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분만에 부들부들 거리며 분노를 숨기지 못하는데..
분노를 부르는 건
숨길수 없는 열등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금수저로 태어나 돈을 기반으로 자리를 이룬 사람들은
돈없이 개인의 순수한 재능과 노력만으로 자기보다
앞서가거나 잘된 사람들에게 열등감이 있고..
그럴 때 분노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상대의 존재 자체가 나의 자존감의 기반을 뿌리째 흔들기 때문에..
https://cohabe.com/sisa/181003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열등감있어 보이죠..
- 치매걸리신 "시어머니"이야기 [0]
- 꽃다운중년 | 2017/04/14 10:33 | 3977
- 여중생폭행 ;; [23]
- 신사임당 | 2017/04/14 10:32 | 3456
- 아빠한테 애를 맡기면 안 되는 이유 [22]
- 동물의피 | 2017/04/14 10:31 | 2770
-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비하인드 스토리 [15]
- Dragonborn | 2017/04/14 10:31 | 2637
- 어느 애니메이션의 충격적인 결말.jpg [15]
- 장희빈 | 2017/04/14 10:30 | 5697
- 문재인의 노화 [31]
- 눈온뒤 | 2017/04/14 10:30 | 3211
- 안철수 망언.jpg [20]
- faustz | 2017/04/14 10:29 | 4394
- 문재인 선대위원장 김상곤 "모든 시군구에 단설유치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10]
- 니쿠 | 2017/04/14 10:29 | 2910
-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열등감있어 보이죠.. [25]
- 햅쌀님 | 2017/04/14 10:27 | 4600
- sd카드가 속도가 더 빠르면 cf보다 유리한가요? [5]
- [5D4]Ekel | 2017/04/14 10:24 | 5160
- 요즘 전역모.jpg [11]
- Merrygold | 2017/04/14 10:23 | 5924
- 원피스 상디편 결말.jpg [22]
- 쿠르스와로 | 2017/04/14 10:19 | 5930
- 왔네왔어 [11]
- ChonNom | 2017/04/14 10:19 | 3321
- 초밥 맛있게 먹는 순서.jpg [49]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7/04/14 10:15 | 5973
- 10톤짜리 폭탄 떨구는법.gif [8]
- 신들린셔터 | 2017/04/14 10:13 | 2648
박근혜는 대통령보다 자기 아버지집을 찾는게 목적이었다면
안철수도 대통령이 되고싶은 이유가 문재인을 꺾는거같아요.
그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듯ㅜㅜ
아마도 살면서 처음으로 맞딱드린 거대한 벽 아닐까요.
오 저랑 똑같은걸 느끼셨네요..
안철수는 문재인 정말 싫어한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너만없었으면.....하는 열등감으로 보였습니다
많이 있어보이죠.
학벌도 자기가 더 좋고 돈도 더 많고 뭐하나 빠지는거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을 따르고 좋아해주는거 이해가 안되겠죠.
그래서 목표가 대통령이 되는게 아니라 문재인을 꺽는데 있는것 같아요.
그에 반에 문재인은 국민 때문에 대통령 되려 하는게 보이구요. 애민의 모습이 자주 나타나죠.
아직 민주당 있을때만 해도 자기 탈당하려니까 새벽같이 찾아와 만류하니까 그땐 만만할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아니니까 부들거리는 거겠죠 ㅋㅋㅋ
어제 보면서 느낀게
안철수가 문재인 대표에게 엄청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거 같더군요.
다른 사람들 질문하거나 토론할때는 어색하지만 웃으면서 하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문재인 대표와 토론할때는 화가 얼굴에 보일정도데요.
뭐 안철수도 이해는 갑니다.
나름 설대 의대에 성공한 기업가에 뭐하나 꿀릴게 없는 인생이였는데
문재인을 알고부터 지가 한없이 작아지니 열등감이 생기겠죠.
뭐하나 제대로 이길 수 있는게 없잖아요.
대학만 설대와 경희대로 차이가 있지
경남고 수석에 사법고시 수석에 연수원도 수석같은 차석에
인권변호사에 민정수석, 비서실장등 경력도 화려하지
말도 잘해. 외모도 멋져..군대도 특전사야...
