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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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136분
감독 : F.게리 그레이
출연 :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샤를리즈 등등등..
등급 : 15세 관람가
네이버 평점 : 4월 13일 현재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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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노의 질주의 팬들은,
7편 폴워커( 브라이언 역 )의 촬영 기간에 뜻하지 않은 사고 이후
이 7편의 영화가 완성이 어찌 될지 가슴 졸여 가면서 7편을 보았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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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의 마지막에서 우리는 폴워커를 떠나 보내며,
오랜 친구를 떠나 보내는 듯한 슬픔과 함께,
영화를 통해 먼저간 동료를 향한 분노의 질주 팀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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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든 해변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물놀이를 하는 어렴풋한 모습의 그를 보면서,
다시는 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그를 볼수 없다는 생각에 많이 아쉬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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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영화 정말 시리즈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공감이 안되시는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네이버 평점이 요즘 9점을 넘는 영화가 한동안 없었는데 현재 9.5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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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워낙 오래 되었기 때문에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나오는 사람들이 다 좀 햇깔리기도 하지만,
결국 끝에 가면 알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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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평점 9.5점에 다시 돌아온 우리의 오랜친구를 볼 수 있게 해준
분노의 질주 팀의 따뜻한 마음 0.5점을 더해서
10점 만점으로 영화 점수를 매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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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개인적으로는 근래의 마블 영화보다 더 화끈하고 낫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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