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문제의 1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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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요 3층에서 5층이나 6층 올라갈때에는 솔직히 남자분들이면 계단 쓰실 수 있는거 아닌가요..?? 굳이 여자들을 밀쳐가면서 엘리베이터를 구겨 탑승을 하셔야 하나요........ XX대 남자분들 건강하고 매너 있으신 분들로 알고 있었는데 좀 오늘 실망 했어요.. 여자들이 엘리베이터 하루 종일 타고 다니는거도 아니고 같이 기다리고 있다가 만원벨 울리면 남자분들이 양보 해줄 수 있는거자나요 ㅠㅠ 굳이 그렇게 여자들보고 내리라고 눈치주고 아무리 늦게 탔지만 남자분들 덩치 반의 반도 안되는 저랑 제 친구한테 그것도 주변에 사람들 많은데 내리라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전에도 대나무숲에 여권 신장이다 뭐다 이야기 많았는데 이런 일이 아직도 있다는 거에 좀 많이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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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리플 10개 달리면 많이 달리는 것 같던데, 웬일로 리플 100개 달리고 퐈이아 남 ㅋㅋㅋㅋ
욕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먹으니까 2차글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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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엘레베이터 글에 대한 건데요 ㅠㅠ 제 친구가 너무 편향되게 써서 그렇긴 한데 솔직히 아까 아침에 남자분들 너무 무서웠어요.... 저희가 늦게 탔던 일찍 탔던간에 저희는 여자고 무엇보다 저희는 7층까지 올라갔어야 했는데 힐 신고 있었잖아요!! ㅠ 아니 아무리 그렇다고 아 뭐하는거야 라고 말을 하실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남자분들 다 운동하시는 분들 갔았고 다 한 덩치 하시던 분들인데 여자 두명이 그렇게 힘들게 낑겨 타면 좀 양보도 해주시고 그럴 수도 있는거자나요....... 저희 둘이 합쳐도 90키로도 안되는데 남자 한분 내리는게 그래도 저희 둘이 힐신고 낑낑 거리면서 7층까지 올라가는거보다 나은거 아닌가요....?? 대체 왜 메갈이니 꼴페미니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아무튼 본관에 수업듣는 남자분들 매너 정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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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이따가 다시 가보니까
전에 엘리베이터 글 올린 사람인데요;;; 이렇게까지 욕을 많이 먹을 줄은 몰랐네요. 제가 너무 말을 못되게 했다면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근데 우리학교 여자분들... 하나 아셔야 하는것 중 하나는 같은 여자 남자가 있다면 여자가 조금이라도 대우받고 조금이라도 배려받아야 하는 존재인건 맞습니다...ㅠ메갈? 꼴폐미?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 정말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자를 억압해도 된다는 식의 말들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하지도 마세요 제발ㅠㅠ 한국남자분들 ㅠㅠ 엘리베이터를 탈때 힐을 신고 있어서가 아니더라도 160도 안되는 여자 둘이 타려고 낑낑거리고 있으면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는 아저씨분들도 먼저타시라며 비켜주시고 전에 다니던 알바 빌딩에서도 저를 위해 비켜주고 그랬었습니다. 사실 학교라는 프레임에서 생각을 해봤어야 했던거고 XX대 특성상 여자 남자라는 배려 대상을 아직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 여자를 위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글을 좀 많이 못되게 쓰긴 한거 같습니다 ㅠㅠ
남자분들...... .ㅠㅠ 어떻게 신림동에 작은 아파트의 아저씨들보다 생각이 짧으신가요... 제가 안비켜준거를 뭐라한다기 보다는 그래도 말이라도 먼저 여자들 타게 해주고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었는데..... ㅠ 심지어는 가방까지 들고 있었고 안에 책도 많이 들어있는거 발견하셨을꺼 아니냐구요...ㅠ
앞으로는 정말 힐 안신고 운동화신고 다닐거에요. 그래도 저같은 2차 3차 마녀사냥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 작은 학교에서 서로 물고 뜯어서 얻을게 무엇인가요?;;...