열등감이 안생기면 이상하긴 해요 ㅋㅋㅋㅋㅋ
찐따새끼 ㅋㅋㅋㅋ
여태 태생부터 부족한것도 없고 억대 과외를 받았다지만 원래 머리도 좋았을꺼고 내내 내가 최고라도 생각하다가 진짜 벽을 만났겠죠. 아무리 봐도 내가 더 잘났는데. 내가 더 똑똑한데 그런 생각하는거 같아요.
'문후보님이 손만잡아주면 죄가 사해집니까'
할때부터 아..이사람은 정신연령자체가 낮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쁜놈들이 너 밀어주고 좋아하더라 하는데 뭔 열폭인지... 나도 걔들 싫다하면되지.
보면서
든 생각
참.........못났다.
부모가 잘 못 가르친거죠. 아주 어렸울때부터... 동생 성적조작 얘기만봐도 어떤 가정분위기였는 지 알 수 있어요.
예전에 캐나다에서 만난 공항 청소원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의사였다가 은퇴하고 공항 청소원 하시고 계셨는 데 엄청 젠틀하고 멋지게 늙으셨어요. 비결을 물어보니 "내 부모는 평생 '최선을 다해라. 그리고 절대 경쟁하지 마라'고 가르쳤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그 말의 위대함을 점점 더 느끼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보다 잘난사람, 못난사람 있게 마련인데, 안철수는 자기보다 잘난사람에게는 열등감을, 못난사람에게는 우월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남들이 어떻든 자기 철학과 소신대로 살면 그런거에 신경쓰이지 않을텐데, 항상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느끼는거 같아서 참 인생이 불쌍해 보여요.
https://youtu.be/WN6_s1XIi1Y
https://youtu.be/0EoN38_sm54
작년 6월쯤에 황상민이 파파이스 나와서 안철수 심리분석한 내용인데, 한번씩 봐보세요
어...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왜 자꾸만 며칠전에 은퇴하신 피.겨.스.타. 한 분이 생각날까요...^^
컴플렉스, 열등감, 뭐 그런거
있을 수 있죠.
근데 찰스는 표정, 눈빛, 목소리에 그런 것들이 너무 티가 남.
직업 정치가로서, 게다가 대선후보로서,
아주 치명적입니다.
세상 불안한건 문재인팬들...
그 불안감이 적만 열심히 만들어놨음
어차피 문재인이 대통령될건데
간찰스의 만화
예전에 처음 등장하셨을때 대학생들의 멘토로 국민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그때, 지금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존경받는 다른 대선후보와의 차이에서 오는 여러가지. 하시던 일을 딱잘라 그만두고 정치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떤 생각하시는지 궁금함
열등감보단 열등하죠. 적어도 정치와 행정쪽에선요.
기업운영은 잘할할지 몰라도 적어도 대통령깜 반도 안되는듯
http://cafe.daum.net/moonfan/iGWJ/590
저는 이번 토론회에서 후보들의 눈동자를 봤습니다.
눈동자가 흔들리는 사람은 절대 믿을수 없다는 신념이라면 신념이 있어요. ㅋ
딱 두사람만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리더군요.
틱장애 있는거 맞죠? 문재인이랑 토론할때 보니 눈을 꿈뻑꿈뻑 ? 짤깍짤깍? 하던데...왜그러나 했어요
매국노 후손은 최소 정치는 좀 하지마라.
그걸 받아주는 한국사회가 병신이긴 하다만.
열등감 보다는 문재인 후보랑 얘기할때는 다른 후보들 보다 강하게 말하라는 지령이 있지 않았나 싶던데요.
문재인에게 열등감 느끼는 것은 안철수 뿐만은 아니죠. 안철수는 유아틱함을 벗어나지 못한 정치 초딩이고 대선이라는 상황에서 노출이 심할 뿐이죠.
문재인은 "모나면 정 맞는다. 뒤로 빠져. 너랑 네 가족만 생각하면서 살아" 라는 비겁한 어른들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거스르며 살아온 사람이지만 외신기자들도 깜놀하는 완벽한 이력서(cv)에 많은 사람의 존경과 신뢰를 얻으며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까지 된 사람입니다.
부패권력에 빌붙어 잔꾀 부리는 우병우 식의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던 수꼴들에겐 열등감을 넘어서 그들의 삶을 지탱하던 세속적 가치관 전부를 부정하는 이가 문재인입니다. 문재인이 사방팔방에서 권력 (언론권력포함) 좀 있다는 족속들에게 공격받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