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힐링캠프 나왔을때 감동했고.
그 무렵 나온 책도 샀고.
문재인으로 단일화 됐을때, 아 노통처럼 기세탔을때 안철수로 단일화되어야 그네를 삶아먹을텐데라고 안타까워했고.
주말부부하던 와이프가 에어부산 탔을때 수행원 없이 홀로 탑승한 철수형아를 발견하고 가지고 있던 우편봉투에 싸인까지
받아왔는데...
작년부터 안철수를 안좋게 봤습니다.
싸인받아논건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쓰레기통에 버렸고.
와이프는 철수 와저랴냐고 화내고.
나는 당시 대선때 왜 간철수 간철수 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표를 위해서 자기가 취했던 모든걸 뒤집는거 보면...
참.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아 요번에 우리은행으로 문재인 후보 10만원 후원했습니다.
나는 시궁창에 뒹굴어도 자식들은 공정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무릎팍도사에서 사기친거 보신다면 빡 도실듯.
그 시절 안철수라하면 싫어하는 사람 없었을겁니다. 다들 구정물 같은 정치판에 깨끗한 이미지의 철수 본인의 자아를 잃을까 염려했었죠. 근데 지금은 그 놈이 그놈이 되어 버렸네요.
마지막 글이 감동입니다. ㅊㅊ
냄비근성
마지막 글이 감동입니다. ㅊㅊ
무릎팍도사에서 사기친거 보신다면 빡 도실듯.
그 시절 안철수라하면 싫어하는 사람 없었을겁니다. 다들 구정물 같은 정치판에 깨끗한 이미지의 철수 본인의 자아를 잃을까 염려했었죠. 근데 지금은 그 놈이 그놈이 되어 버렸네요.
추천합니다
권력에 개가 된거지요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목표만 달성하려는 자입니다. 결과는 두고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