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시작 그리고 가게시작 4년후...

일전에 말씀드린 글이 있었습니다.
2호점을 낼 준비를 한다고 말이죠...
제 말에 약속을 지키고 그리고 4년넘게 가게를 유지하면서 부족하지만 워밍업을 하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가 밷은 말에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지금도 다를바가 없습니다만.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준비하려 하였고 일정대로 진행되는것 같네요.
5월 말경 테이크아웃만 전문으로 하는 다른 두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운영자는 타 업종이고 4월말까지만 영업하기로 하고 5월1일부터 수리들어 가는것으로 하였습니다.
위치는 차후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지만 구로디지탈단지쪽이며 주변에 스타벅스와 이디야란 엄청난
프렌차이즈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근데 뭐 신경 안씁니다. 경쟁하는것도 아니지만 질 생각도 없거든요.
작지만 알차게 준비해서 5월경 차질없이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도 준비할거구요.
그동안 찾아주신분동민께도 새로 오픈할곳 오시면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하겠습니다.
Ps.이 작고 찾기힘들고 후미진데까지 찾아주신 분들은 저의 힘이 되주셨습니다.무한 감사드립니다.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