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런던 바르셀로나 이태리 몇개도시 스위스 몇개 도시 그리고 파리에 왔습니다.
인종차별적인 행동들이 너무 많고 무시하기 일삼기가 심하네요.
영어를 주로 써와서 영어로 소통하는덴 지장이 없는데
이것들 정말 영어로 알아들어도 꼭 불어로 대답하네요.
방금 슈퍼마켓 갔는데 거의 끝나가는 시간인거 같아서 마지막 물건 고르고 가려고..
근데 저만치 뒤에 백인애들은 느긋하게 물건 고르고 있는데 저같은 동양인만 찾아다가 끝났다고 나가라고 두번씩 와서 이야기를 하네요.
진짜 불친절하고 싸가지 없고 냄새나는 동네가 파리인듯...
https://cohabe.com/sisa/18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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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영국과 프랑스는 개와 고양이와 같아서...
영어로 물어보면 일부러 프랑스어로 대답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ㅋㅋ
역사적인 앙숙관계의 잔재
한국어로 물어보세요
빠우동~~~ 마담~~이렇게 말하면 친절하게 말할겁니다.
무슨뜻인가요? 궁금하네요~
실례합니다.
마담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여성분을 높여 말하는 존칭입니다.
Pardon!
1.죄송합니다
2.실례합니다,괜찮으시다면
3.뭐라고요? = comment
선진국 시민이 그럴리가요....ㄷ ㄷ ㄷ ㄷ ㄷ ㄷ
한국에서 누가 중국어나 일본어로 물어본다고 생각해보세요..ㄷㄷ
프랑스 간 김에...
인종차별 하고 오세요~~~~~
유럽의 짱깨... 프랑스
영국은 과격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폭력을 조심해야 한다면, 프랑스는 일반 시민들의 공공연한 차별이 기분나쁘게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역공무원, 매표소 직원, 슈퍼마켓 직원이 아시안들을 허드렛일이나 하는 교육못받고 자란 하등인종이란 생각으로 대한다고 보심 됩니다.
프랑스가 그나마 인종차별이 덜 한 나라입니다.
사회주의 전통이 강해서 유럽 어느나라 보다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죠.
근데 동양인 관광객들의 무례를 목격하면 얼굴이 화끈 거릴 때가 많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면도 없잖아 있는 듯...
인간이란게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중국,조선족,배트남,태국,필리핀,마닐라,흑인들 무시하고 싫어하듯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