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유입되는 빛을 99.965% 흡수하는 현존하는 가장 암흑에 가까운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ㄷㄷㄷㄷ
댓글
총대멘부사수2017/04/14 18:01
와.. 위화감 쩌네요...
진짜 이세계의 물질같은ㅋㅋ
저 물감으로 세계 랜드마크나 유명한 장식물들 래핑하는 예술가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PGK2017/04/14 18:13
내 미래같네
향기없는바람2017/04/14 18:27
반타블랙, 그래도 때 끼면 보여.
코코넛파이2017/04/14 20:09
뭔가 쌔~~~~카만 것을 보는 느낌이네요 폰 케이스 갖고프다...블랙홀 같기도 하고
윈스턴2017/04/14 20:13
그림판으로 낙서한거 같을정도로 와.. ㅋㅋ
하늘의경계2017/04/14 22:12
다크메터
시버트홍차2017/04/14 22:14
구란가 싶어서 진짜 검색해봤다 저걸로된 폰케이스로 장식하고싶어진다
H.황미영2017/04/14 22:16
CG인지 진짜인지 햇갈리ㅏ네요 ㅋ
헬로월드!2017/04/14 22:16
저런 새까만 물질이 발견된건 사실인데
사진은 합성이네요
왼쪽은 본문사진이고, 우측은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은 사진 입니다
진지한숫사자2017/04/14 22:16
워낙 검은색을 좋아하는데 저걸로 정장 한벌 맞췄으면
CarpeDiem2017/04/14 22:17
큭, 결계인가..........
전기공돌이2017/04/14 22:24
빛의 99.965%를 흡수하는게 있으면 99.965%를 반사하는것도 있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
하늘강산바다2017/04/14 22:25
갑자기 그 공포단편소설? 생각나네요.
저렇게 검은색의 동그라미를 붙이면 어디든 들어갔다 나올 수가 있는데
어떤 사람이 그 동그라미를 이용해서 금괴함에 들어갔는데
동그라미가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는 그런 내용의 단편소설.
사진으로 그 상황을 묘사한 글도 있었는데 정확히 소설인지 아닌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로보타2017/04/14 22:31
3번째 짤보고 탄소나노튜브란걸 알았네요
Loverror2017/04/14 22:32
살짝 밝은데요?
내 모니터 때문에 그런가…….
대전천뿡어2017/04/14 22:36
갓 전입온 이등병의 군생활
돈으로줘2017/04/14 22:42
이제 현실 코난이 등장할 때인가..
LevelUp2017/04/14 23:23
저 부분만 공간이 삭제 된듯 .
핵이쁨2017/04/14 23:30
마지막사진은 검은게 움직이는데 저만그런가여??
시리우스블랙2017/04/14 23:31
오유인의 여친.jpg
로즈핑크2017/04/14 23:34
예쁘고 신기하네요
초썰렁펭귄2017/04/14 23:35
제가 한 3~4년 전에 저어기 파랑색 P모 사이트 자게에 뉴스글 소개를 했던거네요.
아마 아직도 제작비가 비싸서 저렇게 거~대한 일반 용품에 광범위하게 쓰지는 못할겁니다.
주로 천체망원경이나 촬영장비등의 렌즈 경통 내부에 반사광이 없도록 칠하는데 쓰일거에요.
어서일해라2017/04/14 23:36
저 표면에 아주 강한 빛을 비추면 에너지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표면에서 열이 나려나요?
drought2017/04/14 23:37
반타블랙은 아니쉬 카푸어라는 조각가가 예술에 있어서 독점해서 사용하고 있는 색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독점에 대한 논쟁도 벌어지고 있고요. :3
와.. 위화감 쩌네요...
진짜 이세계의 물질같은ㅋㅋ
저 물감으로 세계 랜드마크나 유명한 장식물들 래핑하는 예술가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내 미래같네
반타블랙, 그래도 때 끼면 보여.
뭔가 쌔~~~~카만 것을 보는 느낌이네요 폰 케이스 갖고프다...블랙홀 같기도 하고
그림판으로 낙서한거 같을정도로 와.. ㅋㅋ
다크메터
구란가 싶어서 진짜 검색해봤다 저걸로된 폰케이스로 장식하고싶어진다
CG인지 진짜인지 햇갈리ㅏ네요 ㅋ
저런 새까만 물질이 발견된건 사실인데
사진은 합성이네요
왼쪽은 본문사진이고, 우측은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은 사진 입니다
워낙 검은색을 좋아하는데 저걸로 정장 한벌 맞췄으면
큭, 결계인가..........
빛의 99.965%를 흡수하는게 있으면 99.965%를 반사하는것도 있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
갑자기 그 공포단편소설? 생각나네요.
저렇게 검은색의 동그라미를 붙이면 어디든 들어갔다 나올 수가 있는데
어떤 사람이 그 동그라미를 이용해서 금괴함에 들어갔는데
동그라미가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는 그런 내용의 단편소설.
사진으로 그 상황을 묘사한 글도 있었는데 정확히 소설인지 아닌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3번째 짤보고 탄소나노튜브란걸 알았네요
살짝 밝은데요?
내 모니터 때문에 그런가…….
갓 전입온 이등병의 군생활
이제 현실 코난이 등장할 때인가..
저 부분만 공간이 삭제 된듯 .
마지막사진은 검은게 움직이는데 저만그런가여??
오유인의 여친.jpg
예쁘고 신기하네요
제가 한 3~4년 전에 저어기 파랑색 P모 사이트 자게에 뉴스글 소개를 했던거네요.
아마 아직도 제작비가 비싸서 저렇게 거~대한 일반 용품에 광범위하게 쓰지는 못할겁니다.
주로 천체망원경이나 촬영장비등의 렌즈 경통 내부에 반사광이 없도록 칠하는데 쓰일거에요.
저 표면에 아주 강한 빛을 비추면 에너지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표면에서 열이 나려나요?
반타블랙은 아니쉬 카푸어라는 조각가가 예술에 있어서 독점해서 사용하고 있는 색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독점에 대한 논쟁도 벌어지고 있고요. :3
열려라~풍혈~~
결국 뭔가 보고 점찍었다는 거네요.
신기하다..
우리가 찾던 그 색이야!!!
중간에 육각형 히오스인줄
탄소나노튜브로 만든 색이군요
밴타블랙이라고 불립니다
해당물질로 뒤덮힌 물체는 완벽하게 투영체처럼 보이게 되서 음각을 판단할수가 없게됩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4%B8%EC%83%81%EC%97%90%EC%84%9C-%EA%B0%80%EC%9E%A5-%EA%B2%80%EC%9D%80%EC%83%89-%EB%B0%B4%ED%83%80%EB%B8%94%EB%9E%99
끝없는 이야기의 '무'가 생각났어요. 무를 오래 바라보면 눈이 멀어서 아무도 무를 보지 못했죠. 그래서 무가 외로워하는 얘길 썼었는데....
이전에도 찾아보다가 발견한건데
직업상 너무나 갖고싶음..반사율 제로의 물질..
하지만 비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