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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반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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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어쩜 이리 어-썸할까..
이해는 안가는데 택배기사가 그게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가능은 하겠죠.
다음에 안와도 되니
우동사리 하나 추가요
택배를 "보낼"때도 기사가 집에 와서 가져감? 이러면 다시 올 일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겟는데
반품택배는 오셔서 받아가실 때 있어요! 그리고 일반택배도 추가금내면 직접 오십니다
고마워요 택배웨건!
택배랑 소포의 차이가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없습니다.
보낼때 집에서 보내는게 택배입니다.
내가 우체국 가서 보내면 그건 소포죠.
지금이야 어떻든 택배사업이 우정사업이 이미 있는 와중에 생긴 이유는 그겁니다.
자기 시간만 소중한거지뭐 ㅅㅂㄴ...
ㄷㄷ;
픽업은 돈이 더되니 택배기사입장에서는 그다지 나쁠것도없을것같은데
저러고 반품 안 하면...
픽업도 픽업 나름이고. 업체 계약해서 저단가 배송료 2500원짜리
운송장값 띠고하면 2-3백원 그런데 왜하냐면 조온나 많이 나오니깐...
반품 또한 반대로 저단가니깐 3백원임
그리고 10분 기다리게 하고 테이프까지 붙여달라면 개 헬
일본처럼 택배사 다 망해서 배송단가 고단가로 가야 저런짓 봐줄만함
현제 한국도 진행형임 배송료 인상이 멀지 않을거라 생각듬
나도 뭐 대한통운은 아니지만 홈쇼핑 끼고 있는 큰 택배사에서 지입으로 하고 있음
그런데 그냥 P2P로 옮길까 생각중 홈쇼핑 개헬
집하르루대량으로 하는 경우가 돈이 되는거지 반품은 배송보다 돈 덜받아요
와 인터넷구매로는 직접입어서 확인을못하니까 이런식으로 해소하네
나라면 택배기사님한테 기다려줄수 있는지 물어보고
시간이 된다하시면 음료수라도 한잔 드리면서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고
시간이 안된다 하심 다음에 반품하겠음
저도 된다하면 이렇게 하겠네요 근데 귀찮아서 포장상태로놔뒀다가 나갈때 입어보고 안맞으면 짱박아놓을듯 ㅋㅋㅋㅋㅋ
저도 지례짐작으로 이게 편할거다~ 하고 생각하는건 형편좋은 변명일뿐이라고 생각하네요
반품 할거면 재포장할 테이프정도는 좀 사놔라
근데 아저씨가 별 말없이 기다리고 테이프까지 붙여줬다는건...정말 그게 편하고 좋아서 그런걸..까요..?
한두번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는걸까요;
아저씨 : 오이갤러 (남)
반품하는사람 : 여자
끝!
오이갤러는 허튼 희망을 품지 않습니다....
근데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반품 안할거면
기사님은 10분 기다렸는데도 그냥 가시라고 하는건가
저런 친구 멀리해라
안해주면 생떼부리고 갑질할거같으니 해주는거같은데 ..
한 두번이 아니니 이제 그러려니 하는 걸지도....
택배 물폼 받아오는거도 껀수에 들어간다고 들은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
택배 업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건당 더 받아서 좋을수도 있고 친구라는 사람 말대로 다시 집까지 와서 물품 받아가는게 오히려 시간 더 뺏길수도 있으니
헤엘~
아저씨가 보는데서 옷을?
편한걸 떠나서..
사람으로 대우를 안해주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거 같기도...
그냥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음..
이유와 효율이야 어찌됐든 사람을 그냥 10여분 세워두는거자늠...
별로 힘들지도 않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해도
1차원적으로 보자면
다른 사람의 의지에 의해서 10여분동안 그냥 서있어야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상황이나 마찬가지 같이 느껴짐...
그나마 반품상황이 생기니까 쥐꼬리만한 합리성은 보이긴 하지만..
반품사유 없으면 그냥 가라고 할껀가...
가령 회사에서 별일 없어보이는 윗사람이
자기 업무보기도 바빠 죽겠는 사람 불러다가 얼마간이 될지 모르는 시간동안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그 일에 대비해서 문앞에 서있어라고 하는 처사를 받았을때
어떤 기분이 들지 싶음....
내가 기사님이라면 기분 나쁠것같은데.
다 본인 맘에 드는 상품 제대로 잘 산거였으면 기사아재는 뭐가 됨?
픽업도 돈이 되는거니 다시 오는 시간이라고 생각 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도 생각은 드는데 이게또 그날 스케줄이 밀리는거 생각하면 음....
저렇게 기다렷는데 반품 할게 없으면 어찌해야하나
기다렸는대 반품안하면??..손해아닌가. 확실하게 반품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다리라 그러는건 개념 없는거같은데..
저런년들때문에 밤중에도 택배가는겁니다ㅡㅡ
그 기다리는 시간도 돈이라는거 모르나...?
왜 남의 시간을 헐값에 사려고 하지
정부 마인드 아닌가 완전 ...
택배 진짜 힘들고 저임금 노동인데
남자들 쇼핑가서 기다리는거 질려하는거 택배기사님은 안그러실까?
앞에서 갈아입는거 기다려주는 택배기사님 얼마나 기가 찰까 ...
내가 택배기사면 기분 진짜 안 좋을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