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속 방열 훈련

관종의법칙 2017/04/11 08:53

어휴 155미리..견인포...KH-179였나?...
암튼
운전병이라서 거의 구경만하긴했는데...
최악이네여
자대도 K9으로 바꼇던데

예원사랑 2017/04/11 09:26

에고고고...고생이다...비가오나 바람이부나 전쟁은 해야하니....여자들도 같이 좀 하자...
아니면 군에대해 제대로 이해라도 좀 하자....

보배드림 2017/04/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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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냐 2017/04/12 09:30

kh179네요 가신들고 철주박던 생각나네요...ㅋㅋ

란타우 2017/04/12 09:33

장병분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덕분에 편하게 살고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내가말이야응 2017/04/12 09:42

아.....소름돋는다....비표색깔도 똑같네...

귀두깍끼인형 2017/04/12 09:44

고생이 많다 후배들아

내일은형이쏜다 2017/04/12 09:48

참내...눈물나내요 4번 포수였던가....
덜그럭 거리는 알 철모, 어깨에 멘 방독면은 흘러내리고,
X자로 멘 M16, 폭우속을 이리 뛰고 저리뛰고...후방 겨낭대 꼿던 시절.
철모에 떨어지는 비소리,
사수의 겨낭대 꼿으라는 신호는 보이지도 않고...
[야이 x색기에 꼿으라고] 사수의 분노에 찬 목소리와 철모쓴 머리를 헴머로 내리치던 사수.
이병~ xxx 편각 장입 측정 준비 끝.

씨써리 2017/04/12 09:58

무엇보다 고철덩어리 닦을생각에 소름돋음.

눈부처꽃 2017/04/12 10:13

아흐 저 똥포 쟈커 고생이 많다

여기에산다 2017/04/12 10:15

비온다고 전쟁 멈추는것도 아니고, 저런 훈련은 꼭 필요하다고 보네요 .
예전에 예비군 향방 받는데, 비오는데, 연대장 온다고 거점에 들어가 있으라고 판초우의 줬는데, 가보니 정자 하나 있어서 다들 거기 모여서 얘기나누고 있는데, 연대장이 와서 , 여기서 다들 뭐하는 거냐고... 진지에 들어가라고 해서, 비오는데, 거긴 왜들어가냐고 했더니 연대장 혼자 열내다가 다시 가더라구요. 예비군을 현역으로 착각한건지. 다들 비오는데 실내아니라 실외나왔다고 입이 나온상태였는데, 쌍욕 안듣고 간게 다행이지.

운수대박 2017/04/12 10:15

군인은 잘 해줘야해ㅜ
으~ 내 피부로 느껴지는 사진들.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일산어른이 2017/04/12 10:19

군인들 더울땐 땡볕에서 고생하고 비올땐 비맞으면서 저리 고생한다...
군인을 동경하라는게아냐.... 깎아내리지만말아줘....

제다라이 2017/04/12 10:20

진짜 눈물나네요..나도 kh179였는데..대대리 사격장 기억나네

0509투표하세 2017/04/13 10:21

1111 은 행복합니다 *^^*

은수대디 2017/04/13 10:48

저거 훈련끝나고 장비 수입할려면 어휴 암걸리는 짤

꿈많은너 2017/04/13 10:53

힘내라 군인들!!

캥거유 2017/04/13 10:55

진짜 최악은 한겨울 눈 펑펑 내리는데 실사격 갔을때의 방열이었습니다. 눈 쓸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방열만 몇 시간ㅎㅎ

Umut 2017/04/13 10:57

힘내라 후배들!
그대들 덕에 우리가 편히 잔다.

마이가 2017/04/13 11:01

고생이 많네요. 댓글로나마 응원합니다.

알천이백알 2017/04/13 11:01

해군출신이라....;;

임신한남자 2017/04/13 11:02

다련장~~~ 2포병여단 출신임다~

말디니 2017/04/13 11:06

3사단 81였는데..
오히려 비오는날 땅까기 좋아서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와서 장구류 손질이 빡세긴 했어도
겨울 굳은땅에 박으려면 답도 없었죠...

유가무가 2017/04/13 11:09

감사합니다.

가가리니 2017/04/13 11:09

방열이 모에요 포쏘고 열식히는거??

변속충격 2017/04/13 11:15

발사판에 의한 3점 무게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