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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으로 군대 비교하시는 분들

그렇게 외치고 다니셨는데 왜 출산율이 이모양입니까?
아이를 낳음으로써 국가 발전에 기여하므로 여성징병은 이중으로 의무를 지우는 거라고요?
아 잠시만 웃고 갈게요. 어이가 아리마셍이라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ECD 평균에 택도 없는 출산율, 뒤에서 2등.
제 주변에도 딩크족들, 30대 미혼분들 수두룩한데요?
남성의 병역의무가 법적으로 36세까지인데 그때까지 애 하나 없이 잘 사는 여성분들 지천에 깔렸습니다.
적어도 국가발전에 기여하실라면 2명은 낳으셔야죠? 그래야 인구 감소가 없죠.
임신 출산 빼애액 하실거면 출산율 2.0명 찍고 나서 들이대세요.
여성징집 국가인 이스라엘이 압도적으로 출산율 높아요.
무작정 낳으라는 소리만 하지 말라구요? 출산 이후의 문제는 법 만드는 사람한테 가서 따지세요.

댓글
  • Windows2000 2017/04/08 11:55

    여자가 군대 다녀오는 이스라엘 출산율이 3.08명입니다.
    남자만 징병제인 한국은 2001년이후 출산율이 1.5명이상을 상회한적이 없네요.
    그분들이 보기 싫어하십니다. 글 내려주세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615805

    (yCYRsi)

  • 폴케이 2017/04/08 12:03

    애나은 공로를 쳐받으려고 하는
    사랑의 결실이아니고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인데 뭘바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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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빌런 2017/04/08 12:05

    근데, 이런 접근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의무이자 강제인 군역과
    권리이자 선택인 임신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죠.
    물론 작성자께서는 그런 비교를 하는 사람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말하고자
    변증법을 쓰신걸로 보입니다만, 요 한달간 오유는 변증법도 꼬투리 잡아서 일부러 난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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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옴 2017/04/08 12:27

    제가 알아본 바로는
    세계 224개국 중에 220등입니다.
    OECD 지표보다 더 충격적이죠.
    물론 선택이자 권리인 임신과 출산이
    주권자로서의 의무인 병역의 의무와는 애초에
    비교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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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맛나는세상 2017/04/08 12:45

    그냥 논리는 갖다 버린 모지리 몇명이 하는 소리니 대꾸할 가치도 없는거고 출산율은 솔직히 경제문제가 가장 큰게 아닐까요
    또한 국민의 국가 신뢰도가 형편없잖아요
    교육이 평균치를 웃돌아서 아는게 많아지는데 알면 알수록 헬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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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콜라 2017/04/08 13:05

    출산문제는 출산 문제대로 해결해야될 문제고
    군대문제는 군대 문제대로 해결해야될 문제죠.
    저 둘을 비교하고 나는 임신하니 군대문제는 해결되면 안되 이러는건 의미없죠.
    솔찍히 출산이 의무는 아니고
    육아가 힘드니까 거부할수있으니까 출산율이 이모양 인건데.
    군대는 거부하면 철컹철컹인데.
    그냥 각각 논의 하고 해결해나가야되는 문제일뿐인데. 그걸 모르나봐요.
    솔찍히
    군대문제 이야기중인데 여자는 출산하니까?이러는 분은 진심으로 출산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분은 아닐꺼라봐요.
    저 말은은 역으로 남자는 군대가니까 출산문제는 해결안해도되
    이것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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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와팬티4 2017/04/08 13:16

    선택적 약자 패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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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엣찌☆ 2017/04/08 14:28

    경력단절될까봐 안낳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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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커피70개 2017/04/08 14:30

    출산으로 대응하는 논리를 반박하려고 강경화법을 쓰신 건 알지만, 이건 그 둘이 마치 연결된 문제라는 듯한 인상만 더 심어줄 것 같아요. 그냥 순수하게 평등의 문제만 주장하고 출산은 왜 다른 문제인지만 말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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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니토 2017/04/08 15:10

    그 임신 = 군대라면
    불임인 분들 군대보내시려고?
    그 분들을 두 번 죽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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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s 2017/04/08 15:15

    임신이랑 비교하는건 그냥  본거라곤 예능뿐이고,  관심은 쳐먹는거 뿐인 생각없는 빠가사리 계열들 이니 걍 무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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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고구마] 2017/04/08 15:17

    크 애초에 엮일수가 없는 군대 임신 프레임으로 엮어서 빼액거리다가 이렇게 팩트 나오면 아닥하고 ㅋㅋㅋ
    착각하시는 분들 계신거 같네요.
    먼저 멍청하게 엮은건 그쪽이고 거기 반박하는 본문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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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미소 2017/04/08 15:24

    ㅋㅋㅋ그나마 억지로 묶어놓은 논리조차
    숫자를 까보면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란게
    탄로나니...이 나라 페미나치들 수준 참
    알만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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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의나이테 2017/04/08 15:31

    무슨 논리이신지...
    어떻게 임신, 출산과 복무의 의무가 비교대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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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식품 2017/04/08 15:46

