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전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d3를 다시 영입했습니다.
바디와 충전기, 스트랩 구성의 내수 바디치곤 비싼 가격이었지만 "상태가 아주 좋다."란 판매자 글만 믿고 구입했는데요..??!!
세월에 비해서는 상태가 양호한 편이지만 상태가 아주 좋다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판매글에는 7만 8천컷이라던 컷수가 제가 측정해본 결과는 약 6만 8천컷이라
d700과 함께 평생 가져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제가 약 10년만에 d3를 다시 구입한 이유는
얼마전에 구입했던 d700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서
그리고 현시점(?)에서 장비병 환자인 저를 설레게 하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없어서(캐논은 센서 이슈, 니콘 2세대는..^^;;)
당분간 구형 바디를 가지고 놀면서 전설속의 니콘 Z8 / 9를 기다리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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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제 카메라들(700,D3S과} 컷수가 비슷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구입한 d700은 정품 박스풀에 컷수가 이제 9,000컷인 비교적 상태가 괜찮은 제품입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d700과 비슷한 상태의 d3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힘들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당분간은 10몇년전 저의 주력바디였던 d3와 d700가지고 재밌게 놀아보겠습니다.^^
완전 세대가 바뀌었는데, 저도 아직 D3보면 한번 써보고 싶고 기대가 되네요...
좋은 추억이 있더라고 오랜만에 구형 바디를 사용하면 불편함이 느껴졌는데 d3와 d700은 너무 익숙해서인지 불편함 보다는 재미가 먼저 느껴졌습니다. 당분간은 재미있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 명기 영입 축하드립니다!! 저도 있습니다!! LCD 안들어오는 필카 처럼 사용하는.^^
네~ 제가 다시 구형 바디를 영입할거라곤 생각못했는데 절 설레게 하는 바디가 아직 없어서..^^;;
노뭘레인님은 lcd따위 없어도 작품을 만드시는 분이라..!!
D3 당시에도 정말 인기많은 기종이였는데 아직도 이렇게 사용되니 반갑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d3는 역대 니콘 바디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d3 때문에 니콘으로 넘어온 사람이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도 요즘 d80이면 충분하지않나라는 발칙한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