라는 4과문을 올림...
그리고 목격자의 목격담 등장. 알고보니 이 글쓴이가 욕튀 (욕하고 튐) 도 헀다는게 밝혀짐
안녕하세요. 그 엘리베이터 글 때문에 요즘 대숲이 많이 시끄러운거 같아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그 날 엘리베이터 아침 9시 되기 전쯤에 타셨던 여자두분이 주로 글을 쓰시는거 같은데.. 님들 말씀처럼 그날 맨뒤에 있던 남자분들이 좀 욕 가득 섞어서 짜증을 표출하셨고 제 기억으로는 안내리고 뭐하는데 라는 말과 뒤에 조금 심한 욕이 섞여 있었던거까지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글을 쓰시는 두분은 늦게 타셨던것이 맞고 둘이합쳐 90키로.//??;; (절대 인신공격을 하려는건 아닙니다 절대로) 라고 하셨는데 그 날 엘리베이터에 탄 남자분들 중에 90키로가 넘어보이는 분들이 정말 계셨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남자는 한 3~4분 밖에 없으셨고 나머지 분들은 다 여자분들이셨습니다;;;;;거기서 내리라고 큰 소리를 냈던 분이 남자였을 뿐이고
그리고 그날 두 분다 내리시지 않고 그냥 한분만 내리셨어도 충분히 문은 닫혔을거고 뒤돌아서 굳이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들을 향해 저 XX들 미친거 아니야XX 이라는 말을 하실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엘리베이터 문닫히고 나서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람들이 저여자 뭐냐 진짜 라고 계속 말했고요. 맨뒤에 남자분이 먼저 욕하신거는 어디까지나 사실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늦게 타신 두분이 버티고 있었으니까 충분히 화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욕을한것은 잘못이죠 물론) 근데 님은 더 큰 소리로 욕하셨고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들의 소중한 시간까지 빼앗은건 님들 아닌가요..???
대숲에 글 올리실때 뭔가 불만에 가득차셔서 씩씩거리며 글을 쓰신게 느껴지기도 하고 욕을 들으신거에 대해 자신의 잘못은 1도 생각못하시고 남자가 배려가 없다느니 이런 말씀을 써놓으시니 당연히 우리학교 학생 아닌분들까지 다 몰려와서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화가 나시는건 이해 가지만 여자vs남자로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님이 잘못한거 인정하기 싫어서 끝까지 오기부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학교 위신 실추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결국... 신상털리고 조리돌림 당해서 자제요망글 올라왔네요. 이게 가장 최신버전..
미안하다구요. 사과글 올렸잖아요. 왜 뒤에서 욕해요? 학교에서 나인건 또 어떻게 알고 또 욕하는건데요? 뒤에서 아 그 엘리베이터x? 그러면 제가 못들을거 같아서 그런말 하시는거에요? 내가 내이름걸고 글올렸어요? 일부러 익명으로 올린거고 나 욕많이 먹어서 사과했잖아요.
그 날 엘리베이터 타셨던 분들 정말 너무 미안하구 정말 죽을죄 졌으니까 제발 부탁인데 뒤에서 미친x이나 메xx이런 욕 그만하세요. 나 안그래도 휴학할꺼고 잘못한거 아니까 진짜 부탁인데 제 뒤에서 그만 좀 욕하세요. 나 화나서 쓴글 맞고 나는 남자들이 배려해줬으면 하는 마음인건 내 마음이잖아요. 굳이 식당에서도 편의점에서도 무리지어서 나 쨰려보고 안가도 되잖아요. 나 이상해요 아니까 정말 무릅꿇고 이렇게 사죄할게요.