    그냥 한국에서 살면 여자들이 집단으로 정신병 걸리는게 이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개판도 원채 이런 개판이 없으니 말이죠. 정상인을 찾기가 이렇게 힘든 나라가 또 세상에 존재할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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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우메이링 2017/04/08 15:59

    출산률 늘리자고 2년간 가둬서 인공수정 의무출산 아이는 시설보내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아닌이상 그게 어떻게 동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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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기사 2017/04/08 17:06

    저도 임신출산 군대 비교하기 싫어요.
    근데 자꾸 엮으니까 반박하는 변증입니다.
    재반박 해보세요. 받아들일 준비 되어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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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M 2017/04/08 20:17

    원래 비교자체가 안되는 사안이죠. 작성자님의 사이다 시원하게 마시고 갑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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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 2017/04/09 08:16

    아 뭐지..
    군게글들 워낙 많아져서 가끔 한번씩봤는데
    처음 시작은 징병제 모병제였던거같은데
    갈수록 오유가 점점 여혐싸이트화 되가는거같네요.
    이글에서 나오는 이탈리아와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왜 차이나는지는 쫌만 검색해봐도 나오는데요.
    검색하자마자 나오는  글 일부에요.
    여유롭고 낭만가득한 이탈리아~노동계층을 만났다. 이 나라의 휴가는 많기도하고 또 돈도준다.  겨울엔 7일 8월은 3주 1년에 보통 30~35일의 유급휴가가 있다. 1년 12달 말고도 13달이라고 하는 한달월급을  또 준다. 8주간의 유급휴가 5개월의 출산휴가,남편에게도 출산휴가를 준다. 결혼하면 15일의 유급휴가도 있다. 올해의 남은 휴가는 내년에 사용가능하다.  휴가은행에 저축해두고 두고두고 사용가능하다.
    이탈리아의 유명 명품브랜드의 대표를 만나서 물었다. 휴가가 많은 이유는?  휴가때 잘 쉬고 와야만 스트레스를 없애고 일의 능률이 높아진다는 얘기.  이 회장의 마인드는 돈을 그 이상 많이 벌어서 뭐하나?  서로나누고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면 된다라고 말한다. 이나라의 기대수명은 미국보다 4년이 높다. 직장인들 점심시간은 기업의 주변식당이 아닌 집으로가서 가족들과 2시간동안 즐긴다.
    이 내용과 출산율이 왜 높은지 인과관계까지 설명해줘야하나요?
    그럴필요까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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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빈이 2017/04/10 00:00

    아니.. 비교자체가 됩니까? 군대는 의무입니다.. 출산율이 어쩌든 뭐든간에.. 임신은 자유와 선택이 있죠..
    병역기피는 범죄입니다.. 임신을 안하면 범죄입니까?
    비교 대상이 될려면 임신도 의무화 해야죠..
    의무와 자유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게 소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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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잔차 2017/04/10 00:02

    군대를 임신과 출산과 비교하는 년들이 미친 것들이죠
    헌법에 규정된 국방의 의무를 남성은 병역이라는 제도로 이행하는데 반해서 여성은 이행하지 않는게 사실이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국민에게 최소한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는게 더 열받는 현실이죠
    최소한의 의무만이라도 국가가 자각하고 있었다면 군에서 어이없는 일로 다치거나 죽어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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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잠자면아파 2017/04/10 00:08

    비꼬는 것도 정도껏, 같은장단에 놀면 당장은 통쾌할 수는 있어도 남는 게 무엇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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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마전커 2017/04/10 00:11

    임신출산이 어려울수록 출산율이 낮는게 당연한거지 이걸 비꼬는거라고 비꼬는겁니까?
    스트레스 풀 만만한 대상을 찾지 말고
    모든  불평등을 조장하는 구태권력에 분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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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줌마0 2017/04/10 00:13

    와 이런글이 베오베라니.. 멘탈이 탈탈 털린다..
    법만드는 사람한테 가서 따지라니 이건 또 무슨소리고...이러니 모든 국민이 선거권을 가지는건데
    나는 애안낳으니까 알바없고 일단 군대나 다녀와! 그런다음 애낳는 너네들이 정부가서 처우 개선해주라고 따져!! 이러는 것도 아니고.. 누가 보면 애는 혼자낳는줄 알겠네 시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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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라칸 2017/04/10 00:15

    이스라엘에서 출산률 높은 건 군대 안가는 무슬림 + 하레디의 합작품일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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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리개값F4 2017/04/10 00:15

    출산률과 여성징병을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이 생각났음~바로 국방의 의무를 육아로 대체하는 거임.
    나라에서 1~5세까지의 아동의 육아를 책임질 인력을 여성징집으로 해결하는 거임.즉 20세 이상의 여성은 국방의 의무를 대신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2년간 육아업무등등의 인력을 동원하게하는거임.ㅋㅋㅋ
    당연히 안되겠지만....그냥 생각나서...ㅎㅎ
    잘만되면 윈윈인데....엄청난 반대가 있을거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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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마전커 2017/04/10 00:17

    모든 사람이 자신이 처한 불평등을 토로할 권리는 있지만,
    그게 다른 사람의 불평들을 평가할 근거가 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철없는 티 좀 그만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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