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도련님에게 애정이 깊어서
도련님 및 궁물의 당 행동을 모아봤습니다.
스크롤 압박 심할까봐 일단 번호순으로 요약 들어갈께요^^(끝에 요약본 탑재..)
*주의* 모두 팩트입니다. 링크 참조하세요.
제 1 장
도련님의 과거
1. 도련님은 과거 매우 촉망받는 인재이시었다.
특히 가카가 그리 좋아하시었다고 전해진다.
제가 도련님에게 애정이 깊어서
도련님 및 궁물의 당 행동을 모아봤습니다.
스크롤 압박 심할까봐 일단 번호순으로 요약 들어갈께요^^(끝에 요약본 탑재..)
*주의* 모두 팩트입니다. 링크 참조하세요.
제 1 장
도련님의 과거
1. 도련님은 과거 매우 촉망받는 인재이시었다.
특히 가카가 그리 좋아하시었다고 전해진다.
2. 왠일인지 이후 네이버 약력에서는 2008년부
터 2010년간
이명박 정부에서 행하신 도련님의 위대한 공로
가 빠져 있었으므로,
꼼꼼한 강용석 변호사가
이명박 정부에서 활동한 경력을 왜 모두 삭제한
것이냐고
강력히 의문을 제기하였다.
강용석 "안철수, MB 정부 연관 경력 세탁" 주장
스크랩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어이쿠 이건 뭐 전대 전전대 각하의 퓨전모드네 키야 클라스 오지네요
부릉부릉
탑승하시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친일조부(친일인명사전에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월 100만원 과외, 26세 딱지거래도 넣어주세요.
안랩 수익의 95%가 국내수익, 백신개발도 다른 사람이라는 루머도 있고
노조생기면 회사 접어야죠,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면 개소리 트윗도 같이 좀.
묵직...하다 ㅋㅋ
2-1. 할아버지 땅 증여 논란 - 본인 자서전과 배치
mbc에서 등기부 증명서를 확인해본 결과 안후보 할아버지가 토지를 증여했는데,
1994년 매각 당시 공시지가만 2억 3천만원이고, 안후보 지분이 20%로 돈으로 최소 9200만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mbc에서는 안후보가 어린이 상대로 한 자서전에서 할아버에게 정신적, 물질적 큰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내용과 다르다며,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토지의 경우 안철수 후보가 돈을 주고 산 것으로 되어있는데, 당시 안철수 후보가 고등학생 3학년으로, 매매로 위장한 편범 증여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은
“부동산 증여 기록 자체에 대해 안 후보와 우리는 이번 MBC 취재진의 취재과정에서 처음 알았다”며 “당시는 실명제 전이었기 때문에 명의신탁이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안 후보는 이를 통해 아무런 경제적 이익을 본 일이 없다. 땅이든, 주택이든 줬어야 증여이지 받은 일이 없는데 증여라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미디어 오늘 조현호 기자 2012.10.8일
기사 링크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5370#csidx50aefc784d11bb99df89c470b69be98)
2-2. 고등학생 때 삼촌에게 농지증여 받음-
자서전과 상반됨/ 농지개혁법 저촉 및 증여세 납부 여부
[안 원장의 삼촌 안영길 씨는 1979년 12월 26일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656-1번지 농지(답) 248㎡ (약 75.16평)을 안 원장과 안 원장 어머니 박귀남 씨에게 절반씩 124㎡(37.6평)으로 나눠 각각 증여했다. 해당 농지의 소유권이 이전될 때 안 원장은 고교 3학년이었으며, 이전 사유에는 ‘증여 목적’로 적혀 있었다.
5년 후 부산 개성고로 수용되며, 보상금 2170만원을 보상받았는데, 보상금 2170만 원은 당시 서울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 무렵 강남 압구정동 한양1차 아파트 20평형이 2340만 원이었다.
농지 증여 당시 안 원장과 박씨는 주소지가 부산진구 범일동과 동래구 중동으로 각각 다른 데다 농지 주변에 거주하지 않았고, 안 원장이 고교생으로서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보여 1979년 당시 농지개혁법 저촉 및 증여세 납부 여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삼촌 안 씨가 본인 소유의 농지를 형수(박귀남)와 조카(안철수)에게 증여한 배경도 의문이다. 안씨는 이 땅을 1976년 나모 씨로부터 매입했다가 3년 뒤에 두 사람에게 증여했기 때문에 가족간의 유산 배분 문제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안씨가 안 원장 부모의 농지 구입에 자신의 이름만 빌려주고 일정기간이 지난 뒤 소유권을 넘겨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안 원장은 7월 발간된 ‘안철수의 생각’에서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긴 전세살이를 하며 집 없는 설움도 겪었다”고 어렵게 산 것처럼 밝혔지만 고가의 농지 증여 등으로 볼 때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동아는 안 원장 측에 농지 증여 경위 등에 대해 여러 차례 답변을 요청했으나 안 원장 측은 응하지 않았다. <신동아 2012년 10월호 보러가기>]
출처 -허만섭 기자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0918/49489535/1#csidx4e164f2e3b2075fa47cfb92f16a7a10)
2012년은 완전 노다지네요. 금광이여!
재산이 1200억밖에 없는 도련님 기를 왜 죽이고 그래욧!
와, 되련님의 진면목을 팩트로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최소 요약왕.
와~~~ 스크랩 눌러눌러!! ㅋㅋㅋㅋ
정당한 팩폭 인정합니다.
와 이정도 펙폭은 내가 맞는것도 아닌데 뒷통수가 얼얼해지는것같네...ㄷㄷ
와 대단합니다 ㅎㅎㅎ
한 인물의 역사에 재미를 붙이셨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