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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아파트 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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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과 인성이 함께하시는구먼
나도 옆동네에 임대아파트사는애가 초드악교학생회장됐다거 다른아파트학무모가 항의해서 학생회장 그만뒀다는거듣고 씹극혐이엇음
시원하다. 그런데 나갔으니까 이제 주공아이들 학교 못가게 민원 넣는걸로 진행할듯
아버님 멋진남자
아버지가 신사네
아버님 멋진남자
능력과 인성이 함께하시는구먼
어떤 개후레자슥이 비추주냐
아버지가 신사네
일단 돈이 많아야 된다...
시원하네
어릴적에 주공아파트 살았었는데 초등학생 땐 일반분양 vs임대아파트 주민에서 학교 올라갈
수록 길건너 사기업 아파트 vs 주공아파트 이런구도로 바뀌니까 다이나믹해졌지
세상엔 쓰레기짓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꼰대새끼들이 너무 많아
꽉막힌게 내려가는 기분!!!!
아파트(집) 과 부모님 자동차 가지고 요즘 초-중딩들이 왕따 가려냄.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그 아이의 부모까지도 학부모들이 왕따시킴.
자녀가 있는 유게이들은 알텐데 이런 이유로 자기 아이가 왕따
당하거나 학교 내에서 불이익을 받으면 가슴이 찢어지지..
나도 옆동네에 임대아파트사는애가 초드악교학생회장됐다거 다른아파트학무모가 항의해서 학생회장 그만뒀다는거듣고 씹극혐이엇음
역시! 초드악교! 악마같은 새끼들이 다니는 곳인가 보네
왜 거기 착한아이가 들어가서 ㅠ
와.. 나도 이거 듣었는데, 님 진주사심? ㅋㅋㅋ
님도 진주? 전 신안동 살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익 나도 진준데 ㅋ 금산ㅋ
ㅋㅋㅋㅋㅋ진주사는 유게이들 모두 손
손ㅋ 세상에ㅋ 진주사람 셋이 모였네ㅋ
이거 힛갤에도 있던데,
속시원하긴 하지만 약간 씁쓸한 것도 있음.
아버님께서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사이다를 시전했다는 것,,,
그리고 저렇게 나가서 이렇게 인터넷에 글 올리는 건 보는 사람은 속시원하긴 하지만
실제로 저 커뮤니티에는 실질적으로 아무 변화가 없을 거라는 것... 쩝.. 그냥 그렇다고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죠 대응방식에 대핸 딱히 씁쓸하단 생각은 안드는데
사람들이 저 말을 듣고 분개만 할 뿐 자기반성을 안 할꺼란 생각엔 좀 씁쓸하긴 합니다
아버지도 그걸 모르셨겠음?
니들 논리대로라면 나도 니네한테 이런식으로 행사할수 있겠네? 라는걸 옆으로 깠다는 소린데
아마 저 아파트엔 별다른 변화가 없을거임 저 정신나간 부녀회가 없어지지아노는다면.. 봤듯 남자분들은 따저물엇다하고 몇명만 맞장구 친거보면 역시 항상 그 몇명이 문제가 되는거임.
뭐 어찌피 없어질리 만무한 부녀회장자리 그 짧은 자리에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설득 되기는커녕 싸움으로만 번집니다.
그냥 저렇게 사이다라도 던져야 몇몇이 알아듣지 아파트 아버지입주자들이 주축이되어 캠페인같은거라도 벌이지않으면 그대로란거죠.
주변 둘러보면 순수한아이들 많습니다. 보통 무리지어 몇몇이 엄빠 닮아 저러는거죠.
저였으면 저런 화의 있을때마다 가서 상기시켜줬을겁니다. 격떨어진다고. 나가라고.
저게 미러링의 제대로 된 사용임.
실질적으로 아무 변화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저런 식의 충격요법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원래 미개하고 야만적인 놈들은 미개하고 야만적인 방법을 써야 교화됨 신사적인 방법은 절대 안먹힘
쳇... 멋진남자도 돈이 있어야...
시원하다. 그런데 나갔으니까 이제 주공아이들 학교 못가게 민원 넣는걸로 진행할듯
힛겔에 멀쩡히 있는데 또 올라왔어 ㅋㅋ
나이먹고 하는짓들이 븅신같은 꼰대들이 엄청나게 썩어나고있지
보통 여자들이 심함..
남자들은 뭐 관심도 없고 ㅋ
어머 멋진 남자
난 내가 사는 아파트보고 까는 아줌마보고 존나 어이없었음
그것도 길거리에서 이 아파트는 집도 좁고 사람도 많고 더럽고 오래되었는데 어떻게 사냐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개소리를 시전하더라
그런 아줌마 밑에서 자랄 애새끼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음
좉거지새끼들이 따지긴 더 따지네
구역질나는새키들
나 사는데는 주공아파트 = 밤에 트러블 많이 일어나서 경찰이 왔다갔다 하는 곳, 일안하고 수급자급여 받아가면서 술만 처마시는 사람들 모여있는곳
주공서 문제 하나 터질때마다 경찰들이 혀를 끌끌참. 에휴 거기는 늘상이 트러블이라구
다 그럼놈들만 사는건 아님..
메갈들이 주장하는 어설픈 미러링이 아닌 미러링의 완벽한 예시네..
딱 보면 못배운 아줌씨들이 저럼
강남도 아닌 지방이 저 모양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