나 비참하게만 만들지마세요. 다시 사과드릴게요. 이상한 글 올려서 학교 위상 떨어트리고 말도안되는 말 몇번씩 올린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안해요. 그러니까 정말 부탁드려요. 나 이상한거 아니까 제발 .. 제발 좀 그만하세요. 내가 이렇게 사과할게요. 나 무슨 고등학교에 나오는 전따 갔고 학교 가는것도 무섭고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무서워요.
공공연한 곳에 글 한개 그것도 익명으로 썼는데 나 알아보는것도 너무 무섭구요.. 그냥 화장실가는건데 뒤에서 아 걔? 그러는것도 너무 무섭구요.. 같이 수업듣는 애들이 저 피하는것도 너무 무섭구요 알았다구요. 나 정상 아닌거 알았으니까 내 마음 내가 말하는거 안할게요. 그러니까 나 욕만하지마세요. 너무 마음아프고 그냥 그자리에서 주저앉아서 울고싶어요. 내 말투나 행동이 맘에 안들면 차라리 저 면전에다가 대고 욕을하세요. XX역에서까지 뒤에서 나 째려보면서 수근거리지 않아도 되잖아요.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해요. ㅠ 진짜 죄송합니다. 아 ㅠ
4과문 쓸때까지도 자기가 피해자고 마녀사냥 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본인이 옳다는 듯이 저렇게 글을 몇번이나 쓴다는 것 자체가 우습네요.
늦게탄사람이 내리는게 맞는거지....뭔소리를 하는거죠? 본인들이 아동이나 노약자거나 임산부도 아니고 언제부터 힐신는게 노약자처럼 배려받을 대상자가 된거죠?? 자기들때문에 일찍탄사람이 내려야하나요??????? 뭔개소리를 4번이나 쓰는거지....????
ㅉㅉ 가만히 있었으면 그냥 끝났을 일을 스스로 키웠네요.
자업자득ㅉㅉㅉ
그 와중에 맞춤법, 으아아아아아아아
남자도 계단으로 올라가면 다리아픈 사람인데 뭐래요;
힐신어서 힘들면 다음 엘리베이터 타면 될 것을 참 이해 안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여자가 노약자도 아니고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무섭다;;
본인이 본인을 비참하게 만들어놓고 남탓을 하다니...
여자가 벼슬이니?
에휴...
호이가 계속되면 둘린줄 안다고..- -
여권신장이랑 여성배려를 같이 안고 가려고 하네
대놓고 의무는 내팽게치고 권리만 쏙 빼먹으시겠다?
무서우니까ㅠㅠㅠㅠ
한국남자들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나 욕하지마세요 ㅠ
그러게 누가 사람말했어야지 짖으랬나
자기는 욕하면서 내리면서 남들은 자기한테 욕하면 안된다는건 뭔 심뽀야...
남한테 욕하는건 자기도 욕먹을 각오하는거 아닌가..ㅋ
ㅋㅋㅋ 속이 좁으신건가 했는데 이상한 사람이었어
3차글(첫번째 사과문) 중
'하나 아셔야 하는것 중 하나는 같은 여자 남자가 있다면 여자가 조금이라도 대우받고 조금이라도 배려받아야 하는 존재인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가 특권계급이라고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네요. 나참;
본인은 옳다고 썼을텐데 어디서 정당성을 찾아야 할까
자기가 여자고, 충분히 배려를 받을만한 상황이었는데 배려를 안해줬으니 나쁜거다?
배려라는건 의무가 아니라 호의라는 점을 망각한 무지한 글이다.
아이고꼬숩당~
사이다이면서도 뭔가 안타깝고 그렇네요..이상하게
엘리베이터 한번 거르면 지구가 멸망하나 계단 오르다가 다리가 부러지나?
순서대로 타고 젤 늦게 타는 사람이 내리는게 기본이고 노약자(노인, 장애인, 임산부, 유아)정도에 한해서 양보정도 하는거지 신체건강한 젊은 여자에게 자리 비켜줘야하나?
갔네 갔어.. 정신상태가 훅 가버렸네...
