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석유는 해양플랜트 바다에서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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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도 못해낸 이동식정제소
석유는 이제 고갈 자체보단 사용하면서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이 더 문제지
.
대부분의 석유는 해양플랜트에서 추출함 거의
이동식 정제소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땅에서 석유 뽑는거 아니었냐
대부분의 석유는 해양플랜트에서 추출함 거의
육지의 지각판이 두꺼워서 그나마 지각판이 얇은 해상에서 뽑는다더라.
중동 산유국들도 바다에서 뽑는거야?
석유매장량이 떨어진다는소리가 그동안은 지금기술력으로 캐낼수있는 석유량이 그것밖에없다는거였는데
갈수록 기술력이좋아지면서
더 캐낼수있는 석유량이 늘어난다면서
이젠 매장량 걱정보단 이걸 캐서 팔면 남는 장사냐 아니냐 그런걸 판단하는 시기라고 함.
나 초중딩때 배울땐 꼴랑 60년 남았대서 와 빨리 에너지원이 바뀌긴 해야겠구나.. 했었는데 지금 보면 한 200년은 거뜬한듯
지구 망한다는게 석유 떨어지면 지구가 막 붕괴하고 그러는거여? 인간만 뒤질거면 지구 망하는건 아닌데?
지구 문명 얘기지
뭐야 지구 안 망하네
지구는 안망해도 넌 망하겠지
그때되면 다 뒤질건데 뭘
석유는 이제 고갈 자체보단 사용하면서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이 더 문제지
이동식 정제소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란도 못해낸 이동식정제소
본긍의 시추기와 스타2의 정제소는 다름
시추기는 그냥 원료만 뽑아내는거고
스타의 정제소는 시추,정제,보관을 한방에 해내는 시설
그걸 SCV가 들고 이동해서
창고로 갖고가는게 전부
.
와 근데 저거 방향 전환은 어떻게 하는거지
난 석유 10~20년인줄 알았는데 계속 늘어나더니 이거 뭐 나 죽을때까지는 물론이고 한 몇백년쓰는거아니야 이러다?
저게 그거아닌가 방향전환하는데 돈 많이들어서 가는길에 집있으면 걍 집값주고 허물어버린다는거
새로운 유전발견 + 세일가스 같은 새로운 자원개발로 화석연료는 고갈되지 않지만 환경문제로 전세계가 꺼려하는 에너지원이 되고있음
그건 덕국제 노천광산 굴착기...
로켓 수송선 개조했다 들었음.
저정도로 깊이파면 우리나라도 석유를 발견할 수 있을까...
석유는 대부분 가치가 없는 셰일로 남아있는데, 셰일 기름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바꿀 수 있어서 쓸 수 있는 량은 겁나 늘어나긴했음. 그래도 제한이 있는 물건이니까.
참고로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도 석유는 인류 문명을 지탱할 거임. 석유에서 비타민도 뽑아먹는 세상이니까...
저런 애들은 이동 경로 정하는 것도 한참 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경로에 있는 집을 사서 부수고 지나가는 게 경제적일 듯 ㅋㅋ
다행이네요~
예전에 석유 50년 안에 사라진 다는 것을 진짜 믿었지
그게 90년대 오일쇼크때 나온이야긴데 그때어린이들은 그렇게 배워서 ㅋㅋ
그때 시추 가능한 석유로 계산하면 그 정도로 나왔을듯
근데 기술 발전과 탐사에 의한 발전을 무시함
정확한 과학지식 없이 혼자 막연히 추측하는 정도인데,
무한한줄 알았던 지하수도 분명 양이 한정되어 있었고, 지하수 고갈되면 주변이 사막화 된다거나,
싱크홀의 주요원인중 하나가 지하수고갈 이었다는거 알고
많이 놀랬던적이 있어서 은근 불안함.
석유 막 퍼올려 쓰고 그거 빠져나간 자리는 과연 괜찮은건가? 안괜찮으면 어케 되는건가 해서 말야
지하수 같은 작용이 생길지도 모르고, 그만한 양이면 지구의 자전력이나 중력 같은거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야
셰일가스는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석유를 퍼내면 거기에 이산화탄소를 채워넣습니다.
그런것도 하는구나. 신기하네...
작업의 부산물인가? 아님 싱크홀 대비용으로 채우는건가?
그래도 무게의 문제가 있으니 아직은 불안
석유를 퍼올린 자리는 주로 지하수로 메꿈.
