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네거티브가 아니라 안철수가 되면 붉어질 현실인데요.
홍준표가 지적했듯이
[상왕 박지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호남지역을 제외하고서 문재인이 싫어서 안철수를 찍는다는 사람들 대부분
박지원이라고하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경상도지역에서는 굉장하죠.
문재인이 싫어서 안철수 뽑는다는 사람한테
안철수가 뭘 알겠냐? 박지원이 다 가지고 놀건데 그러면 별 대답도 못하더군요.
쭈뻣거리다가 알아서 잘하겠지. 그러면 문재인 찍으라고? 그러고 맙니다.
얼마간이라도 반문성향자의 투표율을 떨어뜨리는데 쓸만한 전략이 아닐까 하네요
호남 제외하고서는 일격필살이죠..
저도 경남 하동에서 일하지만(집은 광양)
이쪽 사람들 목포 기추니 정말 싫어 합니다
이걸로 쭉 밀어 설득 중입니다
상왕 이명박지원
명박 흥선지원군인가...
상왕 박지원, 태상왕 이명박...
전북도 박쥐원이 싫어해용
쥐박이하고 사돈지간이라고 msg첨가하면 바로당게요
ㅋㅋ
자유한국당이 벌써 밀고 있는 프레임이던데요
그것보다
이명박의 정치적 친아들 안철수가 더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박지원은 집사죠. 뒤치다꺼리 다 해주는 집사.
실제로도 그러한 게, 안철수는 지난 총선 패배 이후로 당내 정치에서는 지분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왜 총선 패배라고 하냐면, 호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를 싹 털렸거든요.
이 이야기 꼭 해 주세요. 안철수는 당내에서 그닥 지분 없다는 거.
박지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특히 최근에는 더욱 싫어하죠
안찍박
상왕 박지원 말고
지원대원군이 더 잘먹힙니다.
진보측에는
안찍박 =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 총리 & 박근혜 사면으로 변화를 주면 일격필살 급입니다.
쭈뻣거리다가 알아서 잘하겠지. 그러면 문재인 찍으라고? 그러고 맙니다.
설득이 통할꺼 같은경우
☞시간을 두고 차근 차근 설득한다
설득이 불가할경우
☞행님아 그게 아이지 보수의 희망 홍준표 찍아야죠
라며 레드준표로 유도한다
이명박과 박지원을 같이 이야기하면 효과떨어집니다.
극본 이명박
연출 박지원
주연 안철수