메갈이 또
3초만 더 생각하고 글 올리지...쯧쯧
세상엔 역시 재밌는 사람들이 많군요.
사과문이라고 쓴 세번째 글의 초입부 그리고 자신이 겪고있는 고초에 초점을 맞추고 순전히 동정심에 기초한 마지막 글..
세상을 살다보면 어떤 잘못을 했을 때 단지 지기 싫다는 생각에서 끝내 오기를 부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죠.
그런데 저분은 오기가 아니라 정말로 자신의 행동이나 발언에서 뭐가 문제인지 자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보면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런 사고구조로 살아가면서 주위에 끼칠 피해를 생각하면 동정하기는 힘드네요..
최신버전도 그닥 미안한건 아닌듯한 뉘앙스네
4과문 말고 사과문을 쓰라고..
.
.
.
출처 댓글에..
본질적인생각은 변하지가않네여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저런생각을 할 수 있는거지....
세상이 이상해서 그런가 미친사람이 많네요...
힐 신은게 배려받아야 된다는 기적의 논리
저런 애들 때문에 내가 쪽팔림....
남자가 배려해줬으면 하는게 지 마음이면 그냥 마음으로만 갖던지ㅋㅋㅋ
욕하는사람들도 그사람들 마음이고 지랑 똑같이 표출하는건데 내로남불 오지네양ㅋㅋㅋ
진짜자업자득ㅋㅋㅋ 학교에서 힐신으라고 강요한건가요?ㅋㅋㅋ
상대방이 힘들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양보해주는 것은 선의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의는 강요할 수 없다는건 모르나봅니다
병이다 병이야 ㅉ
나 사과했잖아요 나 무서워요 울고싶어요.......말투가 무슨 어린애들 주저앉아서 징징 대는것 같음 성인맞아요?
그리고 배려를 안받으면 억압이라니 ㄹㅇ피해망상
어디대학 대숲이에요?
힐을 신지마 그럼...
대학교 생각보다 엄청 좁은데 소문도 당연히 나고 못알아볼 이유가 있나 ㅋㅋ 그런짓 한사람이 그사람뿐일텐데.. 대학 생각보다 좁더라구요
이야~ 끝까지 자기생각만 하는구만 ㅋㅋ
남녀 평등 남녀 평등 그렇게 외쳐대면서 여자는 배려받아야하는 존재이고 남자는 건장하니까 이럴때 배려를 해줘야 한다 외치니?
누차 얘기해서 입이 닳을 것 같지만 그건 평등이 아니라 우대이며 다른 말로는 차별이라고 하는거지.
여자연예인들에게 프렘이 씌워서 코르셋 입혀 조이지 말라면서, 너네는 남자=건장, 여자=배려의 대상 이라는 프레임 씌워놓고 다니는 게 참으로
애석하고 짠하다. 얼마나 삐뚫어진 삶을 살았으면 세상의 모든 일이 차별로 보일 만큼 삐둟어졌을까 싶어서 말이야.
남자분들 몸의 반의 반.... 몸무게도 그렇게 되면 봐줄께...(아 그럼 사람이 아니잖아....)
ㅋㅋ사과문을 2개나 썼는데 이렇게 미안한 마음이 느껴지지 않다니
학생이 왜 힐을신냐. 운동화 신어라.
니가 힐을 신은 이유가 나한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닌거처럼 내가 운동해서 덩치가 커진건 내 삶을 위한거지 너를 배려하기 위함이 아니다.