사실 사람 사는곳 주변의 지하수는 막상 어디다 어떻게 써먹을지 생각도 못한채로 버려버리거나 (갑작스럽게 지하수가 터져버리면 그걸 어따 써먹을건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흘러나오니) 시설공사를 위해 빼서 버려버리니 지하수가 고갈되는 것이고, 오지에서는 저렇게 써먹을 데를 확실하게 정해서 써먹는 편이라서 결국은 사람이 너무 많이 광범위하게 살고있는게 되려 문제라면 문제...
아하. 완전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정도면 거의 차이 없이 많이 커버되겠네
좋은거 배워감~
이산화탄소를 밀어넣으면 석유가 밀려 나오는겁니다.
시추기술이라는건 단순히 빨아들이는 기술이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밀어넣는 기술이라고 봐도 됩니다.
싱크홀 대비는 덤이긴 하죠. 그런 압력문제도 무시할수는 없을거에요.
다만 지구의 자전력같은 무게의 문제는 전혀 없음.. 왜냐면 지구내부에서 질량은 불변이거든.
그래도 이산화탄소를 채워넣는다는게 주변 지하수던 뭐던 완벽하게 압력문제를 해결한다는 뜻은 아니니까.
현대의 싱크홀등의 문제가 안생길수도 없을것임.
걱정할필요 없는것은, 그러한 석유시추로 생기는 빈공간보다, 변화하는 지각활동으로 생기는 싱크홀이나 빈공간 압력문제가
비교도 할수 없이 크므로, 그런쪽이 더 큰 문제라 어차피 석유문제는 자연에 비하면 미미한 문제임.
지각활동 수준까지 논하게 되니 단박에 안심됨. 캄샤 ㅜㅜ
석유 무기물인지 유기물인지 안밝혀지지 않았나?
정확히는 생물 유래인지 무생물 유래인지?
머 그치 그러니 유한이냐 무한이냐 이것도 연관된거고
토성 위성 타이탄에는 탄화수소 바다가 있다고 하니 기술만 발전하면 별 문제는 없을듯...
근데 이미 대체에너지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석유고갈로 인한 사회적 불안은 그래도 작지않을까영?
공룡과 동물이 얼마나 많았으면 아직도 한참 남았다는거지
저게바로 셰일석유인가 먼가 하는 구거구마잉~
석유가 고갈되면 에너지는 비교적 쉽게 대체할 수 있지만 석유를 원료로 하는 유기화학 산업은 좀 어려워짐
근데 앞으로 수백년은 문제 없을 듯 함...
우리나라가 핵융합 쪽에서 제일이자 주도적이란 게 고무적이죠
석유 자원이 넘쳐도 환경적인 이슈들은 계속 불거질 거라 대체 에너지 선점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셰일 가스 개발하고나서 석유 떨어질 일은 없어짐
미국이 저걸로 원유 미칠듯이 뽑아내서 올해는 증산모드 크리까지 합쳐서 산유량 1등찍네 마네 하는중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이용해서 석유를 합성해 내는 시대입니다...
전력만 충분하면 뭐든 만들어 내겠죠.
역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환경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된다는거임.
여기서 문제
이산화탄소는 독소일까?
대답은 no.
이산화탄소는 언제든지 우리주위에 있어왔음.
이것이 많아지면 왜문제일까?
그게바로 지구온난화의 핵심임.
바로 이불효과 라고 불려지는 ...단어는 기억이안나네.
이불처럼 그안에 따뜻한 공기를 대기가 눌러서 가둬버리는거지.
자 생각을 깊게해봐야되는게
이산화탄소나빠! 지구 마이 아파! 아주 불쌍해~! 이걸로 끝나야 되는 문제가 아님.
엔트로피적관점에서보자면 지구라는 계에서는 항상 상승할수 밖에없고
결론적으로 멸망은 이미 예건된 길.
마치 인간처럼 , 죽음을 향해 다가가는 생물이라는것.
화석연료를 사용해서 일에너지로 전환되었기에 남은열량, 여엔탈피는 지구 엔트로피상승에 기여한다는것.
아
근데 또 이렇게 설명하려니 귀찮네
아...
아....귀찮아
딸기나 먹어야징 힝흥헹
갑자기 딸기 우유 먹고 싶다
석유 바닥나기전에 석유를 대신할만한 친환경에너지가 빨리 개발되었으면.... 가장 가능성 높은건 수소에너지 일려나요?
석유는 이제 매장량이 아니라 채산성으로 따지는 시대라서....
유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채산성있는 석유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언젠가 고갈이 되긴 하겠지만
적어도 지금세대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