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돌아선 것이 크네요.

홍준표의 예언처럼 주식하락의 조짐이 보이는 것도 큰 영향입니다. ㅋ
주식이 떨어지면 더이상 빨아줄 이유가 없기 때문에 ㅋㅋ

오유에 올라온 기사는 가서 꼭 댓글달고 추천박기로 몇일전부터 행동하고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자발적으로 그러시는게 느껴져요

신천지 터진게 커보이고,
특정 커뮤가 아닌 트윗의 느슨하고 넓게 퍼진 사람들이 요몇일 적극적으로 기사에 댓글로 의견남기기 하고들 있습니다.

비공먹는 재미로 초록일베에서 노는데 어제 그제부터 . '어...? 이게 아닌데ㅜㅜ' 댓글참다못한 사람들이 많이 달고다니는것같긴 하더라구요

링크 타기는 기본이죠..^^

저도 예전에는 무시하고 넘어갔지만 이제는 댓글과 추천 비추 다 합니다. 알밥들이 굉장히 조직적이라 선거 전까지 계속할겁니다

어제부터 댓글로 글싸움 꽤나 했습니다.
하다보면 내가 뭐할려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말끝마다 문베충, 문슬람 거리는 놈들하고 드잡이질을 하고 있나 싶어 우울해질때가 있습니다.
그래도..해야지요. 또 다시 드러븐 꼴 안볼라면 뭐라도 해봐야죠.
어느분께선 담벼락에라도 욕하라고 하셨는데...댓글창이 담벼락 보다는 낫잖아요.ㅎㅎ

항상 네이버 댓글 흐름을 주의 깊게 봅니다. 작년 부터인가 네이버에서 댓글 연령별 통계를 보여주기 시작했고요.  이유는 몰라요.
과거 문재인(민주당) 비판 댓글, 안철수 찬양 댓글이 달리는 기사은
는 유독 50대 이상이 다수를 차지했어요.
전 초창기에 이 사람들이 네이버 아이디가 없는 나이 많은 사람들 신원을 도용하나 의심도 했어요. 아직도 원인은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요 몇 일간 가장 큰 변화는  40대 참여가 많아지고 30대가 가장 많이 참여하는 기사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었어요.
전 시민의 자발적 참여라고 봐요. 보다보다(참다참다) 안 되니 댓글에 직접 뛰어든 것 같다는 겁니다.
전 네이버 댓글도 연구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가 댓글 조작을 방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를 숨길 필요도 없고요.. 아이디가 불편하면 닉네임을 만들게 해도 되거든요. 그리고 아이피 표시도 안 된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추천 조작도 확인할 방법이 없고요.
개인적으로 네이버 댓글을 좀 연구해 보고 싶어서, 기사별 댓글 아이디, 시간, 추천, 반대 등을 엑셀로 추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나 찾아뵜는데 못 찾갰더라고요.

계정 3개 만들어 놓고 그거 다 소진 될 때까지
싸우고 있습니다
확실히 오늘 분위기는 좋아졌어요

오늘 글 다썼다고 더이상 못쓰고 있어요.ㅡ,ㅡ;;

앞으로 5년. 그리고 언론 적폐 청산이 되려면 10년 20년은 더 걸릴거예요. 무섭게 동조한 그 사람들이 현직에 그대로 있으니까.. 계속 눈 떠 있어야되지만 적어도 5년. 한번 걸어봅시다

네이버 자체를 아예 안간지 오래됐는데
요며칠 양대포털 댓글달기로 하루 시작해서 댓글달기로 하루 끝내고 있습니다 ㅎ

시민 vs. 부대 의 댓글 전쟁.. ㄷㄷㄷ

저도 요즘 네이버 댓글에 열참하고 있습니다~ ㅋ

예전에 댓글로 싸움하다가 너무 저쪽 쪽수가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마음이 참 짠하네요ㅠㅠ

저도 요즘 네이버 다음 들어가서 메일확인도하고 기사에 댓글도 열심히 달고있어요. 조금만 더 힘냅시다!

새벽에 네이버 가면 댓글 징글징글 합니다. 그 똥통속에서 똥 묻혀 가면서도 악착같이 댓글 답니다.
더럽다고 외면하면 정말 똥통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작은 관심과 노력이 큰 움직임을 만들어 냅니다. 다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