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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생각한 2000년 미래모습.jpg
몇게는 실용화 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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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빼곤 거의 가능한듯?????
로봇청소기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고 태양열에 전기자동차에 스마트냉장고...뭐 용도는 좀 다른듯 하지만
집에서 치료받는건 잘 모르겠지만 90% 실현된것 같네요
몇 개가 아니라 대부분임 ㅋ 헐~
의료민영화를 위한 원격진료를 저때 이미 예견하셨다니...
달나라 빼곤 나름 현실화 된것 같지 말입니다.
솔로가 이렇게 늘어날 줄은 몰랐다
전기자동차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져서 안 썼던거죠.
근데 내용이 65년이 아니라 80년대 정도에 나왔을 법한 내용이네요 65년이면 우리나라에 컴퓨터라는 개념 조차 없을 때였는데
갓한민국 정부는 국민멘탈을 달나라로 보내드립니다!
우주여행빼고 다 되었네요.
원격진료는 가능하나 현재 의사들 밥그릇 싸움에 법 개정이 안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런 상상력들이 미래를 바꾸어 놓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이 과거 사람들의 상상력의 결과죠.
헬조선이 될줄은 저때는 몰랐겠지
태양열 집 - 있음
전기자동차 - 있음
전파신문 - 있음
로봇청소기 - 있음
움직이는 도로 - 무빙워크 있음
소형 tv 전화기 - 스마트폰 있음
집에서 공부 - 홈스쿨링 있음
부엌 - 홈IoT 있음
집에서 치료 - 대중화 되있진 않지만 있음
달나라 수학여행 - 돈만 있으면 가능 다만 1인당 천억대 가격
나머지는 다 이루어졌지만 수학여행은 아직도 경주로 가지....
내가 모르면 없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예를 들면 일본문화개방되기 전이 80년대 이미 한국에 일본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jpop(당시엔 jpop이란 이름은 없었지만)과 애니메이션, 영화, 헤어스타일, 패션등 대중문화가 많이 들어와 있었어요. 근데 같은 서울이라도 강남지역에 좀 국한되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80년대 강남 초중고딩들은 시티헌터, 건담, 마크로스 같은거 외에 각종 야애니포함... 일본애니를 보고 튜브,안전지대,X재팬,자드,윙크,코코 등등 일본 뮤지션,아이돌 노래를 듣고 직수입된 일본 잡지 통해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따라하고... 그랬는데 같은 시기 다른 지역은 그런게 뭐임? 먹는거임? 했었죠.
PC통신도 시분제 이전 도수제 일때부터 케텔과 PC서브 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중에 윈95에 유니텔 나우누리 나올때 쯤까지 그런게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이 사람들은 그전부터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니 없었다고 생각하죠.
당시를 살고 그 구성원이었어도 내가 속한 그룹외에 일어나는 일을 모르죠.
스마트폰은 오히려 오버스펙이네요.. 소형 티비 전화기에 컴퓨터 카메라 라디오 손전등 등등.. 지금보니 내가들고있는거 대단한 녀석이구만!
아....이정문...철인 캉타우 보구싶네...
아톰의 생일이 2003년 4월 7일 입니다.
1952년엔 2003년 정도면 아톰 정도는 나올꺼라 생각한 것 같음.
통일 될 줄 알았어요.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는 상상도 못했네요.
그림체 보자마자 이정문화백과 심술통이 생각나네요.....
아재를 지난 나이가 되버렸나? 하아,....
심술통은 별로 안좋아했고 박수동 화백의 별똥탐험대를 참 좋아라 했었는데......그게 거의 40년전 만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