함
바알은 구약에서 너무 부정적으로 나오는 헛된 우상이라고 함
벨제붑은 대놓고 악마라고 함
아스타로트는 바알과 마찬가지
아몬은 솔로몬이 악마라고 부름
애매한건 중세때 만들어진 바포메트 뿐이네여
deus jeus jesus 예수라는 이름조차..
제우스 ㅡ 제수스 ㅡ에수스 ㅡ 에수 ㅡ 예수
예수라는 이름은 당시에 엄청 흔한 이름이였음 우리 스타일 대로라면 거의 철수쯤 됫다고함
그후 먼미래, 악마 취급 받던 중동 토착신은 옥새의 이름이 된다.
무슨 소리야 아몬은 젤나가인데
바알 저거 보면 이제 런승만만 생각 난다
바알 얼굴 부시같은데..
카오스의 불멸의 챔피언이자 신들의 택함을 입은 에버초즌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 각하의 이름을 미천한 필멸자 신과 비교치마라!!
악마로 격하되었다 해도 바알이란 명칭이 아직 서양 인명에 남아 있음. 바로 한니발.
카톨릭이 제일 없애기 힘든 토착신이 토르였다고 들었음. 전쟁신이전에 농경신이기도 해서 안믿으면 농사 망할까봐다 다들 회유하기 힘들었다함
무하마드는 마리아도 예수도 다 모시는데....
바알은 먹방 잘하는 가카자나
현세에 강림하시어 대한민국을 초토화 시키셨지
신 : ...야, 난 저러라고 한 적 없어!!!
신 이름 팔지말라고 ㅠㅠ
저건 결국 중세 카톨릭의 유산 아님? 구약 시대에만 해도 그냥 사단/마귀 로 표현하던걸 로마쪽애들이 즐겁게 이야기만들고싶어 해서 지어낸거 느낌인데.
카톨릭애들이 저런거 잘알던데 난 이름보면 대체 뭐여 함
ㄴㄴ중세에 언급된건 바포메트뿐임, 나머지는 구약에 언급된것들만 씀
기독교가 삼국시대에 들어왔으면
환인 환웅도 빼박 악마행이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