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새누리가 군문제로 따지는 것도 웃기지만
의혹이 있으니 검증차원에서 이것도 잘 해명해야 하겠네요~
[일부 펌]
안철수 후보 '군의관 복무시절' 논란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이날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감에서 안 후보를 겨냥, "(군의관 시절) 1년 동안 서울을 매주 다닐 수 있느냐"며 "(군의관 복무 당시) 논문을 3편이나 썼는데 해군 군의관은 할 일이 없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은 "비상소집에 응할 수 없는 지역까지 가면 사전에 보고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같은 당의 송영근 의원은 "안 후보가 (군의관으로 복무할 때) 비상소집지역 밖으로 나갔으니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해군이 `개판'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부지불식간에 심어준다. 해군의 명예에 치명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정희수 의원도 "안 후보는 `군대생활은 나에게 커다란 공백기다', `내가 배속됐던 곳에선 의학연구를 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연구도 못했다. 그것은 나에게 엄청난 고문이었다'고 했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총장을 비롯한 전 해군이 들고일어나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해군이 군의관 연구시키는 곳이냐"며 "정신 나가도 한참 정신 나간 사람 아니냐"고 따졌다.
해군은 특별히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들었어요. 다른 군이면 큰일이지만(저도 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해군은 위수지역 개념이 없다고 하며, 시간 개념만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민주당의 저급한 네거티브라고 방송에서 떠들어줄꺼니 안심 ㅋ
누구는 독재반대시위하다 옥중에서 사시보고 특전사로 보내지고 인권변호사되서 비기득권 위주 변호하고, 누구는 독재를 하든 말든 군대에서 내 연구나 자기 영달이나 챙긴뒤 사업대박나고 평생 특혜누리고 살고 .삶의 궤적이 참 극명히 다르네요..
파파괴
군의관 제도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어요.
군의관은 반드시 전문의만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군의관 수를 어떻게 확보하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어차피 군복무를 해야하니 불만은 많을지라도 결국 군의관 수 그렇게 모자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혹 모자르다면 미국처럼 군사의대를 만드는겁니다. 의대를 공짜로 다니지만 의무복무를 10년을 시키는 거죠.
사실 돌팔이 군의관 문제는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미군의 경우는 적어도 응급외상부분은 군의관이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그런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군인들이 얼마나 더 강군이 될지는 당연한거구요.
의사되기가 얼마나 어렵고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전문의가 못된 의사는 일반병으로 2년을 썩으라는 소리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들 있는데 의대를 못간 다른 모든 사람들도 역시 일반병으로 2년을 썩습니다. 그들의 시간도 동등하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