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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지금 분재인에 대한 반감을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될까요.....
문재인, 문재인패권이 어떤거냐 하는 것부터 잘못 짚고 있어요.
그 '반감'을 호도하려하면 더욱 큰 반감만 불러옵니다.
진정성을 가져야겠지만, 전략적으로라도 잘못을 인정하면서 사과하는 것이 더 나을겁니다.
문캠프는, 그리고 문재인 조차도 그걸 모른다면, 바로 그 점에서 매우 무능한지도 모릅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만...
링크가 친문패권주의의 정의에 대해서 잘못 짚고 있다면, 친문패권주의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을 좀 해주세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진지하게) 정말 궁금합니다.
캠프의 규모가 너무 큰게 문제인가요? 뭐 박영선의원 말대로. 어중이떠중이들 다 줄선다고 모여든다고.. 그러던데..
그게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뭐가 따로 있는건가요?;; 잘 몰라서 그런데 설명좀 부탁드려요..
아...답답하세요 주권자의 권리를 찾아준다는 말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
집중적으로 이런 글을 작성하고 계시는군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뭐가 틀린말이 있는거죠?
님이 사회개혁에 대한 열정을 많이 잃으신건 아닐까요?
국민 최다수가 지지하고,
그 국민들은 개혁의 열망을 품은 사람들입니다.
적지않은 시간 동안 개혁적인 지도자가
개혁대상에게 공격당하는걸 지켜봐왔고,
자신의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들 중의 어떤 이들은 다소 과격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가장 많은 지지자를 두고 있으니 한번 움직여도
위력이 제법 커 보일 수 있습니다.
님이 그런 국민을 바꾸고 싶다고 하시는건가요?
정치인에게는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다수 국민을 향해 뭔가를 요구한다는게
합당한 일인지 묻고 있는겁니다.
지지자 집단을 잘 가리시는 김에 안철수의 지지집단과 과거로부터의 활약도
주의깊게 살펴보시길 권해봅니다. 그럼 ...
패권이라는 것은 기득권이 갖는 것이죠.
찌라시들이 만든 단어 '친문 패권주의' 왜 친박 패권주의, 친안 패권주의란 단어는 없을까?!!!!!!!1
이것도 잘 살펴보셔야 하는게...공정한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중에 지역구가 있고 전국구가 그리고 비례대표가 있죠? 이걸 100% 지역구에서 선출로만 하면 공정할까요? 기존에 바닥을 장악하고 있는 자들에게는 유리하겠지만 세력이 없거나 선거는 못하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제도가 바로 전국구나 비례대표죠. 즉 100% 공천권을 국민에게 줬다고 하는데 경선을 선거처럼 전체 일반
국민들이 하지는 않지요. 결국 당에 관심이 많고 조직이 있는 기득권 세력들에게 유리한거죠. 손학규나 안철수는 영입한 사람들입니다. 영입 당시 일정 지분을 약속했을거구요. 그런데 그걸 무시하고 공정한 룰을 도입한다고 하면서 손발 짜르니 열 받았겠죠.ㅎ
지분 약속의 증거를 가져와보세요.
그런 약속을 했다면 안철수가 새정치를 말할 자격이 없는거 아닌가요?
호남기득권 정치집단이 지분을 요구해온건데,
그런거 NO할줄 아는게 정권교체와 개혁을 열망하는 시대정신입니다.
맞습니다.잘 살펴보셔야 할 것이 정치에 관심이 있는 국밐애개 공천권을 준 것이죠. 그러나 다만 오해하고 계신점은 그 사람들이 조직있는 세력에게 휘둘리냐~ 하면
권리당원이나 평당원 할 만큼의 사람들은 노통이 살아 돌아오셔도 노통께서 수틀린 말씀을 하시면 X나 까 잡수시오 하는 사람들 입니다. 정의당은 말할 것도 없고요.
비몽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화는 새누리당 문화인가 보네요. 역시나 종북세력답게 당내 문화도 비민주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