남자건 여자건 솔직히 조금만 운동 하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근력이 부족 할 수가 없는데 왜 본인이 아무것도 안하고 살았으면서 신체적 약자라고 징지잊잊이징징징징징지잊잊잊잉징 대는지 진짜 이해 하나도 안감
정말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자를 억압해도 된다는 식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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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누가 억압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여자 똑같이 대우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그렇게 탔어도 똑같이 행동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탄 사람이 내리는게 맞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피해자코스프레는 버리지 못하네...ㅉㅉ
한참 유행하던 완전체? 느낌 나네요
진짜 비상식적에 말이안통하는... 발암ㅜㅜ
가장 늦게타서 무게초과면 내려야지
힐을 신고오라고 남자들이 시켰나
강의실을 고층에 잡으라고 남자들이 시켰나
몸이 불편한것도아니고 사과문이라고 쓰는것도 갈수록 내잘못은 알지만 나도 좀 동정해줘라 느낌이고
억압의 사전적 의미가
자기의뜻대로자유로이행동하지못하도록억지로억누름인데
자신의 자유를 행함으로써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그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임다
배려 받고 싶으면 먼저 배려하는 법부터 배워라.. 치졸하다징쨔
미안하다는 말이 참 많은데 전혀 미안함이 안느껴지니 참 신기한 글이네요 ㅎㅎ
어디학교인지 알긴 아는데... 직접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대충 힌트로 말하자면 수도권에 있는 H대학입니다..
메갈년 끝까지 지 잘못 모르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네 어휴 니가 욕쳐먹는 이유도 모르면서 욕하지 말라고 하면 사람들이 욕안하겠니? 대가리가 비었네 비었어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온거 타도 안 죽는다.
누가 힐신고 고생스럽게 걸어올라가랬나?
다음 엘베 기다리면 되는거지
지각하기 싫으면 애초에 일찍 가고..
메갈이니 패미나치니 하는 것은
지능의 문제입니다
예 지능저하 맞습니다.
헐... 저 글이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에요? ㅋㅋ 진짜 여자 대학생이에요? 믿기지가 않네요
남자-여자 프레임으로 자기 잘못을 덮으려다보니, 자업자득한 꼴이네요. 이건 기본적인 예의와 인성의 문제인 것 같네요. 자기 개인의 잘못을 괜한 다수의 여자들로 일반화시켜 프레이밍한게 넘나 웃기네요.
보시만 해도 빡이 치네... 저런 앞에선 선량한 척하고 뒤에서는 자기가 약자인것처럼.. 피해자인 것처럼 코스프레 하는 애들 너무 싫다... 생각하는 사고 자체가 글러먹엇네... 혐오스럽다...
호의가 계속되니까 권리인줄아는 사람이 진짜 있네ㅋㅋㅋ
이러니 요즘 남자들도 들고 일어나는거지..
남자니까 무조건 양보하라..?후..짜증나네 진짜
고마워하긴 커녕 당당히 요구하는데 누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겠냐 ㅉㅉ.
진짜 극혐
힐 불편하면 운동화 신고 다니던지 ;;;;;;;;;;;;;;;;;;;;;;;;;;;;;;;;;;;;;
여자는 당연히 양보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게 무섭다.. 자기딴엔 그게 남녀평등인줄 알겠지
나중에 애 낳고 어떻게 키울지 눈에 선~~하네...
극혐
이렇게 아무감정도 안느껴지는 사과문은 첨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피해자야ㅠㅠ 니들 왜그래ㅠㅠ 이런느낌
엘베가 다시 안오는것도 아니고 그것도 못기다리고 발아프면 힐을 신지를 말아야지.. 남자가 백번 배려해서 양보해줬다고 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할꺼 뻔하다 진짜
처음부터 현명한 자가 제일이고
어리석었으나 반성하며 현명해진 자가 둘째다
어리석은 자는 셋이며
어리석음을 지적받고도 끝까지 유지하는 자는 최악이니
같이 상종하지 말아라
욕쳐먹고 조리돌림 당해도 하나도 안 불쌍하니
참 신기한 족속들이다.
저렇게 평생살길...
근데 왜 저 라고 안하고 나 라고 하는거에요? 요새 유행하는 문체인가요? 늙어서 내가 모르나?
오글오글
힐 신어서 계단 오르기 힘들면 다음 엘베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지 뭔 개소린지.
글구 계단 올라가는 거는 체중나가는 남자 무릎에 더 안좋다고.
