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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교수 - 문재인 후보 짝퉁 중고가구의 진실
- 조기숙 교수 - 문재인 후보 짝퉁 중고가구의 진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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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실듯
아니 뭐 변호사만 몇년을 하고 공직도 몇년 했는데 가구 이천만원치 사면 안되나? 그정도도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김치사발면/님은 뭔데 이러세요?
김치사발면// 참여정부 홍보수석
일반 직장인도 이사하면 가구 싹 바꾸는게 허다한데
김치사발면// 안철수는 실드라도 쳐주는 사람이 있긴 있어요??
김치사발면// 같이 청와대에 있었으니까 사정을 잘 아니까 얘기하는거지 문후보가 직접 얘기해야 하나요 저딴 네거티브를?
김치사발면 // 같은 논리로 님은 뭔데 문재인 까요? 국민의 당 대변인임?
갑자기 의자얘긴 왜나와요?
전에 의자 가지고 지이랄하더니..
깔 게 없으니 하다하다 이제 별 짓을 다하네요..꼭 법적대응해서 처벌받게 해주세요..
어남택// 오늘 kbs에서 의자 이야기까지 나왔답니다 ㅋ
역시 그 뉴스도 거의 조작수준이었네요.. 공영방송 뉴스라는게 이딴 식이니;;
저 사람은 뭔데 민주당 글마다 난리래요. ㅎㅎ
일반인들도 집사가지고 이사하면서 이천만원어치 가전 가구 사는데 와 넘하네
애잔하다. 네가티브는 해야겠고, 나쁜문재인 꺼리를 만들어 주지는않고. 애라 이거라도.
문재인님 길에 휴지라도 버려주세요. 제네들도 먹고살아야죠.
문재인 후보, 모델하우스 가구 구입 논란..알고보니 '알뜰쇼핑'으로 인기
http://v.media.daum.net/v/2017041310331304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모델하우스 고가 가구 헐값 구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하우스 전시 가구 구입이 알뜰族에게는 오래전부터‘품질ㆍ가격’을 두 토끼를 잡을수 있는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체들은 아파트 분양에 앞서 선보이게 되는 모델하우스에 최고급 인테리어 자재와 가구를 사용 한 후, 분양이 완료된 뒤에는 폐기하거나 중고업자들에게 헐값에 넘기게 된다. 모델하우스에 사용된 건축자재와 가구를 전문적으로 구입해서 중고로 판매하는 업체가 서울ㆍ경기도에만 수십군데 이르고 있다.
서울에서 주로 실내 인테리어업자 이모(42)씨는 “고객이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건축자재나 가구를 원할 경우에 소개시켜 주기도 한다”며 “운이 좋으면 최고급 씽크대 등 고급 아파트에 있을 법한 가구도 몇십만원에 구입할수 있고, 일부 흠집이 있어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그럼 첨 부터 이렇게 말했으면
아무일 없잖습니까.
20만원에 샀다, 50만원에 샀다. 1000만원이다 3500만원이다 다시 1000만원이다
오늘은 다시 천몇백만원이다.
정말 아무일 아닙니다.
아무런 문제 없는 일입니다.
600만원 신품 샀어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말이 바뀌는게 짜증나는거죠.
10년전일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2012년도에도 한참 떠들썩했던 일입니다
그때는 이렇게 얘기 안했잖아요.
채무액 남은것과 공사비와 가구구매금과 왔다갔다 여러번이라 정신 없었다잖아요.
나도 5년전에 산 가구가 한꺼번에 같은데서 산건지 따로 산건지 가물가물하는구만
Clefable//
그럼 2012년도에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어야죠.
그땐 첨엔 20만원 담번에 50만원으로 발표해서
(고급의자라는 것도 문재인 광고보고 네티즌이 발견)
새누리 실컷 욕먹게 해놓고
이번에 말이 또 달라졌잖아요
문홍// 그 의자도 중국산 이미테이션이라 창피해서 얘기 못했다자나요...
유감이지만 조기숙 교수 방송 들어보니 객관적이라기보단 열렬한 추종세력으로 문을 옹호한다는 느낌이 들뿐 설득은 되지 않더군요 민언련에 김언경인가 그분이랑 느낌이 비슷합디다
근데... 이 문제 계속 들쑤시면, 대부분의 중산층 이하 주부들은 국민의당에 반감 가지게 될 걸요? 남편이 인권변호사 하면서 돈 보다는 정의를 위해 일했고, 청와대에 들어가서도 혹시나 청탁이나 이런 일들이 생길까 싶어서 동문회에도 안 나갔던 분인데... 남편이야 신념을 위해 돈을 포기한 사람이지만, 부인의 입장은 또 다르죠. 김정숙 여사도 여자인데, 나름 저렴하게 괜찮은 가구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저렇게 한 걸텐데... 지금 이상황이 얼마나 속상할까요. 국민의당이 이 논란을 계속 물고늘어질 수록, 나갈 돈 많아도 알뜰살뜰 그래도 남들 사는 것처럼 꾸미고 살겠다고 아둥바등 살아가는, 대한민국 많은 주부들의 아픈 속사정을 자극하게 되는 겁니다.
이 의자얘기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선거때까지 계속 의자를 공론화시켰으면 좋겠어요.
의자 얘기 계속 해주세요~~~화이팅~
Sexyback★//
맨처음 20만원에 샀다고 얘기했으면서
뭘 창피해해요.
루이비통 가방 3만원에 샀다고, 얘기했다가
문제되니깐 짝퉁이라 창피해서 싸게 샀다고
거짓말했다는게 말이되요?
창피했으면 600만원에 샀다고해야죠
에릭해커//
알뜰한거 다 좋습니다.
자꾸 말이 바뀌니깐 짜증나는거에요
ㄴ가구 열몇개를 천만원에 샀으면 개당 백만원도 안되는건데, 의자값 50만원 정도였다고 생각할수 있죠. 한꺼번에 사서 각각이 얼마짜리인지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 모양인데..
의자왕때 의자도 아니고 좀 그만좀 하지...
문홍// 애초에 질문 자체가 부끄러운거에요. 남의 집 가구가 고급이든 말든 그게 왜 중요하죠? 그게 질문거리라고 그렇게 당당하게 답변을 요구하나요?
자기 돈 주고 자기가 산 물건까지 물고 늘어지고 GR들
10년전 산 빤쓰 경위도 물고 뜯을 기세
자꾸 말이 바뀌는건 기자들이 그리 쓴거 아닙니까?
J노믹스도 기자들이 먼저 이야기했고, 북한 먼저 간다고 한것도 앞뒤 다짜르고 언론보도 그따구로 했고., 물론 다남탓을 하는건 아니지만, 좀더 자세히 취재했다면 애초에 거짓말이 안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