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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성의 한건지 한 번 판단해주세요

아침에 민들레 홀씨 사진올리고 댓글 몇 개 주고 받다가
주남지 갔다오니 대뜸 이렇게 글이 달리는군요
이게 정말 제가 무서의한 것인지 ....? 당황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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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ullMoon™ 2017/04/14 14:33

    저 사람이 무례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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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34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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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llMoon™ 2017/04/14 14:35

    저런사람 가끔있어요. 뭔 댓글하나 단걸로 뭔가 인정빋길 바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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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8

    인정합니다 이상한 댓글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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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ronine 2017/04/14 14:35

    마음에 두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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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8

    네 감사합니다 웃으려고 애쓰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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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궤적 2017/04/14 14:39

    제가 보기엔 저 사람이 이상한 사람같은데요.
    세상에는 참 벼러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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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7

    당황스럽습니다 지금도 멍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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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or.ohmme 2017/04/14 14:39

    그냥 비정상적인 인간 만난거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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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7

    홀씨의 비극이네요 오늘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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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누라왕™ 2017/04/14 14:40

    토닥토닥. . .
    마음에 담지 마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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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7

    민들레 홀씨가 아니라면 가르쳐주면 고맙다고 할텐데...대뜸 저러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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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17/04/14 14:41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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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6

    ㅎㅎㅎ 감사합니다 웃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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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nabas92 2017/04/14 14:42

    저 사람한테 물어보죠
    이렇게 공론화시켜야 자기가 무뢰한인걸 인정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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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6

    제가 한참을 머뭇거리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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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탈[me<x>tal] 2017/04/14 14:44

    "포털에서 찾아 보여드려야 읽을수 있습니까?"는 분명히 싸우자로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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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6

    그러게요...제가 그 말에 맘 상했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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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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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z 2017/04/14 14:44

    독야청청님 그냥 패스 하세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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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5

    어이가 없습니다 사실....ㅎㅎㅎ 저도 이런 경우를 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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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7/04/14 14:46

    뭐 하나 아는 걸로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 있죠..
    냅두세요 사는 낙이 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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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9

    무례함은 버렸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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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Art 2017/04/14 14:46

    무례한분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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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49

    제가 무성의해서 그렇다고 하니 무성의 했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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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산즐삼 2017/04/14 14:51

    사진 사이트에서 사진이 우선이죠.
    이름을 모를수도 있는 것이고요.
    너무 따지는 것은 실례 같습니다. 그럼 민들레 홀씨 노래가사는 어떻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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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52

    저고 그게 궁금해서 민들레 홀씨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대뜸 저렇게 반응을 하니....ㅎㅎ
    직접 앞에서 과연 저럴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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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usIII 2017/04/14 14:53

    닉네임이 독야청청하시여 어그로댓이... ㅋㅋㅋ
    괘념치마시고 좋은 사진 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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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54

    ㅎㅎㅎㅎ 닉넴 바꿔야겠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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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usIII 2017/04/14 14:55

    노래 가사에도 있네요
    민들레 홀씨 되어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으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 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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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56

    ㅎㅎㅎ 이 노래 좋아하기도 했고 학창시절 부르기도 많이 불렀습니다
    홀씨 부는 것이 대 유행했었지요 요즘도 아이들이 불면 셔터가 촤르르르르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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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usIII 2017/04/14 14:55

    짜장면이 늦게와서 짜증나신분인가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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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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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vintage 2017/04/14 14:58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세상이잖아요ㅎㅎㅎ
    쓸데없는거에 신경쓰지마시고 마음 잘 다독이시구요^^
    남은 하루 힘차게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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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4:59

    위로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이상한 놈인가 싶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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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vintage 2017/04/14 15:05

    몰라서 묻는 말에 저리 반응을 하시는 분이 이상한거죠 더군다니 인터넷 상으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저리 나오시는 분이 이상한겁니다~
    독야청청님이 기분 상하실만 하죠
    저분도 입장바꿔 상대방이 똑같이 나온다면 기분 무척 나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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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5:10

    위로 말씀 진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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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OX 2017/04/14 14:59

    꼭 저렇게 자신이 아는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
    시비형 훈계질 참 어이없죠...
    얼마전 난징 타이페이 수도 드립건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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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5:00

    모자란 부분 가르쳐주는 것에 대하여는 무한한 감사들 드리고 싶지만 대뜸 훈계질을 하니 당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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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워찡 2017/04/14 15:00

    아니 무슨 이름을 다 알고 올려야 합니까ㅡㅡ 어디 가서 얻어맞으셨나... 왜저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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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5:00

    제가 바보였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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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박짱구 2017/04/14 15:02

    저사람 약간 정신이상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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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5:03

    절 이상하게 만들어주는군요 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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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향사내 2017/04/14 15:07

    아마 집나올때 마눌님에게 어퍼컷 한대 맞고 나왔나 봅니다..
    일부러 님에게 화푼걸로 보이네요...
    참 세상엔 또라이 많습니다...물론 여기도 많구요 ㅎㅎㅎ
    그리고 저런글은 오픈하세요...그래야 담에 똑같은 짓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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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5:09

    참으려다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만.....암튼 게운치가 않군요
    위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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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이뭉이 2017/04/14 15:07

    그냥 넘겨버리세요... 이런거에 신경쓰시면 지는겁니다! 그냥 쿨하게 ㅠㅠ 그게 잘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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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5:09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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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에 2017/04/14 15:12

    홀씨가 아닌데요? 라고 의문을 던져놓고, 본인이 단어장까지 찾아서 알려줘 놓고는.....
    직접 사전 찾아볼 시간 없냐고.. 말하는건.....
    " 모를테니 나에게 물어봐, 내가 멋지게 알려줄께 " 이 생각하고 댓글 쓴것 같은..
    " 관심 " 이거 하나 때문에 그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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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04/14 15:14

    물어봐라 그럼 대답해줄테니 대신 감사의 표시를 성의 있게 해라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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