90kg 되는 남자가 계단으로 다니는게 얼마나 무릎에 안좋은데.
모두들 90kg 넘는 남성 배려해서 엘베 양보하시기 바랍니다.
배려는 강요해서도 안되고 당연하다고 생각해도 안됨. 그런데 이 여성은 당연하듯 강요를 하네요. 배려 받았던 사례를 들며 전엔 이렇게 받았었는데 너넨 왜 안해주냐? 전형적인 호의가 둘리되는 인간상이네요.
값비싼 수업료를 치뤘구나~
그러나 대학 4년동안 배운거보다 더 값진걸 배운거니 아쉬울거 없을듯.
양성평등!
무릅☞무릎
주작이 아니라는게 더욱 충격
정말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3명이서 여자 1.2 목격자 행세하고 분탕질이었음 좋겠단 생각. 진짜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허허 정말 세상엔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
저건 휴학이 아니라 자퇴각인거같은대. 1.2년 휴학한다고 묻힐거같았나. 분명 기억하는 사람있을탠대. 어휴 아무튼 메갈논리에찌들은애들은 답이없내.
결론은 미안하다고 사과했잖아? 왜 지랄들이니. 정도네요.
사과문인지 불만글인지;;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내 상식이 잘못된줄...'ㅅ'..............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06430652741700&id=1139465162771586
최근 관련 게시물 찾았는데 그냥 지인이 제보해서 불쌍하다 어쩌구 식으로 감성팔이했네요
저건 진짜 지능문제가 맞는듯
개소리를 읽기 힘들게 길게 써놨지
저게 대학생 어휘력이라는것도 놀라울따름
엘베 있었던 사람들이 여자였다면 어떤 반응이었을지도 궁금하다. 내 예상으로는 궁예질인줄은 알지만...
'엘베있던 여자들은 덩치도 좋고 체대삘에 운동화를 신고있었다'고 할 것 같음. 그만큼 얼토당토 않는 논리란 얘기. 저 여자의 글만 봐서는 (정말 저렇게 생각한다면) 여자도 차별할 여자란 생각이 들어 불쌍한 생각도 안 든다.
배려와 양보는 요구하는게 아니고 베푸는 거야 정신좀 차려 ㅡㅡ
멍게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썼지??
엘레베이터도 막차가있나..한정판 엘레베이터여?
계단이 싫음 다음거 타라구!
다음엘리베이터 타면 힐신은발이 두배로 아프대요?
누가 계단으로 가랬나? 이거야말로 호이가 계속되니 둘리가된다고 ㅋㅋㅋㅋㅋ
그냥 내 시간 내 수업 내 손해만 생각한 이기주의죠
이건 욕도 아깝네 끝까지 안미안해함 ㅋㅋㅋ
이제 메갈가서 하소연하겠지ㅋㅋ
1. 엘리베이터에서 삐소리가 날정도면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을테고 그럼 가장 늦게 탄 사람들이 내리기도 제일 쉬웠을것
2. 힐 신고온건 본인들의 선택. 학교에 수업받으러 오는데 반드시 힐 신고 오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었을듯
3. 배려는 해주는 사람들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님. (임산부, 노약자라면 모를까)
그리고 저는 아이돌짤로 항암치료 받으러 가겠습니다..ㅌㅌㅌ
요전에 본 글인데
어떤 여자가 임산부석에 앉은 사람한테 일어나라 하고 앉았는데 체형이 임산부같지않고 뱃지
그런것도 없길래 임산부냐고 물으니 언젠가 임산부가 될테니 배려하라고 했던글이 생각나네요.
점점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어요
학교 학생들이 진짜 시원하게 씹어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다들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갈은 제발 여자망신 시키지 말고 어디 구석에 쳐박혀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 어휴..
저런것도 결혼을 하겠지.
그때가서도 정신 못차리고 저런 생을 산다면 저 여자의 부부가 가질 아이가 얼마나 불쌍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