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9월에 폴란드 바비에 돌리라는 지역에서 있었던 사건
전쟁이 끝나고 독일 나치군이 만든 벙커들을 폴란드가 철거하기로 하였다.
그러던 중 공사를 하던 중 한 벙커에서 사람 소리가 들려서 곧바로 벙커 안으로 들어가 확인하니 독일 군인 한명이 나오게되는데
곧바로 폴란드 당국의 조사와 인터뷰로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었다.
45년 폴란드에서 퇴각하던 장교 포함 6명의 나치군인들이 연합군 폭격기를 피해 벙커로 들어가게됬는데 폭격으로 입구가 매몰되었다.
다행히 벙커에는 음식도 충분하고 산소 여과도 아주 잘됬기에 당분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했고
본국에서도 자신들의 실종 소식을 알아내어 찾아올 것이라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도 찾지 않자 절망하기 시작했고
이와중에 장교가 병사들과 싸우다 죽게되고 1명은 자1살하며 2명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사망
2명이 남게되고 마지막 음식과 마지막 촛불을 바라보며 서서히 죽어갔다.
종국에 촛불이 꺼졌지만 그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중 밖에서 사람 소리를 듣게되고 살려달라고 소리치게되고
이때 인부들이 소리를 듣고 문을 여는 순간 1명이 강렬한 햇빛에 놀라 심장마비로 사망하게되었고
단 1명만 구출이 되었다.
조사 후 6년간 살아남았던 유일한 생존자에 대한 뒷이야기는 없다.
햇빛에 놀라 심장마비라니 ㅠㅠ
정보 빼냈으니 이제 사형?
근데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6년씩이나 살아있을수가 있지
이거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도 나와서 봤음
나둥 ㅋㅋ
정보 빼냈으니 이제 사형?
햇빛에 놀라 심장마비라니 ㅠㅠ
와...너무 빛을 보고 심장마비...
아니 뭐래니 너무 빛을 안보다 보고
6년 ㄷㄷㄷ
근데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6년씩이나 살아있을수가 있지
바퀴벌레: 이 이야기는 내 선조의 선조의 선조의 ....
심장마비......;
병사 : 이 폴란드 돼지 새끼들!!!
이제 재판을...
햇빛을 봤음 일단 실명 확정이겠네...
이거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도 나와서 봤음
나둥 ㅋㅋ
산소나 식량은 그렇다 쳐도 물은 어떻게 해결한걸까요
저게그 웅녀인가 하는거냐?
산소 식량물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