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외모의 상관관계

요즘은 먹을거 자리에서 주문하고 얼굴 볼 시간도 없지 않나?

ㄹㅇ임 알바이쁘다고 먹을거 꾸준히 시키는사람 있음

나도 알바가 이쁘던 말던 관심없고
친절하고 서비스 좋은 피방이 좋던데

이거 진짜 개공감 우리집 밑에 동네피시방에 야간알바가 진짜 웃는상에 일도 엄청잘하고 엄청 친절함 뭐랄까? 엄청 편함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

이쁘다고 소문나려면 서비스도 좋겠지

사람마다 좀 다를순 있겠는데 보통 알바가 이쁘면 남자손님들이 알바한테 친절함 알바도 당연히 손님이 친절하니 덩달아 친절함

난 치마짧은 알바가 있는 가게가 좋더라
가끔씩 힐끗힐끗 보이더라고

이게 맞는 말인듯.

좋은 피시방의 기준. 1. 집이랑 가까워야함. 2.최신 사양, 인테리어와 자리 배치가 좋아야함 3. 초딩, 담배내새 아저씨, 마이크로 지방방송하는 새77ㅣ+ 짱개 없어야함 3. 한 시간에 천원 4.알바가 양아치라서 친구 대려오는 ㅅ끼면 안 됌. 5. 그곳은 바로 집이다.

매출은 그짓말을 하지 않지. 저런 알바생 있으면 컴 사양이 gtx700대 수준이거나 들어올때 인사대신 비웃음 치지 않는 이상 매출 오름.

규모가 큰 피시방이면 그게 이쁜여자가 끓였는지 같이 일하는 남자 알바가 끓인건지 알수가 없지

예쁜 여자가 끓였다고 생각하게만 만들면 그걸로 이미 성공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기분이 좋을거같은데.

입장과 퇴장하면서 보게 되있거든

구라같지만 ㄹㅇ임

"진짜" 겜덕은 피시방 안가서 집에 콕 틀어박혀 게임하기 때문이지

못 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 - 이명박

미쿠가 그런말을 했었다고?

예전에 엄청 유명한 어록이었는데?

시급 2만원 준다캄;

그건 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외모와 매출은 비례한다고 통계가 잡히는 것 아니겠어요?

라면 하나 시켜도 가지고와서
사근사근하게 말걸어주면..

옛날에 동네 피시방에 예쁜이 여자 알바생 있어서 몇번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자친구를 데려오더니 카운터에서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남자 무릎위에 앉아서 놀고 -.-;; 그짓보기 싫어서 거기 안갔는데 결국 1년정도 지나서 폐업함. 그 피시방 10번정도가서 사장 본게 1번인가 ㅡㅡ

그리고 지금도 동네 피시방에 예쁜여자 알바생있긴한데 너무 사무적?이라서 관심이 안가던 -.-;
그냥 난 알바고 넌 손님이고 난 돈을 받기위해 그냥 일할뿐이다라는 포스가 막 뿜어져나옴..
내가 어릴때 피방 알바 할때는 몇번 오면 얼굴도 익혀지고 무슨 게임하는지 다 파악되고 하니깐
계산 하거나 할 때 간단하게 몇마디 담소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게 0.001g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