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에 출연했을 당시 예은 양은 재벌가로 시집보내는 것이 목표인 어머니 밑에서 혹독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초등학생으로 소개됐다.
그는 24시간 공부와 승마, 발레 등을 배우며 재벌가에서 원하는 며느리가 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교육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는 모두 연출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예은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소속사에 전속모델로 계약되어 있어 홍보 차 출연하게 됐다"며 "재벌가에 시집을 간다는 게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니 논란을 만들어보자 싶었는데 실제로 관심도, 동정도, 욕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평소 엄격하신 편이긴 하지만 수영과 승마는 한두 번 취미로 배운 게 전부다. 발레와 한국무용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흥미를 잃고 멈췄다"며 "소속사와 작가, PD가 콘셉트를 잡아줬다. 과장된 부분이 많았지만 맞춰야겠다 하면서 반포기 상태로 시작했는데 이슈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크린이나 연극무대도 좋지만, TV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역시 모든게 거짓인방송
일반인이 특이한 사연이라고 방송에 얼굴 비추면 나중에 어디 소속된 연습생이니 데뷔한다더라...
pd, 작가가 다 짠 방송+목적을 가지고 나오는 '자칭' 일반인
역시 주작이었구나
근데 저기중에 유일하게 주작아닌게 가슴크신분들같음
이 글 보고 알았네 그런 사람도 있구나 실제하구나 라고 믿었다 이게 그다지 중요한 사실은 아닐 수 있지만 언제 어떻게든 미약하게나마 어떤 생각과 결정을 하게 될때 0.00001 만큼이나마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모두 연출이었다니 . . . 뭐 다른 방송매체를 통해 이런식 연출이야 자주 접할 수 있겠지만 암튼 속으니 기분 ㄷㄹㄴ
뭔가 성소랑 은서 닮았다
오 걔 닮았는데 그 자두같은 아이돌!!
그때 관심도, 동정도, 욕도 많이 받았구나...
거짓말인걸 밝혔으니 이번에는 욕만 먹으면 되겠네.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이게 뭔지... 참.
급수가 다르지만 마이클 잭슨이 떠오르네.....
저런 피디놈들 작가놈들은 사기죄로 고소안되나
되게 이쁘게 잘 자랐당 인터뷰도 똑똑하게 한듯
이건 사기 아닌가?
방송 말에 허구라고 밝히든가.
미수다에 이름까먹었는데
루져 발언하고 욕먹으신분도
방송인 꿈나무였죠.
저때 저 어머님 딸 팔아서 팔자고치려 한다고 엄청 욕했었는데....
어머님께는 늦었지만 사죄드리고.
방송사 이 ㄱ ㅐ 새 ㄲ ㅣ 들...
저런 놈들이 후보검증이니 뭐니 하고 있으니 진짜 개 ㅅ ㅐㄲ ㅣ들...ㅉㅉㅉㅉ
그래도 피어싱 많아서 나왔던 화성인 여성분은 진짜였는뎅 ㅎㅎㅎ
VJ특공대나 화성인바이러스나 안녕하세요나 이런 프로그램 핵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